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쉬파워 마스터 각도기를 사용 중입니다
저는 1박만 하고 거의 한방터만 다닙니다
처음 타격식 각도기를 접하고 무겁긴 하지만 편하고 단단하게 땅에 박을 수 있어 좋았는데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타격할때 소리와 진동이라고 해야 할까요...? 한방터를 다니다 보니 더 신경이 쓰이네요...(사람 없는 한방터만 다니다보니 다른 분들 신경은 안쓰여요)
네 알고 있습니다! 제 실력이 부족하고 물 놈은 다 문다는거... 그래도 혹시라도 한마리 할까봐 차 문도 살짝 덜 닫은 후 힘으로 밀어서 닫습니다... 최대한 조용히요... ㅎㅎㅎ
타격식 각도기 쓰시는 분들은 이런 부분 신경 안쓰이시는지요? ㅎ
점빵에선 스트레칭도 안합니다.
멀찍이 떨어져서 기지개 펴죠.
근데 왜 맨날 꽝일까요?
각설하고 개인적으로 타격식이 영향을 준다에 한표 던집니다. 특히 야간에는 더 심할꺼구요. 낮에 설치하는거는 좀 덜할꺼라 믿고있습니다.
덩어리 하세요.
가급적이면 일찍 진입하여 미리 설치한다면 큰 문제는 없으리라 봅니다.
낚시가 안되면 별 생각을 다하게되는데
즐기러 거는 낚시이니 맘 편히 생각하세요.
활성도 좋은 날은 수초제거 하는데 바로 옆 대에서 찌를 밀어올리기도 하고
어떤 날은 별별 미끼와 기법을 구사해도 백약이 무효인 경우도 있습니다.
1.타격식 각도기...
2.설치 할때마다...신경이 쓰입니다.
3.어쩔수 없으니...
4.그대로 사용합니다.
하대봉 조금만 힘으로 누르시고
삼발이펴고 팩발로 눌러박으심 조용해요
요즘은 때려박는거 많아서
조사님들 크게신경은 안쓸거같습니다
(입질올 시간엔 피하시는게 매너구요)
쓰시네요 불빚이야 너무 비추면 좀 그렇치만
밤세도록 치는것도 아닌데^^^^^^^^^^^^^^^^^^^^^^^^^^^^^^^^^
제품을 사용중인데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포인트 작업하고 낚싯대펴고...
발판깔고 난후에 첫번째로 하대봉 설치(각도기)...(단 야간 도착이시라면 그냥 버티시는게...)
주간에 타격음이 그나마 야간 타격음보다 작게 들리기에 옆 조사님에게도 크게 민폐는 아니라봅니다....또한 진동으로 인하여 빠져나갓던 붕어들에게 경계심을 풀고 다시 들어올 시간적 여유를 더 줄수있기에 발판설치 후 파라솔 한단봉을 먼져 설치하시길 권합니다...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캉캉 박아댑니다. ㅋ
신경 쓰입니다.
생으로박는것보다 타격횟수. 훨적어요
당연합니다만 금방 망각하지요.
그럼에도 대물 포획에 성공하니
지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1.타격식 각도기...
2.떵떵떵...
3.떵...붕어 1마리 쫒아 버린 것 같은 기분...
4.떵떵떵...붕어 3마리 쫒아 버린 것 같은 기분...
5.어쩔수 없네요.
누가 뭐라 하신다면 죄송합니다~ 하고 금방 끝내시면 될꺼 같네요^^;;
실력 부족인지 뭔지 아직까진 주변 소음에 무관하게 나올놈은 나오고 안될때는 한마리도 안나오는게
낚시 같습니다. ㅋㅋㅋ
오히려 시끄러울때 입질이 저는 잘 오는거 같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