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대회랍시고 가면 토종붕어만 게측한다하고 합니다.
떡붕어도 이제는 계측 대상이 아닌가 싶은데요.
어떤분들은 떡붕어 잡으면 에~이 떡이잖아?
이런 말듣는 경우가 많타고 합니다.
그리고 히나리와 토종붕에 구별은 참으로 힘듭니다.
그럼 히나리도 월척으로 인정 하지 말아야 되는데
히나리는
잘 모르니까 인정 되고 떡붕어는 확실히 표시가 나니까 인정 안되고 먼가 모순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마 히나리를 인정 안한다면 대회때마다 난리 굿나겠지요..
구별이 제각각이라 참 ~~쌈나기 딱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히나리는 그냥 덥어 두고 감니다..
이점에 대하여 어트케 생각들 하시는지요..???
중층하시는분들은 떡붕어 4짜를 그렇케 기대하고 낚시를 하드만요,,,
하지만 4짜 떡붕어는 잘낚기지 않트만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본인나름의 기준이 분명있을겁니다..
누가 이건안된다 저건된다 하는건 좀 아닌듯하네요..
보통 모임의 정출이나 대회를 가면 토종을 선택해서 시상을 합니다..(희나리도 토종아닌가요???)
떡이라고 해도 중층낚시를 즐겨하는 모임에서는 그떡이 바로 그님들의 선택공략어종이기 때문에 계측에 쳐주지 않나 합니다..
고로 정하기 나름이지 싶습니다...^^
모라 딱히 규정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말 그대로 하면 한자가 넘으면 그만입니다
허나 이 "월척"이란 단어는 어찌 보면 고유명사에 가깝습니다
"월척"이 왜 대단한지는 스스로 느껴 보셔야 합니다
내수면 연구소에서 사료를 주어가면 키워도 한자가 넘는 붕어는
5%안쪽입니다
결국 붕어는 대개가 한자가 되지 못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귀한대접을 받아 오는것 이구요
잉어에게 "월척"이란 말 쓰지 않는것이 상식 입니다
왜냐하면 잉어는 기본이 한자가 넘습니다
해서 45cm 이하는 잉어라 하지 않고 발갱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렇듯 "월척"이란 말 자체가 우리 토종붕어가 한자를 넘어야 쓸수 있는것이죠
떡붕어의 성장속도와 한계가 우리 토종을 훨씬 넘어서는 덩치들한테 "월척"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 토종붕어는 한마리 계측이지만
떡붕어를 대상으로 하는 낚시대회는 마릿수 입니다
그래도 떡붕어가 들어가야 하는건가요?
또한 낚시기법에 따라 시상한다면 당연히 계측해서 순위를 정할수도 있습니다
토종만 인정해주는 낚시대회는 당연 바닦낚시를 기준으로 하니 토종붕어에 한하는것이 맞습니다
중층으로 해서 떡붕어 체장순 이라고 해도 되겠지요
허나 바닦낚시 기준으로 떡붕어 계측은 안된다고 봅니다
너무 길어졌네요
월척이란건 자기자신생각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