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g 50cm 전천후 대물노지찌를 영입하였습니다 케미 부력순으로 전자케미>대왕주간케미>일반주간케미 순인데요 노지 맹탕용으로 사용할겁니다 봉돌은 완봉돌 깍아서 쓸건데 핀도래에 달았습니다 영점을 대왕케미로 맞추고 야간에 전자케미를 그대로 쓸까요? 전자케미에 맞추고 주간에 편납을 좀 달까요? 그냥 주간 야간 봉돌을 따로 맞출까요? 스위벨 채비엔 신형유동추에 링달아서 찌 맞춤하는데 대물대는 정통방식으로 갈려구요
원줄은 조무사 카본 3호에 스파이더 합사0.8~ 1호 쓰고 감성돔 3호 바늘 답니다 여름,겨울 예민도에 따라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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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요즘은 전자케미에 맞는 주간케미가 있습니다^^
저경우는 밤낚시 위주라 전자케미로 맞추고 있습니다
전자케미의 무게가 일정하고 주간케미보다 대체로 많이 무거운 편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0.01g 전자저울로 전자케미의 무게를 파악하고요.
이후 주간케미의 무게를 재서 부족한 만큼 개폐형 오링이나 구리철사 같은 것을 잘라 감아서 동일하게 만들고 순접해줍니다.
주간케미의 케미꽂이 삽입부와 머리 경계선에 끼우거나 감으면 되더라고요.
참고로 이렇게 저울로 무게를 맞출 때는 케미를 노출하고 낚시를 한다는 전제가 깔린 것입니다.
케미꽂이까지는 잠겨도 상관없지만 머리가 잠기면 전자케미와 주간케미의 부피가 다르기 때문에 부력에 차이가 생깁니다.
대물낚시에서 이것저것 따지면 머리아퍼요
저는 개인적으로 야간케미에 맞추고 낚시 합니다~~
문제는 주간케미가 전자케미에 비해 현격하게 가벼운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위에 제가 올린 그림에서 보시면 주간케미에 오링이 감긴게 보이실 겁니다.
저 정도면 서너 마디 이상 어쩌면 찌톱 전체의 노출에 해당하는 무게입니다.
예민하고 말고를 떠나 아예 봉돌 띄우고 대물낚시하는 넌센스가 될 수도 있단 말씀이죠.
한번 전자케미와 주간케미를 맞춰놓으면 꼭 대물낚시 아니더라도 적용할 수 있고 이후로 편해집니다.
대물채비에 찌맞춤 너무 가볍게 안해도 된다고 하지만 안잡히면 찝찝한건 사실이더라구요
정안되면 가벼운 주간캐미기준으로 찌맞춤하시고 야간낚시에는 좀 무겁게 가시는게 낚시하는데는 편할듯 싶습니다
잘찾아보시면 있어요.
군계??에서 나오는 막대형 주간케미와 3미리미니방울케미하고 부력이 비슷하더군요......
또 군????나오는 막대형 주간케미와 3미리 미니전자케미(넥스텍미니 전자케미)하고도 부력이 밪는거 같던데요...
저는 요케 사용합니다.....
큰 불편없이 사용가능합니다...
전자케미(0.4g)와 동일부력 주간케미(0.39g)입니다.
주, 야간 낚시할때 주간케미든 전자케미든 끼고 하셔도
배스터에서도 다 올라옵니다
솔직히 다대편성(대물) 낚시에서 너무 예민하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예민하게 찌맞춤하면 잔챙이들이나 잡어들이 여기 저기서
깔짝 되면 집중력만 더 떨어지고 찌맞춤에대한 스트레스도 생기지요... 어차피 마릿수 낚시를 하는게 아니니까요^^
생각보다 무거운 채비로 낚시를 해보시고 찌 오름과 붕어를 만나보시면
지금 까지 찌 맞춤 모든채비(원줄, 목줄) 등 에대한 스트레스에서 해방 되실껍니다
붕어를 만나는건 채비가 아니라 포인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무조히님 말씀대로 현격한 무게차이를 보이는 제품도 있고요
각 사의 전자케미마다 무게가 각각 다 다릅니다
먼저 사용하시는 전자케미의 무게를 확인할 필요가 있고요
만약 편한케미로 311 밧데리라면 주간 케미로는 동일부력으로 군계일학의 통큰케미 대자와 돌찌나라의 삼각케미가 0.24g으로 동일한무게고
309 밧데리 사용하신다면 군계일학의 통큰케미 중자와 0.19g으로 무게가 같습니다
요사이는 각 전자케미제조사에서 주간케미와 전자케미를 동일무게로 제작하는 제품도 있으니 확인후 사용하시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