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장에서 주간용케미.봉돌.바늘 달고 케미끝이수면에 일치되게 맟추고 수심체크하고 찌톱 한마디 내놓코 낚시를 하는데 항상 같이 낚시하는 지인보다 조과가 떨어짐니다! 제 찌맞춤이 잘못됐는지 선배님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알려주셔요! 정말 궁금합니다
다만 대물낚시라면 바늘빼고 맞추심이 찌의
반응이 점잖치 않을까 싶네요
글구 조과의 차이는 70%는 포인트가 좌우 한다고하네요
담번엔 지인보다 더어복 충만하시길
지금같이해서 잘 못하면 봉돌이 뜨게 될 수도 있고
지기 까불어서 헛챔질도 생깁니다.
잔챙이 성화도 피곤하구요.
하고 쓰시나요?
찌맞춤 하신 고대로 케미만 빼고 투척해서 다시 확인 해 보세요,
제 경우는 열이면 열 다 케미 빼면 찌가 가라 앉았었습니다.
케미하고 케미고무 부분에 찌맞춤 하는 것이 무척 부정확한 방법입니다.
채비를 그냥 그대로 사용하고 싶다면 바늘만 빼시고 한 목에 찌맞춤 하셔서 바늘 달고 사용해 보세요.
거의 모든 조사님들의 찌맞춤이 조금씩은 다를겁니다.
자신의 채비와 현장 상황에 맞는 적절한 찌맞춤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마이너스 채비나 엄청나게 무거운 채비도 때로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찌맞춤은 표준찌맞춤을 하시는것 같은데 그럴 경우는 바늘은 달지않고 합니다.
찌높이는 케미만 노출시키거나 한마디정도 노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어장같은 예민한 입질을 하는 경우에는 찌맞춤과 채비가 중요하지만
노지 대물낚시는 찌맞춤보다는 포인트와 미끼 선택에 더 집중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위의 조사님 말씀처럼....)
포인트를 잡으면 일단 대를 널어놓고
야간캐미 (미니방울분말 0.17g) 를 달고
목줄+바늘없이 봉돌만 달아서 수심을 찾은다음 30분 정도 둡니다. (찌와 줄에 물먹이는 시간)
후에 바닥에서 50-60cm 올려서 찌맞춤을 하는데
캐미 반노출 마춤을 하고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요즘 시기엔)
찌톱 상단 반마디 노출하고 바늘달아 낚시합니다.
더 합리적인 찌마춤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선배님들께 배우고 싶네요.
내자리에 고기가 오지않았을 뿐입니다.
왔다면 분명 찌를 올렸을 겁니다.
정말 입니다 ^^
포인트를 잘보는 달인이되시길 바랍니다^^
찌맞춤 너무 신경 아 쓰셔두 붕어가 들어오면 다 올려 줍니다
입질이 없을땐 찌 맞춤이 잘못 되엇나를 생각하지마시고 여긴 붕어가 안들어오는곳이란생각을 하시는게 맞 지 안을까싶네요^^
올해도 어복 충만하시고 항상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특히 주간에 잘 보이라고 윗부분을 크게 만들어 논게 그렇습니다.
찌 맞추실때는 야간케미를 꼿고 맞추시는게 좋을 듯싶습니다.
찌맞춤은 잘하신것 같습니다.
보편적으로 바늘달지않고 지고무 수평선이라 치면
바늘달고 케미끝을 수평선으로 맞추는 것 하고 같다고 보입니다.
찌맞춤보다 다른 방면쪽으로 다각화 해보세요(포인트, 미끼, 목줄길이, 바늘 등을 달리 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