낚시대 밑바닥에 총알을 걸수있게 고리가 있습니다...
아는 분이 말씀하시길 총알은 자고로 무거워야 한다고하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그래야 차고나가도 뒷꽃이에 걸린다고 하시는데......
그리고 낚시대 밑바닥에 구멍을 뚤어서 총알에 걸어서 사용하시는데...
밑바닥에 고리에 총알걸어서 고기가 자동빵되서 차고나가면 그거 고리도 끊어진다고 하던데....
선배님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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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물어서 낚시대 들려서 딸려가는거 잡아서 건진적이 두번있습니다~~
전 자동빵 경험이 없어서 다른분께 pass~
올해 꼭 한번만....
그렇다해서 너무 무거운면 그것역시 ....
일반적으로 느낌상 아~ 묵직하구나 하는정도면 충분할듯하구요~`
고리에 걸어서 사용해도 자동빵된적은 몆번있지만 아직까지는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
36대 고리빠져서 잃어 버맀습니다.작년에 ...
고리와 연결부분에 순접 한방울 떨어뜨려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도 자동빵 몇번 경험 있습니다..
총알이 터질 정도면 원줄과 목줄의 선택이 문제 있지 않나 생각 합니다..
총알이 터지기 전에 목줄이 터져야 말이 되는데 ~~
총알 보다 강한 목줄 ~~ 조금 생각 해볼 문제 인것 같습니다
빠져버리면 그렇게 하는사람 아무도 없겠죠.
단 구멍을 좀 작게뚫고 안에서 매듭을 두번 매주는게 좋습니다.
저는 뒤에 고리에 그냥 있는 그대로 사용하는데 한번두 터진적이 없습니다..
총알은 멀쩡하게 걸려 있는데 초릿대 면사매듭이 터진적은 있습니다..
친구가 너무 무거운 황동재질로 했다가 손가락 작살 나는경우 봤습니다. ㅎㅎ
보통 12~15g 사이면 좋을듯 싶네요.
저는 뒷고리가 빠진적은 없고 고무줄이 끊어진 경험은 두번있습니다.
고무줄은 이쁜것 보다 튼튼한걸로 하심이 정신 건강에 이롭더군요.
즐거운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뒷마개 고무부분이 이탈 된다든지
쇠링이 약하든지,하는 취약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런 제품인 경우 따로 마개를 관통시켜 직결로 사용을 하기도 하고
다른 이유로는
쇠링에 달경우 총알줄이 한쪽에 치우쳐
미관상,디자인상 보기좋게
마개 정가운데를 뚫어 보기좋게 늘어뜨릴려고 관통을 시키기도 합니다
총알의 무게는
무거울수록 걸림이 잘된다는거는
여러가지 현장 경험으로 검증된 사실 이구요
총알의 길이도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목줄의 길이정도,즉 7cm~5cm 정도의 짧은듯한 길이가
훅킹에 효과적 입니다
저는 원목의 재료가 고급 스러워 전부 무늬좋은 원목으로
한디자인으로 통일해서 쓰는데
총알을 만들면서 황동추를 뒷쪽으로 삽입해서 무게를 늘려 사용 합니다
무거운 총알의 또다른 장점으로는
앞쏠림이 있는듯한 낚시대의 무게중심을 뒤로 주어 앞쏠림을 줄여 주기도 합니다
그럼 따스한날 대박 나시길..
소류지가 아닌 강 땜 노지는 건지기 힘들어 무조건 총알 달고합니다
자동빵 되는 즉시 채면 줄 터질경우 있으니 조금 기다렸다 채시길
자동빵으로 강준치 50cm 잉어 55cm 정도 걸어서 잡은적 있습니다
적당한 무게 달고 하시면 앞치기나 낚시 하는데 불편함이 없이 하실수 있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즐거운 낚시하세요....
그리고. 경험인데. 싸구려 총알.그냥.차고나가는데. 툭~하고빠져버리더군요.
본드칠.살짝하면.괜찮습니다~ 결론은. 무거운것이좋습니다.
물론 총알을차구요 ... 빡~~아~악...ㅠ
빨간총알만이바닥에....ㅠ
자동빵으로 보는 붕순이가 훨씬 더 많습니다
총알은 필수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래서 약간 무거운 타입을 선호하는거구요...^^
약간의 무게가 부담이 되시면 원목으로 된 총알을 추천합니다...^^
취침시에는 무조건 총알에 총알 줄 같은 고무줄을 구입하여 달아 놓고 잡니다.(혹이라도 한 마리 잡으려고..ㅋㅋㅋ)
작년에 아침에 일어나 보니 대가 물속에 있더라구여 받침틀 브레이트는 부러져 있고...
당겨 보니 물론 고기는 없더라구요
같이 다니는 직원은 총알을 달아 놨는데도 자고 일어나니 낚시대를 가지고 달아났더라구요...
또 그만큼 줄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일반 면사줄 보다는 고무줄... 고무줄의 탄력으로 어느정도
고기의 힘도빠지고 강한 저항도 견딜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좋은 고무줄로 매듭을 만들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지런하게 축~~~늘어진 총알을 보고있노라면 기분좋습니다.
축~~~늘어진 총알을 보고싶으시면 가벼우면 안되겠죠..??
저는 뒤꽂이가 뽑힌적은 있어도 총알이 터진경우는 없네요..
저 또한 총알은 무게감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 드네여^^
그렇다고 쇠덩어리 달으라는 소리는 아니구요.
가벼우면 팅겨서 빠짐니다.
무거워야 안정적으로 걸립니다. 요즘 낚시대가 비싼데, 큰저수지에 둥둥 떠다닐 낚시대 생각해보세요
총알 무거운것으로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