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밤낚시를 가려 고하는데 미끼관련 궁금한게 있어서 몇자 올립니다..
지난번에 출조 했을때 새우를 섰었는데 입질이 별로 없더 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처음에는 떡밥으로 집어를 한다음 콩하고 옥수수를
써볼려고 하는데 둘중 어느 것이 입질이 자주 들어 오나요?
그리고 콩과 옥수수는 어느회사 통조림으로 해나 할까요?
경험해 보신 많은 조사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가을 모든 조사님들께 월을 기원 합니다..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0-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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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 크기대문인지는 몰라도 옥수수보다 씨알 선별력이 약간더 좋습니다.하지만 징거미나 활성도 좋은날은 잔챙이들도 콩을 우습게 보구 많이 갈아먹는 경우가 많습니다.집채만한 콩에 5치 붕애가 입질을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이유인즉 야금야금 갈아먹다가 마지막 조금남은 콩을 잔챙이가 제대로 물경우 어이없는 꼴을 보시게 됩니다^*^.
콩을 제대로 삶기가 참 힘이듭니다.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묽지도 않게 제대로 삶은 콩을 구입하기가 힘들더군요.특히 낚시점 경험이 몇년이 지나도록 고객의 취향에 맞게 딱딱한콩,중간정도의 적당한콩,묽은콩.등의 종류를 구비하여 판매하는곳은 극히 드물더군요.그래서 약간은 수고스럽겠지만 직접 나만의 콩을 삶아보는것도 괞찬다고 봅니다.콩삶은 방법은 월척이나 낚시 사이트 이곳저곳을 둘러보시면 금새 알수 있으실 겁니다.하지만 지금 이시기에는 뭐니뭐니해도 새우가 젤루 매력있으실겁니다.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대물들이 영양보충하는데는 싱싱한 새우가 그래도 제일 확실할것 같네요.미약한 설명이나마 대물 포획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맘에 아는대루 글 남겨봅니다.얼마 남지않은 황금시즌에 꼭 498하시길....
이마트에 파는 그린자이언트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옥수수알이 크고 단단하고 낚시 미끼엔 딱이네요..전 요것 씁니다 따른건 알이 넘작고 물러터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