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리고 4짜 잡는거 쉬운일 아닙니다.
만약 손맛터에 4자가 있어서.. 그걸 잡았다면 인정하기 어렵겠고
작은 인공 낚시터에 풀어둔 4짜를 잡았다면 이것도 인정하기 어렵겠죠
이런곳에서 잡고 사진찍어서 남에게 인정받으면 머하겠습니까 ㅋㅋㅋㅋ 어차피 내가 만족해야 되는것 아닐까요
하지만 몇만평 이상 큰 자연지에 운영하는 유료(관리)터라면 인정 하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작년에 유료 한곳에약 20번 출조해서 월척 약 20여마리 했습니다만... 이곳에서 월척했다는 사람 거의 못봤습니다. 어떤 어르신은 월척 한마리 하시고 10년넘게 여기와서 처음으로 월척 했다고 좋아하시더군요
4짜조사로 인정하느냐.......?
그 말 속에는 "명예"가 있고 "성취감"이 있고 "부러움"이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취할 수있다면 명예와 성취감은 느낄 수 없을것이며 남들로 부터 부러움을 사지 못할것입니다.
그토록 어렵기 때문에 "4짜등극"이란 표현도 공감을 하는것입니다.
물론 입문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사람이 운 좋게도 4짜를 상면하는 일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행운을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인위적으로 방류한 곳에서 4짜를 만난다면 남들이 인정 하느냐 의 여부를 떠나 자기 만족감이나 성취감을 느낄수 있을까요?
또한 남들도 그 명예를 부러워 하지 않을 것입니다.
큰 대형 저수지나 댐 등등
많은 개체를 푸는데요..
당근 인정해야죠...
왜냐면 굼겨서 배고프면 언제든 물거 아닙니까?
하지만 자연지에서는 붕어 스스로 식욕을 조절하니 물었다면 인정해야죠 ^^
이걸 어찌해야할까요?
전 인정 않할렵니다.
저는 인정 못한다에 한표 입니다.
낚시에서 월척,4짜가 뭐길래 하니 못하니 하느냐...그냥 즐기면 되고 자기만족이면 되지....
또는 어디서 잡은들 어떠하리 사이즈가 4짜면 4짜 아니냐...... 등으로 말씀하시면서 의미를 희석시켜 버리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자연산이라도 이미 사람손타서 일정장소에 방류됐고 그것을 잡았다면 그저수지의 4짜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파리가 날아다닌다고 새가 될수 없듯이..... 아닌건 아니라고 봅니다.
대물조사님들 중 집근처 못에 잡은 고기 풀어놓는 분들 있습니다.
거기서 낚시하다 4짜 올라오면 월척 신고합니다에 올라 오기도 하겠죠^^ 돌고 돌고 돌고~
만약 손맛터에 4자가 있어서.. 그걸 잡았다면 인정하기 어렵겠고
작은 인공 낚시터에 풀어둔 4짜를 잡았다면 이것도 인정하기 어렵겠죠
이런곳에서 잡고 사진찍어서 남에게 인정받으면 머하겠습니까 ㅋㅋㅋㅋ 어차피 내가 만족해야 되는것 아닐까요
하지만 몇만평 이상 큰 자연지에 운영하는 유료(관리)터라면 인정 하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작년에 유료 한곳에약 20번 출조해서 월척 약 20여마리 했습니다만... 이곳에서 월척했다는 사람 거의 못봤습니다. 어떤 어르신은 월척 한마리 하시고 10년넘게 여기와서 처음으로 월척 했다고 좋아하시더군요
낚시는 자기만족이라지만...암튼 진정한 꾼의 포스는 자연지에서 대물포인트찾아 이고지고 생자리개척도 마다않는 갖은고초 10번출조 10번 몰꽝도 불사하는 대물낚시의 고진감내 끝에 진인사대천명의 마음으로 100%순수혈통 토붕을 걸어냈을때 비로소 월척조사 4짜조사가 아닌가요? 모든조건을 인위적으로 맞춘 관리형터에서 월척, 4짜잡아 등극하려한다면 솔직히 쩍팔리는거죠 굳이 쳐달라고 하면 관리형, 유로터월척, 4짜조사로 불려져야 맞는것이지요
그 말 속에는 "명예"가 있고 "성취감"이 있고 "부러움"이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취할 수있다면 명예와 성취감은 느낄 수 없을것이며 남들로 부터 부러움을 사지 못할것입니다.
그토록 어렵기 때문에 "4짜등극"이란 표현도 공감을 하는것입니다.
물론 입문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사람이 운 좋게도 4짜를 상면하는 일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행운을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인위적으로 방류한 곳에서 4짜를 만난다면 남들이 인정 하느냐 의 여부를 떠나 자기 만족감이나 성취감을 느낄수 있을까요?
또한 남들도 그 명예를 부러워 하지 않을 것입니다.
걍 즐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