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수진 52 위드몽 암막 파라솔 구매 하고 낚시 갔다 왔습니다.
새벽에 이슬이. 많이 내려서 파라솔 외부는 . 이슬 방울이 많이 모여 있더라구요.
방수는 좋더라구요
그런데 내부 암막 코팅 부분이 홍건히 젖어 있더라구요
블랙코팅 부분 전부가. 많이 젖고 . 물방울들이 대롱대롱
달려 있던데. 암막 파라솔이 원래 이리 결로가 잘 생기나요? 아님 불량 인가요?
전에 쓰던 50인치 파라솔은 이렇게 심하지 않았던거 같은데요 ㅜ
선배님들. 고견좀 부탁드립니다
2020년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 조심들 하세요!
캠솔 파라솔도 거의 큰 차이는 없어요
1.호봉...
2.피노키오...
3.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4.내부에는...
5.(물방울)이 생깁니다.
산수부린님
부쳐핸섬님 감사합니다
물방울이 생길정도로. ㅜㅜ 조금 실망 했어요
밤에 자고 새벽에 나오면 의자가 축축해지잖아요?
파라솔 중간으로 물이 샌다면 문제가 있는거구요
캠솔 트캠 중국산 세가지 쓰는데.. 생김니다..
그래도 수진은 좋은 파라솔 인거같습니다.
평소보다 생기는 물방울의 양이 배는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냥 써야 하나봐요 ㅜ
암막 역시 큰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 입니다...
라이너가 부착된 파라솔은 그나마 결로 현상이 조금 덜 하더군요...
파라솔 천 하나를 두고 위쪽과 아래쪽 온도차이가 생겨야 결로가 생깁니다.
그런데 큰 온도차이는 없습니다.
물론 아에 결로가 안생기는건 아니지만
결로보다가는 이슬이나 안개로 보여집니다.
만약 그것이 결로라면 텐트를 펴셨다면 소나기가 내렸을 겁니다.
요즘 같은 비가 많이 와서 습도가 높은날은 파라솔 위쪽이슬매침이 더심하구요..결로또한 같이 생깁니다.. 밤이 되면 파라솔 윗부분에 이슬이 내려 앉기 시작합니다... 그럼 당연 파라솔 위에도 내려 앉기 시작하죠... 이것을 유리잔에 물을 붙는다는 거랑 같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러면 파라솔 원단의 온도가 내려갑니다.. 그럼 파라솔원단 아랫쪽이 온도가 낮아지면서 공기중의 물분자를 땡깁니다...그러면서 파라솔 원단에 이슬생기듯이 맺치거든요...이게 결로입니다.. 물을 부은 유리잔 외부에 물방울이 생기는 것과 같은 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결코 파라솔 불량이 아닙니다.. 그날의 날씨 상황( 낮과 밤의 온도차 그날의 습도)등이 결로의 원인입니다.... 초봄이나 늦가을 습도 낮을때는 파라솔 결로 없이 아침에두 파라솔 뽀송뽀송한적들 있을 겁니다...파라솔 결로원인은 원단 불량이 아닌 지극히 정상적인 자연현상입니다..
생각됩니다
찬물을 부으면 당연히 그리되지만
파라솔은 다르죠
공기온도가 따뜻한데
얼음장같은 비가 내린다면
결로가 생기겠죠
하지만 공기온도와 이슬의 온도는
결로를 생기게 할정도로 온도차가
심하지 안습니다
그리본다면 노지에서 유리잔에 물을 붇지않고
엎어놓았을때 바깥쪽에는 이슬이닿고 안쪽엔
이슬이 닿지 않으니 안쪽에 물방울이 생겨야 되는데
그리되지는 않습니다
결로는 어떠한 막이있을때 양쪽에 온도차이가
심할수록 생기는데 인위적으로 파라솔에
찬물을 붙지 않는한 심한 결로는 생기지 않습니다
공기중에 이슬이나 안개나 눈에 보이지 않는 물이
그냥 맺힌걸로 생각합니다
물론 단1%의 결로가 안생기는건 아니지만
100%결로 라고 보긴 힘들다 생각합니다
결로라는 말씀인데
텐트를 예로 든다면
텐트문을 다 닫으면 결로가 없어야 되는게 아닌지요?
그런데 텐트문 개방을 많이 할수록
결로가 안생기는건 왜일까요?
결로는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이로
생기는 것입니다
텐트문을 많이 열수록 온도차는 덜생기기에
결로가 덜생깁니다
그런데 아래위가 모두 노출되어있는 파라솔 안쪽이
온도차로 결로가 생긴다? 의아하네요
한겹의 천중에서의 앞뒷면 온도차는
거의 없습니다
결로는 내외부의 공기온도때문에 생기는것입니다
텐트는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이가 확실하지만
윗면을 제외하고 모두 개방되어있는 파라솔은 내부와 외부의 계념이 크게 없습니다
단편적으로 결로의 대명사인 비닐하우스를 보면
옆과 출입문이 닫혀있는하우스는 결로가 생기지만
옆쪽을 개방하고 문을 개방하면 온도차가
생기지 않기에 결로는 크게 생기지 않습니다
천의 안쪽과 바깥쪽의 온도차이로
결로가 생기는게 아니고
천을 기준으로 바깥쪽 공기와 안쪽 공기의
온도차이로 생기는게 결로라고 알고있습니다
차가운 물건이라면 모를까
파라솔이나 텐트 같은 제품의
결로는 물체의 온도 차이로 발생하는게 아니고
안밖의 온도차이로 생기는게 결로입니다
서로의 의견이 다르다고
우기고 인상찌푸리고 막말이 오고 가는게
아니고 이러한 의견은 참으로 좋습니다
이런 토론으로 하나씩 배워나가는건 좋다 생각합니다
실예로 비닐 하우스 안에 파라솔을 쳤을때도 역시 파라솔에 결로 현상이 생깁니다...
이론적으로 내부온도와 외부온도 차이로 인하여 결로 현상이 생기는것은 동감합니다...
지열의 상승과 앞서 말씀대로 습기와 이슬. 안개등등의 외부 영향도 작용 할것 같습니다..,물론 사람의 체온도 무시
못 합니다...
결로로 생겨나는 것 보다가 이슬이나 수증기로 인해서 들러 붙은 량이 많다라는 생각입니다.
단순히 새벽에 내린 이슬로 인해서 천의 겉과 안쪽으 온도차로 생긴다면
낚시가방이나 보조가방에 이슬이 내려 앉으면 안쪽에는 파라솔과 동일하게 결로가 생겨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약간의 결로는 생길수 있으나 파라솔에 처럼 많은 양은 아닙니다.
파라솔에는 사람이 있어서 그로 인해 온도가 올라서 그렇다면
새벽에 잠시 눈을 붙이기 위해 차에가서 쉬고 나와도
파라솔 안쪽면에는 물끼가 묻어 있습니다.
온도변화를 주는 사람이 없었는데도 물끼는 있습니다.
파라솔 밑에 있는 의자에는 흥건하게 물끼기 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그건 결로와 상관없이 이슬이나 수증기로 인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의자에 묻은 물끼처럼 파라솔 천 안쪽에도 그러한 공기중에 떠다니는 이슬이나 수증기가 들러 붙어서
생겨난 현상으로 보는게 더 맞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단편적인 예로
파라솔을 지붕처럼 쓰지않고 각도기를 이용하여 벽처럼 옆쪽에 직각으로해서 새워놓으면
안쪽 바깥쪽의 개념은 없게 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양쪽면다 물끼가 묻게 됩니다.
그럼 과연 어느쪽이 이슬이고 어느쪽이 이슬로인해서 생기는 온도차로 인한 결로 일까요?
제 생각은 양쪽다 이슬이나 수증기로 인해 생긴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텐트와는 다르게 완전 오픈되어 있는 파라솔 안쪽에 생기는 물방울은
결로로 인해서 생기는 물의양보다 이슬이나 수증기가 들러 붙어서 생기는 양이 많다라는 것입니다.
이슬이나 수증기는 위에서 아래로만 내려오는것이 아니고
아래에서 위로도 올라가고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둥둥 떠다니다가 들러붙게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위에서 내리는 이슬이 많기에 파라솔을 덮어쓰면
위쪽이 아래쪽(안쪽)에 묻은 물의양은 더 많은건 사실입니다.
파라솔 아래쪽(안쪽)에 있는 불방울은
공기중에 떠다니는 수증기나 이슬이 들러 붙은 물의양 > 결로현상의로 생긴 물의양
이렇게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만약 텐트라면 결로로 생긴 물의양이 더 많다라고 봅니다.
파라솔 안쪽이 이슬이 맺힌거라면 의자 밑에도 이슬이 맺혀야 하고
나뭇앞 아래쪽도 이슬이 맺혀야 합니다
파라솔 소재인 옥스포드가 얇기도 하거니와 온도를 흡수하지 않고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극단적인 온도차가 아니라도 결로가 잘 생깁니다
같은 집에 결로가 생기는 현상 중 벽면 결로 보다 유리창 결로가 심한게 소재의 차이에 따라
결로현상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죠
파라솔 제작 회사에서도 잦은 결로 형상을 인정하고 결로 방지를 위한 소재 개발이나 라이너
제작에 신경을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표면 온도차로 맺힌 이슬이냐 공기중 온도차로 생긴 이슬맺힘이냐의 차이입니다
파라솔 안쪽은 표면 온도차 파라솔 바깥쪽은 공기의 온도차입니다
표면 결로와 내부 결로가 있다. 표면결로는 벽과 배관, 유리면의 표면온도가 낮아지고 표면 부근의 공기 온도가 결로 온도 이하로 되면 발생하는 이슬맺힘 현상을 말한다. 표면이 결로수에 의하여 습기를 머금고 때나 곰팡이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발생원인은 외부온도 와 실내온도의 차이가 클 경우, 내부습도가 상당히 높을 경우 등. 방지대책은 실내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것. 빨래 등 습기있는 물건을 실내에 널지 말것. 건조한 공기를 자주 환기 시킬 것 등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결로현상 [結露現象] (인테리어 용어사전, 2006. 10. 10., 동방디자인 교재개발원)
<결로>
수분을 포함한 대기의 온도가 이슬점 이하로 떨어져 대기가 함유하고 있던 수분이 물체 표면에서 물방울로 맺히는 현상이다.
공기 중에는 약간의 수증기가 포함되어 있는데, 그 양은 같은 기압 아래서 온도에 따라 최대한도가 정해져 있다. 어떤 온도의 공기가 그보다 차가운 벽에 접촉하여 기온이 내려갔다고 하면, 이 공기의 상대습도(相對濕度)가 올라간다. 그것이 이슬점[露點]에 이르면 수증기는 물방울이 되어 벽면에 맺힌다. 건물 내부는 일반적으로 옥외보다 온도가 높고, 수증기를 발산시키는 근원이 많기 때문에 안팎의 온도차가 크며, 또한 환기를 자주 하지 않는 겨울철에는 결로에 의한 건물의 피해가 문제될 때가 있다.
결로를 방지하려면 옥내의 환기나 공기의 유통이 잘 되도록 하여 습도가 높은 공기가 정체되는 것을 피하고, 물주전자 등 수증기 발산의 근원이 되는 부분은 국부적인 배기를 한다. 가급적 건물의 보온정도를 높여서 천장이나 벽의 표면온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또한 결로하기 쉬운 부분을 흡습성(吸濕性)이 있는 재료로 마무리하면 조절작용에 의해서 피해를 적게 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결로 [dew condensation, 結露] (두산백과)
쟈 ~ 해결됬쥬?
결로현상이 맞습니다.
그런데 파라솔 위에 이슬이 내려서 이슬의 온도로 인해
파라솔 내부에 결로가 생기는게 맞는지는 의문입니다.
파라솔의 윗면이건 아랫면이건 둘다 결로현상입니다.
그냥 둘다 동시에 생기는 것이지 이슬이 파라솔 윗부분에 내려
온도변화를 줘서 아랫부분에 결로가 생겼다고 보는것 보다가
그냥 윗부분이건 아랫부분이건 동일하게 결로가 생긴게 맞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저는 이부분에서 결로양보다 이슬이 내린양이 더 많다는 생각입니다.
텐트는 동시에 결로가 생기지 않고 외부에 이슬이 내려서 온도가 내려가고
내부에서는 사람이 숨을 쉬고 몸에서 체온을 내 뱉기에 온도가 올라가고
그로인해 뒤늦게 내부에 결로현상이 생깁니다.
이러할때에는 100%온도변화로 인한 결로현상으로 봐야하고
또한 이슬 내림이 온도변화에 어느정도 영향을 줬으리라 생각합니다.
파라솔위에 내린 이슬이 파라솔의 온도를 떨어트려 내부에 결로가 생기는게 아니고
그냥 천에 위이건 아래이건 동시에 결로(이슬맺힘)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외부에 이슬이 내려 물방울이 생기고 나서
내부에 결로가 생긴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파라솔 안쪽에 결로는 그냥 아래위 동시에 생긴것이지
이슬이 내려 앉아 온도변화가 생겨서 내부에 결로가 생겼다는 아닌거 같습니다.
이것때문에 100% 결로로 인한 물방울 이라고 보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게 제생각입니다.
낚시하고 아침에 되서 파라솔,의자,가방,낚시대, 차량 등등에
물기가 있으면 아~ 이슬 많이 내렸구나 하시지...
아~ 결로 많이 생겼구나 하시지는 않으실 겁니다.
크게 본다면 그 모든것이 결로현상입니다.
하지만 전부 결로현상으로 생긴것이 아니고 이슬이 내려앉은게 더 많지 않을까요.
글쓰신분도 이슬이 내린걸 보고 그다음에 내부를 보셨으니
이슬로 인해서 내부에 결로가 생겼다라고
생각하실수 있으실지 모르나
그냥 처음부터 내부와 외부 모두 결로가 생기게 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슬이 내린 것과 결로는 다른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슬이나 수증기가 많은 날은 이슬+결로 현상으로 물이 더 많이 생기게 되기도 합니다.
이슬이 크게 내리지도 않았는데 내부에 물방울이 있다면 그건 무조건 결로현상으로 봐야겠죠
내부결로,외부결로,중간에 공기층 있으면 중간결로 수없이 많이 생기는 결로 이걸 잡을수 있는건 없고
완화할수 있는 강제,자연환기가 최고죠
하튼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서까지 언쟁하실 필요가...
현재도 섬유업계에서도 결로 안생기는 텐트를 만들수 있다면 떼부자된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자연에서 사용한느 텐트, 파라솔, 타프등의 원단은 영향을 끼치는 인자가 너무 많아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땅에 꼿아 쓰는 파라솔의 경우 파라솔 지면은 방수가 된느 원단 으로 덮기만 해도 지면에서 올라오는 습기, 열기가 없어 결로가 확실히 줄어듭니다.
텐트, 파라솔, 타프로 실험은 많이 해봤는데 결론이 나지 않아 정리를 못해 혼란스러움만 더해드린것 같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