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온도에 따라 물의 표면 온도가 변화하고 표면과 아래층 사이에 비중(밀도) 차이가 발생하며,
이로 인해 물이 수직 순환하여(대류현상) 가라앉았던 부유물이 표면 및 각 층으로 섞이는 것입니다.
여름에도 갑자기 온도가 내려가거나 찬 비가 조금 내리면 물이 흘러들어오지 않는데도 흙탕물이 되듯이(일반적으로 물이 뒤짚혔다 하지요) ...
외부 온도와 물 아래층의 온도 차이에 따라 탁도는 차이가 나지요.
온도차이가 많으면 탁도도 높고요.
주로 가을, 봄에 많이 나타나지요.
찬 물은 아래로, 따뜻한 물은 위로 상승하는 거지요.
저수지에 원래 부유물이 적으면 가라앉은 부유물도 적어, 대류 시에 탁도도 적지요.(계곡지, 바닥이 깨끗한 곳)
바닥이 정말 깨끗하면 뒤짚혀도 똑 같지요. 깨끗하지요.
과학적 현상입니다.
갑자기 뒤짚히면 고기도 먹이활동을 덜하지요.
비가와서 흙탕물이 들어오는 것과는 다릅니다.(이때는 오히려 활성화 되지요, 먹이가 되는 물질유입, 용존산소량 증대, 따라서 새물찬스)
활발히 움직여서 않그럴까요~??^^
아님 수초들이 부지런히 자라고 있어서??수온이 올라가서?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설마 월척지에 대를 피신것은 아니시죠...
악동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월님들도 감기 조심하세요~~
닭이 먼져냐?
물색이 좋아 치어나 붕어등이 경계심을 풀고
활발한 활동으로 더불어 물색이 좋아 지는건지,
수온상승등의 이유로 플랑크톹,미생물증식,치어나 붕어의
활동으로 먼저 물색이 흐려지는건지....
기타 다른이유로
토질,바람,물가의 흙물유입,유입수에 따른 물색 변화도 있습니다
기타 햍볕의 각도 (물속굴절)로 흐리거나 맑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유난히 사철 물이 맑은 곳도 있는데
배스터일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연못에 배스를 키우면 물이 맑아 집니다
허파가 정수기 필터같은 역활도 하나 봅니다
겨우내 쌓인 흙.먼지가 장난이 아닙니다
얼음 낚시시 눈이나 얼음을 깨어 냄비에 끓여 보면
말그대로 흐린 물색입니다
3~4개월 동안의 빙질위에 수많은 사람들이 버리고간 오물들과 황사등
얼음이 풀리면 논두렁 밭두렁등등에서 흙탕물이 흘러내림니다
수온상승에따른 수중생물들의 활동성으로 보기엔 이른감이 있다고 봅니다
흙탕물의 유입등에서 증가하는 유입물질들은 미생물의 활성도를 높이는데 상승작용을 하기때문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색은 여러가지 변화요인이 잇겟지만
외부적 특이사항이 없을시는 수온의 상승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생각합니다
간과하기 쉬운 한가지 .. 겨우내 얼음판 위에 엉겨붙은 미세한 흙먼지 또한 요인이되겟지요
현재의 수온으로는 플랑크톤의 활성화는 보기 어렵습니다
비가와서 물색이 흐려질수도 있지만...
제 질문의 요지는
비가 오지 않고
단순히 얼음만 녹았는데 얼음얼기전과 비교했을때
탁한 물색이 되는 것입니다
한말씀 올려봅니다.
늦가을이 지나면서 초겨울에 문턱에서 저수지에 수온은 얼음장 같이 차가와 지면서 냉수대 현상으로 들어 갑니다.
일조량과 부엽수초가 많고 수초지대로 형성됀 저수지는 조금은 덜합니다만.
물에 색갈은 깊은 바닦까지 훤히 들여 보이지요.
모던 물에 색갈은 누가 오염을 시키지 않았다면...또는 오염으로 부영향화 현상이 없다면 대부분에 저수지는 맑은 물로 한
겨울을 보내지요.
얼음이 얼었다 날씨가 풀리면서 물에 색갈이 틀린것은 이미 저수지에 물에는 플랑크톤에 활성화가 이루어 지고있다는 증거
라고 보시면 많습니다.
저수지에 물에 색갈은 수온과에 영향으로 보시면 정답이지요.(단 얼음이 있던 시절에 얼음에 부유물이 녹으면서 물색도 변함)
얼었던 저수지에 얼음이 녹는다는 자체가 수온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고 보시면 무난하구요.
한 예로 산속깊은 계곡지 상류로 오염원이 전혀없는 저수지들은 대체로 일년내내 맑은 물이 유지가 됩니다.
즉 부영향화가 덜 이루어지는 미생물이 적고 플랑크톤이 활성화를 이루지 못하는 깨끗한 물이기 때문이지요.
수심이 깊고 붕어에 행동반경도 넓고 플랑크톤이 적은관계로 비만 붕어가 없고 대부분에 붕어는 늘신하고 쭉~빠졌지요.
정답은 아니지만요 물에 색갈을 결정짖는 것은 수온과에 영향이 대부분 이라고 보시면 무난할듯합니다.
한겨울에 냉수대에서 지열이 올라주는 미세한 수온만 올라와 주어도 바닦에 수초나 떨어진 수초 낙옆 등이 물색을 변하게 하는
요인이 돼지요.미생물과 플랑크톤은 수온과는 직결이 돼었다고 보시면 무난할듯 합니다.
물색의 결정체는 수온과에 영향에 있다~
첫 출조에 대구리 했삐소~~~
부끄러버서 흙탕물 일으키는 겁니더.
보지말라구요.
붕어 사랑하는거 볼라 카지 마이소. 우리 붕어야 왕성하게 종족보존하거라
물론 영향이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극히 미미한 수준으로 밖에 볼수없다고 판단합니다.
초봄 얼음이녹고 표층수온이 상승하면 물의 대류현상이 생깁니다.
수심이얕은 뻘층은 뒤집혀 물의탁도를 흐리게하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거기에 봄바람의 영향을 받는 곳이면 더욱 심하겠지요.
요즘처럼 봄비가 예상보다 많이와서 유입된 흙탕물이 또한 영향을 줄수있을거라고
예상해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랫물과 윗물의 위치변화와
겨울 내내 얼음과 함게 갇혀 있던 먼지가 주범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하고 있지만
직접 연구를 해보지 않아....
다음주는 무조건 출조 들어갑니다
얕은 물에서는 대류현상이 없는걸로 알고 잇습니다
저도 궁금하던거라 관심있게 살펴 보지만 정답은 가리지 못하겠습니다
제가 다니는 수로는 수심1.5~2M정도의 해안가인데요
일년 열두달 365일 물색이 뿌옇습니다
그렇다고 오염원도 전혀 없고요
둑이 엠보싱으로 정리된곳이라 다른 갈대나 부들은 어쩌다가 몇개씩 있을뿐
바닥전역에는 말풀이 빽빽하게 밀생하구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로 인해 물이 수직 순환하여(대류현상) 가라앉았던 부유물이 표면 및 각 층으로 섞이는 것입니다.
여름에도 갑자기 온도가 내려가거나 찬 비가 조금 내리면 물이 흘러들어오지 않는데도 흙탕물이 되듯이(일반적으로 물이 뒤짚혔다 하지요) ...
외부 온도와 물 아래층의 온도 차이에 따라 탁도는 차이가 나지요.
온도차이가 많으면 탁도도 높고요.
주로 가을, 봄에 많이 나타나지요.
찬 물은 아래로, 따뜻한 물은 위로 상승하는 거지요.
저수지에 원래 부유물이 적으면 가라앉은 부유물도 적어, 대류 시에 탁도도 적지요.(계곡지, 바닥이 깨끗한 곳)
바닥이 정말 깨끗하면 뒤짚혀도 똑 같지요. 깨끗하지요.
과학적 현상입니다.
갑자기 뒤짚히면 고기도 먹이활동을 덜하지요.
비가와서 흙탕물이 들어오는 것과는 다릅니다.(이때는 오히려 활성화 되지요, 먹이가 되는 물질유입, 용존산소량 증대, 따라서 새물찬스)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혹자는 대류현상 때문이다.
혹자는 얼름과 눈속의 먼지 등 부유물 때문이다.
혹자는 겨울철 낮은 습도에 의해 저수지 주변이 흙먼지 등이 날려서 그렇다
혹자는 수온 상승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시기에는 수초대보다는 수초인근 맨바닥에서 큰씨알로,마릿수로 낚이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즐낙, 안낙하세요@@
과학적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풀기 어려운 과제인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올한해는 어느해 보다 대박하실 겁니다
님도 올해 인생도, 낚시도 대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