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안에서 난로키고자다가 질식사했다는글들은 보고 텐트에난로키고자기가 꺼려지네요ㅜ 제목그대로 텐트에 난로켜고잘때 환기구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ㅎ
목록 이전글다음글 [질문/답변] 텐트안난로 환기구크기질문 댓글 9 인쇄 신고 뚜벅이대물러 IP : 5d929ffa84fdca3 날짜 : 2013-06-04 21:33 조회 : 3054 본문+댓글추천 : 0 텐트안에서 난로키고자다가 질식사했다는글들은 보고 텐트에난로키고자기가 꺼려지네요ㅜ 제목그대로 텐트에 난로켜고잘때 환기구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ㅎ 추천 0 1등! 붕애독식13-06-04 22:44 IP : a122fc97d031a1e 좌,우 통풍구만 열어놔도~ 괘찮습니다,요즘은 더워서 문제겠져?? 그리고 2~3월 초봄에는 넘추워서 바람통하는 입구 전부다 닫아서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좌,우 통풍구만 열어놔도~ 괘찮습니다,요즘은 더워서 문제겠져?? 그리고 2~3월 초봄에는 넘추워서 바람통하는 입구 전부다 닫아서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2등! 동산13-06-04 23:22 IP : 1bccf7856111a76 환기구 조금만 열어두어도 됩니다 저는 메시창 다닫고 출입구만 조금 열어두고 지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환기구 조금만 열어두어도 됩니다 저는 메시창 다닫고 출입구만 조금 열어두고 지냅니다 3등! 뚜벅이대물러13-06-05 00:50 IP : 6d93c8391b4cd8c 답변감사합니다ㅎㅎ 신고하기 추천 0 답변감사합니다ㅎㅎ 뚜벅이대물러13-06-05 00:55 IP : 6d93c8391b4cd8c 근데 위쪽으로 열어놔야하나요?밑쪽으로 열어놔야하나요??지퍼로치면 한몇센치정도? 신고하기 추천 0 근데 위쪽으로 열어놔야하나요?밑쪽으로 열어놔야하나요??지퍼로치면 한몇센치정도? 짱구아찌13-06-05 08:10 IP : 47620752e5f25bd 아래쪽 열어 놓으시고요. 약 5~10cm 정도만 열어 놓으시면 충분합니다. 제가 이글을 쓰고 있는걸로 봐서 괜찮은 거겠지요. 아래쪽 여는것과 위쪽 여는 것과 아침에 눈 떴을때 목이 잠기는게? 확실이 차이가 납니다. 신고하기 추천 1 아래쪽 열어 놓으시고요. 약 5~10cm 정도만 열어 놓으시면 충분합니다. 제가 이글을 쓰고 있는걸로 봐서 괜찮은 거겠지요. 아래쪽 여는것과 위쪽 여는 것과 아침에 눈 떴을때 목이 잠기는게? 확실이 차이가 납니다. 뚜벅이대물러13-06-05 10:05 IP : 6d93c8391b4cd8c 이제좀안심하고 난로켜고잘수있겠군요ㅋ 난로시즌끝났지만..; 신고하기 추천 0 이제좀안심하고 난로켜고잘수있겠군요ㅋ 난로시즌끝났지만..; 묵호사랑13-06-05 10:24 IP : dd449a30a4ed9d2 짱구아찌님 의견에 동참합니다~~~ 아랫쪽에^^ 신고하기 추천 0 짱구아찌님 의견에 동참합니다~~~ 아랫쪽에^^ 스모그13-06-05 15:13 IP : ee4ebced10b0d0e 일반적인 낚시용 조그만 난로라면 조금만 열어두면 됩니다. 근데 어지간한 사양의 텐트 내피는 아웃도어 점퍼처럼 방수만 되면서, 소정의 공기가 통할수 있는 원단일텐데 말이죠. 근데 술을 취할 정도로 마시고, 몸이 불편해지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자는건 밖에서 자나 집에서 자나 목숨을 담보하는 것입니다. 제 은사님은 수년전에 동문들과 즐겁게 골프모임 가진뒤에 술 마시고, 귀가길에 사우나가서 한숨 주무시다 질식사로 가셨고. 여수현장에 있을때 홀로 사시는 할머니께서는 보일러 기름값 아까워 술 마시고 전기장판만 약하게 돌리면서, 추운거 취기로 못느끼고 자는 생활 하시다 홀로 동사했습니다. 저의 사촌형님은 청년시절에 막걸리 좀 마시고, 외양간에 딸린 작은방에서 자다가 한쪽 종아리가 빨갛게 익어가는 줄도 모르고 잤습니다. 낚시가서 과중한 음주만큼 무서운 것은 없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1 일반적인 낚시용 조그만 난로라면 조금만 열어두면 됩니다. 근데 어지간한 사양의 텐트 내피는 아웃도어 점퍼처럼 방수만 되면서, 소정의 공기가 통할수 있는 원단일텐데 말이죠. 근데 술을 취할 정도로 마시고, 몸이 불편해지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자는건 밖에서 자나 집에서 자나 목숨을 담보하는 것입니다. 제 은사님은 수년전에 동문들과 즐겁게 골프모임 가진뒤에 술 마시고, 귀가길에 사우나가서 한숨 주무시다 질식사로 가셨고. 여수현장에 있을때 홀로 사시는 할머니께서는 보일러 기름값 아까워 술 마시고 전기장판만 약하게 돌리면서, 추운거 취기로 못느끼고 자는 생활 하시다 홀로 동사했습니다. 저의 사촌형님은 청년시절에 막걸리 좀 마시고, 외양간에 딸린 작은방에서 자다가 한쪽 종아리가 빨갛게 익어가는 줄도 모르고 잤습니다. 낚시가서 과중한 음주만큼 무서운 것은 없습니다. 뚜벅이대물러13-06-05 17:49 IP : 1a40497ecc70326 스모그님말씀 참조하겠습니다ㅎ 신고하기 추천 0 스모그님말씀 참조하겠습니다ㅎ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1등! 붕애독식13-06-04 22:44 IP : a122fc97d031a1e 좌,우 통풍구만 열어놔도~ 괘찮습니다,요즘은 더워서 문제겠져?? 그리고 2~3월 초봄에는 넘추워서 바람통하는 입구 전부다 닫아서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짱구아찌13-06-05 08:10 IP : 47620752e5f25bd 아래쪽 열어 놓으시고요. 약 5~10cm 정도만 열어 놓으시면 충분합니다. 제가 이글을 쓰고 있는걸로 봐서 괜찮은 거겠지요. 아래쪽 여는것과 위쪽 여는 것과 아침에 눈 떴을때 목이 잠기는게? 확실이 차이가 납니다. 신고하기 추천 1
스모그13-06-05 15:13 IP : ee4ebced10b0d0e 일반적인 낚시용 조그만 난로라면 조금만 열어두면 됩니다. 근데 어지간한 사양의 텐트 내피는 아웃도어 점퍼처럼 방수만 되면서, 소정의 공기가 통할수 있는 원단일텐데 말이죠. 근데 술을 취할 정도로 마시고, 몸이 불편해지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자는건 밖에서 자나 집에서 자나 목숨을 담보하는 것입니다. 제 은사님은 수년전에 동문들과 즐겁게 골프모임 가진뒤에 술 마시고, 귀가길에 사우나가서 한숨 주무시다 질식사로 가셨고. 여수현장에 있을때 홀로 사시는 할머니께서는 보일러 기름값 아까워 술 마시고 전기장판만 약하게 돌리면서, 추운거 취기로 못느끼고 자는 생활 하시다 홀로 동사했습니다. 저의 사촌형님은 청년시절에 막걸리 좀 마시고, 외양간에 딸린 작은방에서 자다가 한쪽 종아리가 빨갛게 익어가는 줄도 모르고 잤습니다. 낚시가서 과중한 음주만큼 무서운 것은 없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1
그리고 2~3월 초봄에는 넘추워서 바람통하는 입구 전부다 닫아서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열어놔야하나요??지퍼로치면 한몇센치정도?
약 5~10cm 정도만 열어 놓으시면 충분합니다.
제가 이글을 쓰고 있는걸로 봐서 괜찮은 거겠지요.
아래쪽 여는것과 위쪽 여는 것과 아침에 눈 떴을때 목이 잠기는게? 확실이 차이가 납니다.
난로시즌끝났지만..;
근데 어지간한 사양의 텐트 내피는 아웃도어 점퍼처럼 방수만 되면서, 소정의 공기가 통할수 있는 원단일텐데 말이죠.
근데 술을 취할 정도로 마시고, 몸이 불편해지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자는건 밖에서 자나 집에서 자나 목숨을 담보하는 것입니다.
제 은사님은 수년전에 동문들과 즐겁게 골프모임 가진뒤에 술 마시고, 귀가길에 사우나가서 한숨 주무시다 질식사로 가셨고.
여수현장에 있을때 홀로 사시는 할머니께서는 보일러 기름값 아까워 술 마시고 전기장판만 약하게 돌리면서, 추운거 취기로 못느끼고 자는 생활 하시다 홀로 동사했습니다. 저의 사촌형님은 청년시절에 막걸리 좀 마시고, 외양간에 딸린 작은방에서 자다가
한쪽 종아리가 빨갛게 익어가는 줄도 모르고 잤습니다.
낚시가서 과중한 음주만큼 무서운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