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니 또 그넘이 오셨는지 손이 근질근질해지네요~
7~8년정도 호봉 아이스텐 중짜만 몇개째 사용해오다 제작년 그린비 슈퍼매직+2로 교환 후
부피가 크고 저와 잘 맞지 않아선지 잘 사용이 되지 않아 텐트를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적당한 텐트를 알아보던 중 트라이캠프 14h가 크기도 적당하고 괜찮아 보이는 것 같은데...
혹시 트라이캠프 14h 사용해보신 횐님들의 경험을 좀 들을 수 있을까요?
수납크기, 설치철거시 불편함,방수결함,결로현상.... 등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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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에서도 써야해서 14H로 선택 했습니다.
설치와 철수 간편하고 가방크기도 넉넉해서 지퍼닫을때도 손쉽더군요
귀차니즘으로 후라이를 안치는 스타일이라서 견로는 잘 모르겠네요
아직 비낚을 한적이 없어서여~~
설치하기 편하고 괜찮았습니다.
14사이즈가 딱입니다. 좌대에서도 설치가능하고 노지에서도 특이사항없는경우 설치가능..
좁지않구요~겨울이글루없이 텐트안에서 문닫고잘수는 없고요 다리슬쩍빼고 이글루하고~~편하게잡니다ㅋㅋ
불편한점은 앞문하단 턱이 있어서 약간불편합니다
이외!특이점없습니다~
의자 놓고 양쪽으로다가 가방이랑 삐꾸통 놓으면 공간이 좀 협소한면은 있지만
설치나 접고 철수하는 시간면에선 단연 톱입니다
트,켐에 최대에 장점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결로는 시중 어느 텐트에서든 100% 안생긴다곤 볼수 없겠죠
그렇다면 얼마나 바람에 강한가 방수는 잘되는가인데
바람엔 어느 정도 버텨주는데 많은 양에 비가 뿌려서 텐트에 방수면을 보아선
트,켐이 좀 떨어지는 면이 있내요,후라이를 안 쳤을때를 가정 했을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