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류지 한곳 염탐하고 왔습니다.
약250평정도 입니다.
상류, 하류가 있기는 한데, 현재,두 곳다 물이 유입되거나 흘러나가지는 않습니다.
하류는 수심이 1.8미터 정도(물가쪽입니다. 깊은곳은 2미터이상)이고 약간의 뗏장과 말풀과 마름이 적당히 있습니다.
하류쪽은 제 생각에는 갓낚시 형태로 장대위주로 편성해야 할것 같구요
생자리 입니다.
상류는 뗏장은 없고 말풀과 마름이 적당히 있습니다. 수심은 1미터 정도, 깊은 곳은 1.5미터 입니다.
이곳은 낚시를 했던 장소이고,
물가에 붙어서 단대(2.6에서 3.2칸) 위주로 구멍치기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금요일은 탐색전으로 짬낚시를 할 생각이구요
토요일은 밤낚시를 해볼 생각입니다.
늘 보던 소류지인데 주위에 농사를 짓지는 않아서 평상시보다 물이 줄기는 했지만 아주 조금(수심10~20센티) 줄어든 것 같습니다.
이 소류지는 사람들이 많이 낚시를 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처음 도전입니다.
어디를 노려야 할까요?
참, 이곳은 마을 한가운데 있습니다.
상류는 그래도 인가와 떨어져있고, 하류는 인가와 인접(완전 붙어있습니다)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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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도 만씨 땡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뗏장과 마름,말풀 경계주변에 세워보고 싶네여~^^
좋은조과 있으시길~^^
저 또한 이시기라면 상류쪽으로 앉아 볼겁니다...
조금 더 외기온도가 올라가는 시점이라면 전 상류를 버리고 생자리 하류쪽으로 가겠습니다..
무너미 생자리라면 더 군침이 도는 자리인것 같습니다..
즐거운낚시 하세요~~
좋아하는곳이 땟장과 마름 말풀이라...
생자리라..그럼 하류에 한표~~땀 좀 흘리시고 앉아 맥주한잔 하세요.ㅎㅎ
으~~~~~~~~~~~~~~~
혹시 미끼는 뭐가 좋을까요?
계획은 지렁이를 주로 쓰고, 옥수수와 콩을 좀 써볼 생각입니다.(콩은 딱 한대만)
미끼는 .......... ㅠ
전 새우파라 패스하고여...ㅎ
대물상면 하세요.
꼭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작업을 많이하셔서 대물 하십시요.
하류 생자리에서 월척을 못했지만 준척급으로 손맛 제대로 봤습니다.
7치급은 굉장히 많이 나왔습니다. 밤새 재미있었습니다. 월척을 못해서 아쉽기는 했지만......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작은둠벙은 상류하류 크게차이가있을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