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를 다니다 보면...
일명...터졌다 라고 표현하는
큰씨알에 붕어들이...몇일 또는 몇주씩 쏟아지는 저수지가 더러 있습니다.
입소문은 전파를 타고 낚시인을 불러 모으고 저수지는
그야말로 그동안 보지 못하였던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그러다 보면 한정된 포인트에 더 많은 낚시인이 모이면서
자리 경쟁이 되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는 포인트에 받침대 하나를 꽂아 두거나
파라솔을 쳐놓고 늦게 오는 지인, 회원님 등 동출하시는 분을 위해
자리를 맡아 놓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저수지에서 이런 상황을 보면 이건 좀 아니지 않냐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월척 회원님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경북 북부권에서 이런 일들이 많더군요. 다른 지역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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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경우... 다른곳으로 갑니다..
물좀먹어야 정신차릴까요?
경상도 북부권에서는 대물터에서 이런일이 허다 합니다...
다른 지역은 어떤지 궁금하내요??
정말 얄밉고 받침대 수장시켜 버리고 싶어요 ...
지금부터라도 그런 분을 본다면...
커피한잔 건내면서 설득해 보려 합니다...
또 제가 그런부탁받으면 자신없다고 합니다 ㅎ
하지만...앞으로 그런 경우에...
제가 자리가 필요하다면 무시하고 앉을겁니다.
대들면 매다 꼿을 작정입니다.ㅎㅎㅎ
조우회 정출때 절친한분이 늦게 도착하니 받침대 꼿아서 자리 찜해노라해도 늘 쌩깠습니다.
가장 혐오하는 개메너라 여기기에....
보게 되면 필히 연락드리겠습니다 ^^
한두대 대충 던져놓고 자리있다 하네요
뜨근짐 나죠....
옆자리에다 받침대 꽂아 놓으시더군요..
한번은 생각해 봐야 할 문제더군요,
솔직히 그런모습 보면은 좋아보이지는 않더군요.
사람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당연 발길을 돌리지만 꼭
그 자리를 앉겠다고 한다면 자리 양보해야 하지 않을까요?
받침대 꽂는것도 예의가 아닌지라 다른 조사님 오시면 양해를 구하고 그 자리를 사수하는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받침대 12개 꼽고 의자,소품,파라솔 등등
메너없는 사람들이 쓰레기처리 안할겁니다 자리 한개정도는 맡아놓을수있습니다
앉고싶어하는분에게 정중히 양해를 구합니다
두분이서 동출 하는데 먼저 가서 자리잡고 옆자리 챙겨놓아주는게 그렇게 많은 민폐인지요.....
그 넓은 저수지에서 어느 자리에 앉으면 어떻읍니까?
저는 별로 상관치 않읍니다.
그리고 술먹고 떠드는것도 낚시를 하면서 그럴수 있지요...
저수지에서 낚시만 열심히 하는게 좋은거고 술먹고 떠드는게 나쁜건지는 솔직히 모르겠네여...
그사람 입장에서는 낚시가 그런거다라고 생각할수도 있으니까여...
오히려 유료터에서 동호회니 뭐니 해서 술쳐먹고 떠드는 놈들이 진짜 나쁜놈이지여...
그런놈들이 저수지가서 남들이 그러면 지가 한짓은 생각 못하고 되려 순진한 사람들에게 나쁜놈이라 생각하지여...
저수지에서 수영을 하든 릴을 던지든.....제가 먼저 낚시를 하는데 그러면 실례가 되지만...
먼저와서 뭘하든 그건 아무 상관없다 봅니다.
저는 일단 고기나온다고 꾼들이 몰리는 곳은 피하는 편 입니다.
그리고 주말꾼이라서 저수지에 늦게 도착하는 편인데 저보다 늦게도착 하는조우 자리 잡아 준적이 있네요..그리고 늦게 도착해도 매너있는 조우자리는 맡아주는 편입니다...언제왔는지 모를 정도로요..왠지 먼저오신 조사님들 에게 미안해서..양해도 구하는데...이게 그렇게 잘못된나요..ㅠㅠ
결국 포인트에 받침대 꽂아놓은 조사분이 칼침을 맞게 되었지요......??
험한 세상에 험한꼴 볼수있는 아주 위험한 행동이 될수도 있습니다.
우리 월님들이야 그러시는분이 없겠지만요.........
쩝 저도 그런거 싫어하는데 동호회 가면 어쩔수 없이 그렇게 꼳아놓는 사람이 있더라구요..문제입니다..
굳이 얼굴붉히면서 할필요는 없잖아요..
이런저런사람 다있는거겠죠...
그냥 오손도손 옆에 같이 앉아서 소담이라도 나누며 즐기기 위함입니다....물론 작은 소리로 입니다...
그리고 받침대 꼬자놨는데 누군가 그자리 오시면 바로 말씀 드립니다...
여기 하시겠습니까? 하고 바로 여쭤봅니다...
그러나 10이면 10다 자리 양보해 주십니다...
받침대를 꼬잤느냐 안꼬잤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태도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서로 조금씩만 배려 해주면 즐거운 낚시가 되지 않을까요?...
아 ~~ 물론 한명이 와서 여러자리 잡아두는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한자리 정돈 너그럽게 봐주실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기본에 충실 한다면 자리 잡는 행동은 하지 않겠지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샤랑하는 회원님들과 즐거운 낚시를 위해
좀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전 그냥놔두라고하는데.. 남들많을땐 그냥낙시안하고 말지 꼽아두는 행동은 저도 말립니다 물론 다른곳가서 꼽아져잇다면 그자리는 피하구요 전북권은 아직까지 딱한번봣네요 (티비영향) 여산지장지
저희가가는저수지는 별로 사람들이없는지라^^;;
이곳이쪽 지역에 아주많습니다.
받침대 한번발로차고 갑니다. 나가떨어진 받침대 자리에 다른분이 앉으시더군요.. ㅎㅎㅎ
커피한잔마시면서 ㅎㅎㅎ 다른곳으로 이동합니다. ㅎㅎ
꾼이 아닌 새우망을 포인트마다 설치해놓았기에
설치하신분한테 두자리만 치워수지면 안되냐고 정중하게 물의니
한자리만 빼주고 아들자리는 안빼주고 그냥갑니다.
그 당시 아들은 저의 도움이 없으면 낚시를 못하는 상황이이어서
간곡히 부탁했으나 그냥 자기자리고 가길래
새우망 무시하고 낚시대 설치하니 한참후에야 빼주더군요.
제가 잘 못했나요?
자~이제 정하는 겁니다~
동출하는 분과 멀리 떨어져서 하는것도 좀 그렇습니다.
나중에 자리가 없어 혼자할순없잔아요.
본인 포함해서 3자리까지는 허용하기로 합니다.
딱 정한겁니다.
이건머 그런식으로 나오시면 안되는 거죠 ..
매너가 없는거죠
정말 ,,
동내분들이 그렇게 하셨다면 뭐 어느정도는 이해를 합니다만 다른 곳에서 오신분들이저렇게 하시면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워낙 유명한터에서는 자리싸움뿐만 아니라 칼부림까지 나죠..
저렇게 해서라도 고기를 잡고 싶으면 왜 낚시를 하냐..그냥 그물질하는 어부나 되지 라고 생각도 많이합니다.
자기 차려놓은 점빵 옆 붕어 회유목에 낚시대 핀다고 찌랄을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의자 떨어진게 10m 넘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않은 자리는 상류로 접근하는 붕어의 회유목이라서
고기 안붙는다고 비키라꼬 짜증을 부리네요.
그것도 받침틀에 낚시대 6~7대 펴고 있는 도중에 비키라꼬~헐, 미리 말하던지~해는 서산에 지고 있는데 ㅠㅠ
먼저 점빵 차리면 장땡인가요? 텃세 부리는것도 아니고 야마@@' 도는줄 알았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만고 불변의 진리 = give and take입니다.
저수지가 개인 사유지면 몰라도 사유지가 아닌 곳에서의 지나친 자리 욕심은 삼가야 합니다.
진천음성쪽도 그런일 종종일어나고요.
칼침사건 이쪽아닌가 싶습니다.(이쪽에서 한건났었거든요..)
하지만 인정ㅎ해줄건 인정합니다.
여러분 제가 그기준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받침대만 꽂혀있다 ~ 이거 안됩니다.인정못해여`
근데 받침대에 낚수대가 걸려있다.. 이거 애매합니다~
이거 한시간내로 안오면 인정못합니다`~
근데 조그만 의자라도 하나 쁘라스 되있어요?
이거 인정합니다.~~~~~~이거 낚시 하는거에요~~~
담날아침까지 사람없어도 인정합니다~~~~
성의를 무시하는거죠 미안한 맘 드니까 위장전술나오는거죠~인정합니다~
너무 양심에 걸렸는지 야간에 캐미도 꽂아놔따 이거 모라 못해요~
아침에 커피한잔 대접하세요 ~
그럼 서로 밝게 웃을수있는 선진 낚시문화 보기좋아요`~
이상 뽕브라였습니다~^^
막상제가지인이나친구,형이랑동행출조시가끔씩한자리는찜
해놓게되더라구요하는저도민망하고부끄럽지만낚시하러오신
분들열이면열자초지중애기하고양해을구하면너그럽게이해해
주시고오히려미안하다고하시는분들도계시더군요!동행이있
을땐옆자리에서담소도나누고한잔하면서즐기는낚시들하잖아
요멀리떨어져서하는것가끔있지만은드물잔찬습니까자리찜하
는분들대게3명이상~출조시아니면요즘동호회나단체들많이들
하시면서서로간에충돌이있는것같던데요서로서로조끔식양보
하고이해하면기분좋은출조가될거라고생각합니다!!!
그게 안먹히면 침 한번 뱉고 돌아서거나 맡아논 자리 옆 포인트에서 장대로 갓낚시 펼칩니다.
양해의 말이 있으면 양보를 합니다. 하지만 양해의 말이 없다면 무시 합니다.
인간된 도리로...지킬건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동출 하다보면 꼭 늦게 오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떻게든 같이 하려면 자리 찜은 있을 수 있지만 반드시 양해을 말씀을 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 경험상 모든 분들이 양해 해 주셨습니다....
매너없는 행동인가요? 흠... 저에게는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차라리 올사람 없는데 자기 낚시 편하게 하려고 양쪽 선점하는 그런사람이 잘못된거 아닐까요?
자리 한두개정도 먼저도착한 사람이 좀 늦은 동료를 위해서 챙겨주는것이 비매너라면..
조우회분들... 플랜카드 걸쳐 놓는것도 같은 맥락 아닌가요?
"XX 조우회 정기출조" 양해 부탁 드립니다. 대충 이런 글이죠.
저수지 전체 선점하겠다는 소리로밖에 저는 안들리던데요?
그렇다면 그 조우회는 매너 없는 조우회인가요?
목소리 큰넘이 정답이라니 ㅎㅎ 지구을 떠나라
보통은 같이 출조를 하게 되니 모여서 잼있게 하라고 말입니다.
절대 화도 나지 않습니다.
낚시 자체가 좋으니..그냥 다른자리 앉으면 되죠.
다만 시끄럽게만 안하고 쓰레기만 안버리고 가면 됩니다.
가끔 보명 매너를 따지며...너무 야박한 생각이 드네요.
잡는거 자체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낚시를 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시면 그닥 화날일도 열받을 일도 없습니다.
친구랑 나와서 바람쐬고 맥주한잔...소주한잔 하면서 두런두런 나누는 담소...전 그런게 더 좋습니다.
다른 사람의 방해를 받고 싶지 않을땐...무조건 좌대 탑니다.
물론 잘나오면 좋지만 안나와도 어쩔수 없죠...pc 게임도 아닌데...ㅎㅎ
여기분들 대부분 영천.아화권 조황도좋고 저수지도 많타하여
몇번 출조 하였는데....한번은 조우회 사람들 때거지로와서
저수지가 자기들것 처럼 판패고 노름하고 술처먹고...
쪽수로 밀어 붙이더군요.
화가 나서 저혼자 10대1로 한판 붙었는데...다른 낚시인들도 화가
나는지 저를 도와 주시더군요...^^
그후로는 그쪽으론 오줌도 안눕니다ㅎ
저는 출조시 이름난 저수지는 절대안갑니다...
붕어보다 사람이 많코 저수지에 캐미가 하늘에 별보다 많은니...
하룻밤 휴양하러 갔다가 스트레스 받는니..
탄금호권은 봄 산란철에 좋은 자리는 거의 앉을 수가 없습니다.
받침대 꽂아 놓는건 애교입니다. 아예 텐트를 쳐놓고 걷지 않습니다.
마라톤 바톤터치하듯이 돌아가면서 낚시하더군요.
더 웃긴건 그 지역 낚시점이 이런일에 관여를 하고있습니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그렇게 월척을 낚고 싶으면 양어장을 가지..
아니 그곳이 그 시기에 양어장이 되는것 같네요..
냉정히 생각하면 먼저 가시지요라고 말씀드리고 십지만. 먼저 오신분의 마음도 헤아려야 되지 않을까요. 배려하는 낚시문화 정착되면 좋겠구요.
간혹 소류지에서 팀정출한다고 말씀을 드려도 막무간인 분은 어쩌랍니까. 죽어도 해야겠다면 냅 둬야죠. 맘의 문제이고 좀더 배려된 낚시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십시요.
새해에는 서로서로 배려하는 마음들을 많이가지는 조사님이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손맛,찌맛,입맛을 보러 다니시는 분들은
욕심부리러 다니는 사람들하고는 상종을 안하는게 좋습니다.
동료가 늦게 오는데 옆자리가 비어 있다면 잡아 주는 것도 미덕(?)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산가족이 될 수는 없겠죠.
그런데, 안오는 경우에도 좌우로 몇개 잡아 놓고 있는 경우가 문제겠죠.
그것 보다는 옆에서 술 먹고, 불을 집혀서 매케한 연기와 냄새나게 하는 것이 더 나쁘다고 봅니다.
같이 출발해도 먼저도착하는사람이 있을꺼고..
오랬만에 동출했는데 너무 떨어져있으면.. 밤새 오락가락...중간에 앉으신분들 불편할꺼고..
그런데..
조우회 정출한답시고... 열댓명... 3만평정도되는 저수지에..
깃발은 67번까진가 꼽아논거 봤습니다..
중간에 못끼들도록... 그건 너무하지요
만약 물가에 드문드문 앉아계시다면 옆자리 하나 정도야 조금 늦는 지인을 위해 배려할 수 있겠지요.
미터 간격으로 빼곡하게 앉아계시다면 몰라도...받침대 꽂아놓을때 지인을 위해 한자리야 어떻겠나요.
삶의여백님 댓글처럼 올사람도 없는데 받침대를 좌청룡 우백호로 펴놓고 이기적으로 낚시하는 사람들이 문제지요.
하지만 제 경험상 조우회나 팀으로 출조하실 때도 매너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전을 펴고 있는데 머리를 긁적이며 다가와서 저~기부터 여기까지는 무슨 정기출조라며 자리를 비켜달라기도 합니다.
미안하다는 말을 덧붙히지만 기분은 정말 안좋습니다. (나중에 시끄러울까봐 비켜줍니다)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거대조우(동호)회의 어느지부모임에서는 저녁식사때부터 술판을 벌이며 오밤중까지
웃고 떠들고. 저수지 이쪽편에 앉아 반대편 조우에게 손나팔로 소리지르며 많이 잡았냐 물어보고, 밥먹자고 소리치고..
아침엔 무슨 시상을 한다고 모여서 단체로 계속 박수쳐대고.
경험상 정말 매너 좋은 팀이나 조우회도 많이 보았지만 70%는 눈쌀이 찌푸려지더군요. 반성해야 합니다.
낚시다닌지 30년이 좀 지났지만, 천성이 덜 여문사람들은 낚시터에서도 일상에서도 같을거란 생각입니다.
즐거운 취미생활하러 가서 싸울수도 없구
그냥 무시하고 딴자리갑니다
대신 올때는 침한번 뱉어주고 !!!!
때거지로 덤벼서리...
쩝 쩝
찬반의 여러 댓글들을 보면서 나름의 이유와 의미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가치없는 질문이 아니라 좋은 낚시문화를 위해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거 같아서요.
그자리에서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보기에 좋지 않았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런 곳의 저수지를 가보면 분위기가 쏴~~~~~합니다...
그런 분위기와 받침대 하나를 볼때면 낚시를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곳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게 저의 작은 바램입니다.
그럴경우가 있지요, 일행이 좀 늦어서 (1명 정도) 흩어지기 싫어서지요,
그럴 경우는 이해해줄수있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길 굳이 앉는다는것도 마음이 편치 않고요,
우리 낚시 하는사람들은 그래도 마음에 여유 있는 분들아닙니까? 우리 애교로 봐주고 서로 웃으면서 낚시하면
하루가 줄겁지 않을가요,,,?
고기몇마리,몇센치 많이 잡고 많이 큰거잡아서 뭐할라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저같으면 걍 다른데로 가겠습니다
월붕이가 거기에만 있다는보장있는게 아닌데말이죠...
받침대꼿는사람이나 그걸 욕하는사람이나 틀릴거 없다봅니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터졌다 하는 곳에 너도 나도 않고싶은 욕심은 다 똑같다고 봅니다 하지만 서로 간의 매너 또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누군가 늦게와서 매너있게
양해구함니다 그럼 나 또한 고개숙여 매너를 구하겠죠 그런 대화속에 서로 기분좋게 대화 하는게 매너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와서 다따고짜 받침대 꽃아 났다고
쌍욕부터 하시는 분은 받침대 꽃아논 사람 욕할게 아니고 자기 자신부터 돌아 봐야 하지 않을까요 위에서 동호에 이야기도 나왔는대 사람 많은 곳은 항상 시끌벅적 합니다 이정도는 이해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서로 같은 취미로 모여서 기분좋게 노시는게 물런
단체로 인해 개인이 피해 볼수도 있지만
많은 사람을위해 나 하나 양보할줄 아는
센스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에 저수지서 같이 즐겁게 하루밤
같이 보낼 조우가 다들 있지 않으신지요
조용히 다른곳을 찾아보던지 아니면 다른 포인트에서
보란듯이 대어를 낚아내죠.ㅎㅎ
명분이 있는 이유는 이해를 해줘야 되지 싶습니다.
하지만 좌대를 만들어 받침대 꼿아 놓고
낚시도 하지 않으면서 그곳을 계속 점유하는 그런 사람은 정말 나쁜 사람이죠.
그리고,
아무리 웹 상이지만 몇몇분은 언어순화 좀 하시지요.
우리님들 낚시가셔서 동출하신분과 소주 한잔씩들 하시지 않습니까?
좋은곳에서 좋은사람과 한잔...뭐 괜찮은것 같은데요^^
술한잔 하시는 분들이 다 "술쳐먹는 넘"은 아닌것 같아서요...
혹여 이 글 때문에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구요,
"쓰레기 버리지 맙시다!!!"
많은분들이 공감하는 관심사는 분명하네여.
저도 댓글에 제 생각을 표현하고... 여러분들의 상반된 댓글도 읽어보았는데...
제가 좀 말을 거칠게했네여. 또한 너무 야박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저부터 반성해야겠습니다.
한적한.....(이분분이 중요한듯 합니다.)
물가에서 고즈넉히 조우를 기다리는 맛도 낚시의 또다른 매력이란걸 세삼 깨닿고 갑니다.
도만 지나치지 않는다면...말이죠.
저수지의 자리가 몇자리 나지 않고
그런자리에서 받침대를 여러개 꽂아두면 볼성사납습니다.
그런자리는 아예 피해버리는게 상책입니다.
반드시 밤새 시끄럽게 술을 마시거나 하는 곳이기에
터졌다는 곳일지라도 낚시 의미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자리가 있고 사람이 드문 경우라면
조우를 위해 한자리 정도는 이해를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우와 조용히 즐기는데 멀리 떨어져 있으면 그것도 좀 그렇기 때문에
자리를 맡았는데 많은 사람이 올 경우 제 자리도 걷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그런 곳에서는 편하게 즐기는 낚시가 되기 않기에...
옆에 한자리 정도는 서로가 양해를구하면, 양보할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90% 이상 홀로 출조하지만, 한 자리정도는 이해 하겠네요.....
고런 멍멍이가 쓰레기도 버리고 갑니다.
그럼 꼿아 놓은 누군가 난태 뭐라 하죠? 잘 걸린 겁니다. 아주 혼줄을 내줘야지요.
제 생각을 말씀 드린다면, 먼저온사람이 자리잡아주기- 비매너죠, 손에 않잡히는 업무 급히 처리하고 헐레벌떡 당도하니
할만한 자리는 받침대 꼽혀있고, 걍 낚시하자니 싸울것 같고, 다른곳으로 가자니 성질나고 시간없고, 이런 갈등을 만드는것 자체가
비매너 아닐까 싶네요, 같이 옆에 앉아서 도란도란? 물론 좋죠, 그렇게 하고 싶으시면 그에 어울리는 조용한 곳이나 아님 두분이
같이 와서 터를 잡으시면 괜찮을듯.... 솔직히 저는 독조신공으로 조용함을 즐길때, 멀지않은 곳에서 동출했다는 이유로 주위 생각
지 않고, 큰소리로 대화를 나누거나(특히 욕을 섞거나 남사스런 얘기까지...) 부산한 움직임을 보인다면 모두 다 같이 활용하는
자연지에서는 서로에 대한 결례가 아닐까 합니다.
더 나아가, 이제부터라도 시조회나 정출모임 등등도 신중을기하는 모습이 보이길 바랍니다, 오늘의 주제인 자리선점이나
고성방가 주차문제 등 수반하는 문제가 더러 있기에 조심히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를 테면
술자리도 조용한 물가 보다는 일정장소에 모여 음식과 술을 하시고 흥을 몰아 가무까지도 적정장소에서 누린다면 서로서로 좋을것
같구요. 우리 낚시인들이 지킬수 있다면 하나하나 틀을 잡고 모양을 만들어 우리와 우리 후대에도 매너있고 정감있는, 지킬건
지키는 박카스인들었으면 합니다, 적어도 우리 월척인들이라면 자기가 생각하는 상식선에서 한 발더 물러날수 있고, 그 가치를
소중히 지켜 낚시인으로서-월척인으로서 낚시 문화와 정도를 조금씩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