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오히려 자리잡아놓은 상대방이 먼저 양해를 구해야해는 것이 도리라고 봅니다
"누구 올 사람이 있는데 조금 늦는다는데 같이 좀 낚시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괜찮겠습니까"
이러면 왠만하면 우리 회원님들이라면 그러라 하고 다른 자리에 자리를 잡거나 다른 방법을 취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개인사우지도 아닌데 자기 것인냥 막무가내로 주장하면
1. 그냥 무시하고 점빵차린다(어떤 결과가 오든 부딫치고 끝까지 가보는 스타일)
2.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을 잃어버린 사람으로 여겨지면 냄새베일까 피하는 스타일
3. 인간의 고귀한 인격을 무시하는 몰인배라면 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있으므로 빼장군님처럼 장군님연월도를 대령하든지
선생님 말씀안듣는 학생이기에 아름다운 목검으로 손바닥을 몇 대 떄려주든지 합니다
개관식 선택 본인이 하도록 하시고
저는 낚시할 맛 안나서 아예 멀리 떨어져 보이지 않는 곳에 앉든지
왠만하면 차돌려 이럴 때를 대비한 나홀로 수초없는 독탕에 가서 그날은 수양하는 마음으로 지세웁니다
저는 곱상한 이미지 때문에 빼장군님같은 포스가 안나와 목검 가지고 다니지만 뱀이나 쥐퇴치용으로 주로 사용합니다
장군님에게 한 수 배워야 할 텐데
붕춤님처럼 지인한테 자리 좀 맡아돌라고 하시면 정말 난감하죵...
제가 할자리에 온갖짐 다 가져다 놓구 지인자리에가서 계속 캐스팅을 하거나 수초작업 하고 있습니다....TT
최소한 받침대 하나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도 모양새좀 갖춰놓구 두대정도는 펴놔야...^^
SM525님 말씀처럼 먼저 자리잡은 사람이 양해를 구하는게 가장 좋은방법이지만...
내용은 조금 다름니다만
봄철 새우가 많이 나오는 시기에 화성의 조금만 소류지에 오후에 도착해보니
새우망이 부들을 끼고 낚시할 장소마다 엄청(거의 30여개) 새우망이 있는겁니다.
주인에 정중히 말씀드리고 아들과 저가 할수있는 저기 두장소만 망을 빼주었으면 한다고하니
아니 늦게 오셔서 두자리나 빼달란다고 여러대 펼수있는 제자리만 빼주고 그냥가시는겁니다
한번더 정중히 아들녀석의 채비를 제가 해주어야하니 바로 옆자리(3대정도 펼수있는곳) 좀 부탁한단했더니
그냥 자기들 본부로 가시더군요. 참 저의 생각으로는 부들이 끼어서 낚시자리도 없는데 너무한다싶어
제자리 펼치고 바로 옆에 새우망 무시하고 3대펼쳐 아들자리 만든적은 있었습니다.
결국 뒤에 오셔서 새우망 빼주더군요
그때 아들자리에서 그분들이 수거해가지아니한 새우망 1개 아직 제가 쓰고있습니다.
저는 저번 정출때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저수지에 수초가 많아 같이 동출할 회원님이 생자리 수초제거 작업을 부탁하길래.....
열심히 한시간 동안........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낚시할 자리에가서 도 열심히 작업을 했죠.....
그 작업 할동안 다른분이 오셔서.....두리번 거리시더니....낚시대를 펼려고 차를 포인트가까이에 들어 오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죄송한데...같은 일행이 있어....제가 미리 작업을 해두었다고 죄송하다고 말슴을 드렸습니다......
기분이 안좋아 보이시더군요.....저는 한번더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분이 진작에 말하지 그랬어요...그러더군요......
늦게 오신분은 멀리서 제가 작업 하는것을 다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다른곳으로 이동하니....거기서 낚시를 하실라고 했나보네요.....
이것도 잘못된 행동인가요....ㅎㅎㅎ
좋은말씀들임니다.종합적인 결정으로 경우적으로 서로의견을 하고 낌새가 여의치 않으면 사정으로 도음요청 막무간이면
그받침대 팽개치고 내배째라식으로 버티거나, 욕이나내뱉고 가? 아니면 112에 신고할까요 경찰오고 시끌하면 저도못하고 나도
못하는 전략, 사실 상대방이 사정쪼로 나오는 경우라면 믿어주고 단념으로 갑니다. 허나 대부분 올사람도 없는 거짓짓이
많음다.이런류는 답변이 궁색하거나 말도잘않함니다.저녁시간도 촉박하고 어디에서 장을보나 이런자 보이지 않는 어디 붕님이
있는데 돌아가야지요. 위로말씀과 방법도 알려주신 월척님들 감사함니다. 다음에 조행기로 보답하겠음다.
낚시를 하면서 상대방에 배려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나개나 낚시대 들고 저수지간다고 다좋은것은 아니고
지만 좋으면 상대방의 더러번 기분 따위는 무시하는 낚시 웃기는 이야기야
낚시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오직 한마리 밑밥투척하고
12대 깔아놓고 작심을하고 기다리느데 바로 옆에서 떡밥,옥내림
한다고 난리치면 좋아라 하는사람 아무도 없어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말고 양보,양보 ,배려,배려 합시다
저두 한번씩 자리 잡아달라고 연락은 옵니다만...
제 자리 잡기도 힘들어 저수지 한바퀴를 도는데
또, 한자리를 잡아야 하니 에궁~~!!ㅜㅜ
잡아놓고 제 자리에서 낚시를 하고 있으면 뭐 이런데를 잡았느니
이런 자리에서 고기 나오냐는둥...
별 기분 나쁜 말 다 듣습니다. ㅋㅋ
낚시를 혼자하면 모를까 다한번쯤 격는일이라 생각하는데
여기 월님들은 모두가 초보인가 아니면 혼자만 낚시하는
사람들의 모임인가 비아냥 거리는 소리가
더추하게 보이는것이 나만의 느낌일까
낚시를 왜갈까 옆사람 찌불보러 가는것은 아닐낀데
제발 동행인이 아니면 10m 는 벗어나 주세요
커피는 같이 한잔 하더라도
저는 말이 않통하는 분이고 무작정 그러시는 분이면 그날 낚시 않 합니다
씨~ 바 나 오늘 낚시 않해 하고 차로 갑니다 크락숀 주구 장창 누릅니다
꼴통짓하죠 그러면 그분이 꼴나서 올라올꺼 같지만 한번두 그런분은 못봤습니다
다른 조사님들이 왜그러시냐구 참으시라구 한 10분 지나면 그분 낚시 접으시던데요
크락션이 1미터짜리 에어라 아주 큽니다 다른조사뉨에게 죄송한 방법
한번은 계속 돌던진 적두 ㅎ
"나 무써운 아저씨데이~~ " -_-a
권리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데요...그건 낚시 하는 사람들의 기본 매너일텐데...몰상식한 사람이네요..;;(자기 것도 아닐텐데..)
일단은 왜 펴놨는지 물어보시는게..동료가 온다거나 그런거 아니면 정중히 항의를 해보심이...
도움이 못되어서...m(__)m
왜~자기 개인저수지가 아닌이상에 다른사람에게 낚시를 못하게 하는지.
낚시를 하지 못하게 하는 분명한 이유가 없다면야 다른방법이 없지요.
아주 간단 합니다 무식한 넘에게는 무식한 방법으로 나는 손도끼 하나들고 방금~나에게 낚시 못하게 했능교~
딱"요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같은꾼"끼리는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지인과 동출장소 정하고 먼저 도착하여 대펴고 지인자리 잡아 달라고(늦는다고) 전화오면 참 난감합니다.
지금까지 자리 잡는거 아주 싫어 했는데~~~~
서로 얼마나 기분 좋게 대화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같은 입장에서 기분좋게 비록 다른곳으로 가더라도 인사하고 해결합시다.
계속 첨벙거리고 놀아요
"누구 올 사람이 있는데 조금 늦는다는데 같이 좀 낚시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괜찮겠습니까"
이러면 왠만하면 우리 회원님들이라면 그러라 하고 다른 자리에 자리를 잡거나 다른 방법을 취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개인사우지도 아닌데 자기 것인냥 막무가내로 주장하면
1. 그냥 무시하고 점빵차린다(어떤 결과가 오든 부딫치고 끝까지 가보는 스타일)
2.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을 잃어버린 사람으로 여겨지면 냄새베일까 피하는 스타일
3. 인간의 고귀한 인격을 무시하는 몰인배라면 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있으므로 빼장군님처럼 장군님연월도를 대령하든지
선생님 말씀안듣는 학생이기에 아름다운 목검으로 손바닥을 몇 대 떄려주든지 합니다
개관식 선택 본인이 하도록 하시고
저는 낚시할 맛 안나서 아예 멀리 떨어져 보이지 않는 곳에 앉든지
왠만하면 차돌려 이럴 때를 대비한 나홀로 수초없는 독탕에 가서 그날은 수양하는 마음으로 지세웁니다
저는 곱상한 이미지 때문에 빼장군님같은 포스가 안나와 목검 가지고 다니지만 뱀이나 쥐퇴치용으로 주로 사용합니다
장군님에게 한 수 배워야 할 텐데
누가온다면 걍다른곳으로 이동
사람 안올떄가 더 많습니다...
장박하며, 주말까지 며칠동안 일행 기다 립니다..
.
특히 터졌다는 소문나면 장박하며 그런짖 하는 후래섀끼들이 있는데
주말꾼, 뚜껑 열립니다...
자리 점유도 열받지만
그날 아무도 안올떈
받침대 뺴서 분질러 버리고 싶더군요...
낚시대 한대 걸쳐놓고 사람은집에가고 저녁에6-12시까지낚시(시끄럽고.커피시켜먹고.트럭타고 와따가따) 매너는0.000001%없는 쌍*입니다
하지만 붕춤님 처럼 합니다~
제가 할자리에 온갖짐 다 가져다 놓구 지인자리에가서 계속 캐스팅을 하거나 수초작업 하고 있습니다....TT
최소한 받침대 하나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도 모양새좀 갖춰놓구 두대정도는 펴놔야...^^
SM525님 말씀처럼 먼저 자리잡은 사람이 양해를 구하는게 가장 좋은방법이지만...
봄철 새우가 많이 나오는 시기에 화성의 조금만 소류지에 오후에 도착해보니
새우망이 부들을 끼고 낚시할 장소마다 엄청(거의 30여개) 새우망이 있는겁니다.
주인에 정중히 말씀드리고 아들과 저가 할수있는 저기 두장소만 망을 빼주었으면 한다고하니
아니 늦게 오셔서 두자리나 빼달란다고 여러대 펼수있는 제자리만 빼주고 그냥가시는겁니다
한번더 정중히 아들녀석의 채비를 제가 해주어야하니 바로 옆자리(3대정도 펼수있는곳) 좀 부탁한단했더니
그냥 자기들 본부로 가시더군요. 참 저의 생각으로는 부들이 끼어서 낚시자리도 없는데 너무한다싶어
제자리 펼치고 바로 옆에 새우망 무시하고 3대펼쳐 아들자리 만든적은 있었습니다.
결국 뒤에 오셔서 새우망 빼주더군요
그때 아들자리에서 그분들이 수거해가지아니한 새우망 1개 아직 제가 쓰고있습니다.
정중히 양해를 구해보시죠...양심이 있는 분이라면 들어줄것입니다.
허나 비양심적으로 들은체도 안하면 그분한테 응분의 댓가를 치뤄야 합니다.
전 그럽니다. 그날 낚시를 안해도 되니까 그냥 돌아가지는 안을렵니다...^^
그냥 말없이 돌아서는 편입니다
이번 주말에 친구더러 내가 늦으니 자리좀잡아놓으라고 얘기했는데....
ㅜ.ㅜ 한달에한번가는낚시..월님드 저 한번만봐주심 안될까요....
제가 이번에는 넘무늦을것같아서요....
한번만 눈 딱 감아주세요.....
늦어서 아무자리가서 퐁당퐁당하는것두민폐라....ㅎㅎ ^^;
저수지에 수초가 많아 같이 동출할 회원님이 생자리 수초제거 작업을 부탁하길래.....
열심히 한시간 동안........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낚시할 자리에가서 도 열심히 작업을 했죠.....
그 작업 할동안 다른분이 오셔서.....두리번 거리시더니....낚시대를 펼려고 차를 포인트가까이에 들어 오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죄송한데...같은 일행이 있어....제가 미리 작업을 해두었다고 죄송하다고 말슴을 드렸습니다......
기분이 안좋아 보이시더군요.....저는 한번더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분이 진작에 말하지 그랬어요...그러더군요......
늦게 오신분은 멀리서 제가 작업 하는것을 다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다른곳으로 이동하니....거기서 낚시를 하실라고 했나보네요.....
이것도 잘못된 행동인가요....ㅎㅎㅎ
조금전에 수초작업한 자리거나 곧이어 동행인이 온다거나 할 때는
꾼으로서 이해합니다만,
밤새 받침대 꽂은채로 빈자리로 있었던 장면이 자주 있어서....
제가 잡아 줄 때는 충분히 양해를 구합니다.
동출인이 곧 오는데 꼭 여기서 하시려면 하세요.
그친구 늦어진 탓이지요.
이러면 거의 양보해 줍니다.
개인적으로 빈자리에 받침대만 꽂아놓은 행동 좋지않다 생각됩니다.
양보의 미덕을 가지며 모든 조우들과 같이 낚시를 하였으면 합니다.
그받침대 팽개치고 내배째라식으로 버티거나, 욕이나내뱉고 가? 아니면 112에 신고할까요 경찰오고 시끌하면 저도못하고 나도
못하는 전략, 사실 상대방이 사정쪼로 나오는 경우라면 믿어주고 단념으로 갑니다. 허나 대부분 올사람도 없는 거짓짓이
많음다.이런류는 답변이 궁색하거나 말도잘않함니다.저녁시간도 촉박하고 어디에서 장을보나 이런자 보이지 않는 어디 붕님이
있는데 돌아가야지요. 위로말씀과 방법도 알려주신 월척님들 감사함니다. 다음에 조행기로 보답하겠음다.
붕어 얼굴 보는것도 좋지만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은 없어야 될텐데..
맘같아서는 한대 걷어차 주고 싶지요..
그러면 이유 불문하고 달려 오시더라구요.. 그럼 제가 한마디 합니다.. 지적도 뗘 오시라구요.. 사장님 저수지면 제가
실례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구요..^^ 대부분이 지적도 못 뗘 오시더라구요.. 만약 그래도 시비 걸면 전 이렇게 합니다..
사장님!! 정말 죄송한데요.. 저도 바로 옆에 한대 꼽아 놓고 갈께요.. 내일 부터 평생 여긴 제 자립니다.. 이러고 내일 꼭 갑니다..
그리고는 정말 거짓 없이 오늘 부터는 제자리 네요.. 하면 이유 없이 자리 내고 가더라구요..^^
다른자리알아봅니다.
서로서로 쫌만이해하고 웃자구요~~
씁쓸합니다..ㅠㅠ
딱좋은 포인트에 사람은 없고 장비도없고 고작 받침대 또는 채비도 안돼있는 낚시대 하나걸쳐놓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오늘은 바람만좀쐬고가자 라는심정으로 다른곳으로 피하는스타일입니다 ㅜㅜ
어느땐...오후5시쯤 늦은시간에 도착했습니다...좋은포인트에 어느분이 수초작업을 했던모양입니다...
장비도 받침대도 안꼽혀있고해서 자리를하고 대편성을 다했습니다..케미를꺽으려하는순간...
어느꾼님두분이 으석~으석 걸어오시면서 수초작업해놨는데 앉았네 어쪘네 궁시렁 궁시렁 18X100 하고 돌아가시더군요 ㅜㅜ
그냥 오셔서 밤낚시하려고 수초작업을 해놓으셨다고 말씀하시면..그냥 철수했을텐데...너무 미안하더라구요 ^^;
다들 같은 조우와 가까운 자리에서 낚시 하길 원하시기 때문에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서로 조금씩 이해만 해준다면 이런일이 발행하지는 않겠지요
걍 옮기세요
맘 편히 가지자구요!!
이상해 보이는 것을 넘어서 정신병자로 보이더군요 ㅡㅡ;
( 물론 일행 한명이 금방 오기로 해서 잠시 그렇게 하거나 양해를 구하는 것은 다른 얘기겠지요... )
죄송하다고 정중하게 양해를 구해야 순리아니겠습니다. 그럼 그 이상 기분 나쁘지는 않죠.
싹바가지없게 당연하다는 듯이 빳빳이 고개 쳐 들고 안하무인이면 그 꼽아놓은 받침대 뽑아서 한대 후려 갈기고 싶습니다.
지나개나 낚시대 들고 저수지간다고 다좋은것은 아니고
지만 좋으면 상대방의 더러번 기분 따위는 무시하는 낚시 웃기는 이야기야
낚시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오직 한마리 밑밥투척하고
12대 깔아놓고 작심을하고 기다리느데 바로 옆에서 떡밥,옥내림
한다고 난리치면 좋아라 하는사람 아무도 없어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말고 양보,양보 ,배려,배려 합시다
제 자리 잡기도 힘들어 저수지 한바퀴를 도는데
또, 한자리를 잡아야 하니 에궁~~!!ㅜㅜ
잡아놓고 제 자리에서 낚시를 하고 있으면 뭐 이런데를 잡았느니
이런 자리에서 고기 나오냐는둥...
별 기분 나쁜 말 다 듣습니다. ㅋㅋ
누가 알박기해났노??
받침대 확~ 빼갔뿔라!! ......... 뒷통수에다 대고 군시렁~ 군시렁~ 거리고 딴데로 갑니다.
지도 양심이 있음 얼굴이 붉어지겠죠. ^^
여기 월님들은 모두가 초보인가 아니면 혼자만 낚시하는
사람들의 모임인가 비아냥 거리는 소리가
더추하게 보이는것이 나만의 느낌일까
낚시를 왜갈까 옆사람 찌불보러 가는것은 아닐낀데
제발 동행인이 아니면 10m 는 벗어나 주세요
커피는 같이 한잔 하더라도
오면 비켜준다는데 할말있나요.
그렇게 한두시간 흐르면 자수합니다.
아무도 올사람없다고...ㅋㅋ
너무 가깝다 생각되면 못하게 합니다... 작은 못이든 큰못이든 기본 10m정도는 자리가 없드래도 매너상 앉지 않는게
바르다고 생각됩니다... 상당히 떨어진 거리였는대도 불구하고 못하게 한거라면 반론을 하셔도 욕할 사람 없겠으나
옆에자리 캐미 날라가는게 신경쓰일정도의 거리였다면 글쓴이님이 생각이 짧은거라 감히 조언드립니다...
자리가 많이 안 나오면 좀 같이 앉으면 되고..
같이 즐기면서 하면 되지..
자기 자리라고 옆에 좀 앉는다고..
자기 자리 옆 10m가 거추장스럽다고..못 앉게 하면
그럼..누가 "나는 20m도 거추장스럽다고 하면" 수긍하려나..
전 개인적으로 내가 던진 찌 옆으로 1m까지 붙여도 그려러니 하고 같이 합니다.
요즘 낚시할 자리도 많지 않은데 같은 낚시인끼리 같이 해야죠..
그분이 찜해놓은 자리를 타고 오른다면 그건 그자리에서 하기는 좀 힘들거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답답할 뿐이죠. ㅋ
씨~ 바 나 오늘 낚시 않해 하고 차로 갑니다 크락숀 주구 장창 누릅니다
꼴통짓하죠 그러면 그분이 꼴나서 올라올꺼 같지만 한번두 그런분은 못봤습니다
다른 조사님들이 왜그러시냐구 참으시라구 한 10분 지나면 그분 낚시 접으시던데요
크락션이 1미터짜리 에어라 아주 큽니다 다른조사뉨에게 죄송한 방법
한번은 계속 돌던진 적두 ㅎ
맡아 놓은 사람, 양해의 말씀 먼저 하는 것이 도리이고
이제 온 사람, 혹시 자리 어떻게 되는 여쭤보고 비켜주면 같이 하고 사람이 온다고 하면 다른 곳에서 하믄되고...
다른 곳으로 가기 힘들면......자리 개척하심이.....ㅠㅠ
남이 많이 잡아도 씩씩거리고... 자기가 못잡아도 씩씩거리고...
마음를 닦는 마음으로 해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