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수조찌맞춤 캐미끝 수평 맞춤까지 맞추고 현장에 나와 찌탑 10센치정도 나오게 한다음 40-50센치 내려서 봉돌 깍아서 맞추는데요 이게 같은자리에 안던지면 찌가 찌탑 한마디도 나올수잇고 다시 던지면 케미 다잠길때도 잇어요 현장 찌맞춤 원래 이렇게 수심에 왓다갓다 하나요?? 같은곳에 오차없이 딱 들어가야만 현장찌맞춤이 가능한가요??
사선입수만 아니라면 별반 영향없이 그냥합니다.
대물낚시라면 굳이 번거롭게 현장찌맞춤 할 필요 없습니다.
특히 지금부터 서리내릴 때까지는 아주 좋은 계절입니다.
붕어 활성도가 아주 좋아
어지간하게 무거운 찌맞춤이라도
몸통까지 쭈~욱 쭈~욱 잘 올려 줍니다.
무거운 찌맞춤 인듯 합니다만.
저는 시간상 집에서 수조 찌 맞춤시
케미달고 무바늘 찌탑 2목에 맞추고
현장에서 그냥 낚시 합니다.
물론 노지낚시만 합니다.
토요일 까지 일하다보니 주로 토욜밤
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하지만요 현장에서 다시끔
찌맞춤 하는게 정답...^^
찌 맞춤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투척하자마자바닥에 꽂히는 채비도
엿가락처럼 끈적하게 올려줍니다
적당히 예민하게 맞추시는게 표현력도 그렇고...
찌올림도 시원하기도 합니다...
15대중 5대는 무겁게 5대는 수평 5대는 적당히 예민하게...
무거운채비에 붕어얼굴 제일 보기힘들었네요..ㅡㅡ
적당히 맞추시는걸 추천드려요
풍덩채비도 5치안되는 녀석들도 쭉쭉 올려요
너무 신경써서 맞추지마세요 건강에도 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