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엔 작년에 강화도에 한 저수지에서 밤새 입질한번 없다가
해가 뜨기전부터해서 1시간30분동안 월척급을 7마리나 연타로 잡았어여
입질만오면 월척급으로 최고 37 까지여
아마 제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합니다 ㅋㅋㅋㅋ
고수님들도 이런 경우 있으신가여 ??
정확히 식목일날...
4월 4일 저녁 대박난 자리 물려 받아...새우로 밤새 9치 한수 제껴 놓고는...ㅠ.ㅠ
승질 나서...에잇 모르겠다...지렁이로 바꾸구...계속 헛챔질(수심40전후)하다가
자동빵에 월 시작해서..아에 찌 안보고 자동빵으로만 챔질 시작...
잡아서 꺼내서 계측하면 30.3왔다리 갔다리..ㅠ.ㅠ 젤 작은 게 29에서 젤 큰게 32까지 고론고론 사이즈로 살림망..
가득 (거머리..ㅠ.ㅠ살림망..)
중요한 건...9치 절반 월 절반...이었답니다..ㅠ.ㅠ
물속에 고기 움직임이 느껴짐..뻘밭이라...괴기만 안 보일뿐 아에...들어와서 단체로 살더라구요..
젤...좋은 기억...
그리고 바로 얼마전...5분간격으로 두마리..ㅎㅎㅎㅎ
또 시작이구나 했드만...그뒤로 말뚝쇼...
붕어맘은 아무도 모를 듯..^^
대략은... 아침에 망태기 못들어 올렸읍니다.
새우큰것만 골라써서.....
우린언제나 저런 대박 맏아보나^^
해질무렵 1시간만에 떡밥으로 월척35이상 만 7마리가 기록
그 후
기록 갱신해 보려 주구장창 개폼 잡구 개고생(?) 해 보아두 .ㅋ
요새는 기력이 떨어진건지
촉기가 없는 건지 ....
요새는 신통치 않습니다.
그런 경우는 하늘이 도왔겠지요(?)
복 많이 베푸세요. 청소 열심히 하시고 그러면 언젠가 또.......
즐기는 낚시 하십시요.
팔아파서 힘들고^^ 점점 재미없어지고^^ 해서
그만 접었슴.ㅠㅠ
3시간 정도에 그만 했으니 계속 했으면 아마도 50여수 이상은 했을 듯 ?...
칸반 미만, 오직 외대, 외바늘, 녹두알 떡밥...
월척 38~9치까지 삐꾸통 가득 채운적 있는데
몃년전 일이지만 아직까지 그런 어복은 없는것 같아요..
최고 38.5 까지요...그런날 이 또 올까요.....
오전내내 얼음구멍을 힘들게 뚤어도 붕어의 얼굴을 못보다가
오후에 구멍을 뚤은것이 붕어들 식당지붕을 제대로 뚤었던 모양입니다
미끼를 집어넣자마자 붕어들이 줄서서 찌를 올려주는대 전부다 월척 이상의 붕어들이였습니다
어떤거는 뚤어놓은 얼음구멍이 적어서 끌어내지 못하고 떨쿠어 주고
그러니 금새 온저수지에 소문 이나서 입질없는 구멍만 멍하니 쳐다보던 조사 분들이 모두 몰려와서
감탄하고 박수도 쳐주고 이제 고만잡고 집에 가라고...자기에게 자리 양보 해주라고들 난리입니다
함께갔던 친구는 자기 처제 약 해줘야 하니까 날이면 날마다 잡는것이 아니니 몆마리 더잡어서 5단 대형살림망을 채우라고 하여
낚시 3시간 정도에 498짜리들을 재미없이 그냥 줏어온적이 있습니다
친구처제가 대구에 사는대 비행기 타고와서 가져갔다고 무척 좋아하던 그런날도 있었습니다
붕애라도 얼굴한번 보구잡네요
예전엔 여러마리 한것 같습니다.
한달한달 날만 가네여 올해엔 꼭 대물 상면하시고 건강하세요 ...꾸벅
작년 추석을 부산집에서 지네고 경남 고성직장에 가다 새벽10시에 고성 대가 저수지출조
작년 3월부터 일주일에 한번식 갓지만 전부 라이타수준만 나오더니 그날은
어전일인지 34짜리가 나오더니 32 31 연타로 7수 햇습니다
그리고 한달동안 구준이 30이상되는거 포함 해서 망텡이 터질정도로 나오더군요
요번에는 친구랑 다음주에 충루호로 ㅋ
날자도 작년추석대랑 비슷하니깐 기대해볼람니다
거기가 어디인가 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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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 료 . 낚 . 시 .터 !
거의 봄부터 가을까지 40주 주말만 출조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6월에 한 번 계곡지에서 아침에 37,37,38 올렸습니다.
1수 올리는날은 그것으로 장사 끝이더라는...
그래도 올해는 운이 따라서 그런지 몇수하고는 있습니다
하룻밤 밤낚시에 붕어얼굴 볼수 있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월척에 어복까지 상상만해봅니다...
5시30분까지 한시간동안 열한번 입질
받아서 일곱마리나 월했습니다.
최고38까지 그이후로 여태까지 꽝!!!!
가슴이 두근두근 하는데, 지나가는 어러신 말씀이 여긴 희나리가 많이올라오죠...""
아니라고 우겨도 ....! 그날이후 희나리에 대해 공부 많이 했습니다.
30%확률 부럽습니다.
최고큰놈이 36 해봤습니다.
지금은 그곳이 어장한답시고 컨테이너 놓고 이리저리 휘졋고 다녀서 이젠 아이가질 않습니다
지금까지 다해도 10마리나 될른지...낚시한지 글세 을마나 되았을까요!ㅋㅋㅋㅋ
4월 4일 저녁 대박난 자리 물려 받아...새우로 밤새 9치 한수 제껴 놓고는...ㅠ.ㅠ
승질 나서...에잇 모르겠다...지렁이로 바꾸구...계속 헛챔질(수심40전후)하다가
자동빵에 월 시작해서..아에 찌 안보고 자동빵으로만 챔질 시작...
잡아서 꺼내서 계측하면 30.3왔다리 갔다리..ㅠ.ㅠ 젤 작은 게 29에서 젤 큰게 32까지 고론고론 사이즈로 살림망..
가득 (거머리..ㅠ.ㅠ살림망..)
중요한 건...9치 절반 월 절반...이었답니다..ㅠ.ㅠ
물속에 고기 움직임이 느껴짐..뻘밭이라...괴기만 안 보일뿐 아에...들어와서 단체로 살더라구요..
젤...좋은 기억...
그리고 바로 얼마전...5분간격으로 두마리..ㅎㅎㅎㅎ
또 시작이구나 했드만...그뒤로 말뚝쇼...
붕어맘은 아무도 모를 듯..^^
전 맨날 청소하구 제쓰레기 가져가도...이거참...하늘이 도와주질않네요..
앞으로도 그렇겠지요? ㅡ.ㅡ;;
아마 그럴겁니다.
참고루 전 산란철엔 붕어낚시 하지 않는 관계로..ㅋㅋㅋ (이것만은 지킵니다)
낚시대9대에 새우 지렁이는꽝....오직글루텐에만입질...그날 팔빠지는줄알았습니다
수초넘겨치기로...나오다떨어진놈만도 .......
3주동안 주말마다 출조하여 월2~3마리는 재미있게 뽑았으나 해외출장 관계로2주만에 찾아갔더니 앉을자리가 없더라구요
그사이 낚시방송에 나와 엄청난 사람들로붐비고 거많은사람들이 잡아간 고기만도 엄청난것같습니다 (일부는 방생했겠지만)
그뒤로 미련이남아 해마다 시기가 되면찾아 가지만 2년째 꽝조사네요
다 그렇치는 않치만 방송한번 나오니까 저수지가 초토화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나도한번 가보게요
아직 29짜리도 못잡아 봤는데 왕창 부럽네요
25마리나 40마리 넘게 만난 분도 있습니다.
놀랠일입니다. 헉! ^.^;
아침에 별기대없이 지렁이로 시작해서 9치 이상으로 살림망 반정도 채워봣습니다 ..
그자리 그시간대에가도 이젠 그런일이 없더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