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가을 첫4짜를 꿈꾸는 초보입니다.
집이 포천이다 보니 올해는 철원에 강포지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에 온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해서 좋은 변수 일가 생각해서 새벽3시 도착해서 아침 까지 중상류에서 낚시를 해보았지만 분위기만 좋아지 입질을 못받았습니다. 확실히 물이 맑아진 상황 입니다.
오늘도 일찍 자고 새벽 출조를 할 생각인데 물이 맑아진 똑같은 저수지를 다시 도전해야 하는지 동송수로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야하는지 고민 중 입니다. 오늘 같이 온도 차이가 심한 상황에서 어는쪽이 대물 확율이 조금이라도 높은지 고민중 입니다. 경험 과 지식이 부족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매번 답변주시는 고수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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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색은 하루하루 차이가 납니다.
수온이 급강하해도 물속 여건이 좋아서 고기들 활동성이 좋으면 물색이 좋아질수도 있고
수온이 급강하해서 물속 여건이 모든 생명체가 움츠러드는 쪽으로 가서 물색이 맑아질 수도 있습니다.
하루하루 물색이 변하니 한번 더 가보심이 어떨까요.
이렇게 물색이 오락가락하다가 물색좋은 상태로 죽~유지되면 아주 굳 입니다..ㅎㅎ
여러가지 아주 많은 영향중에 하나일뿐입니다...
붕어낚시는 어렵습니다...^^
낚시 너무 어렵 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