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무한챔질님,서방님.서방님께서 미끼의 종류나 목줄의 그 성질에 따른
목줄 길이도 달리 줘야 한다고 좋은 설명 주셨는데요
저 역시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대물붕어낚시에서 목줄의 길이는,저 역시 그리 잦은 목줄 길이에 따른 채비의 교환을
잘 하지 않는 편이나,이러한 상황에서는 이렇게 사용하기도한다는
저의 기준으로,간단한 목줄 길이와 성질에 따른 채비법을 알려드려보겠습니다
★통상적인 대물붕어낚시의 목줄 길이
대물붕어낚시는 수초낚시로 이뤄지기도하며
때에 따라,밋밋한 곳 에서 이뤄지기도합니다
미끼는 잔씨알로부터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운용하다보니
새우/참붕어/콩 등의 비교적 단단한 것 이나
작고 질깃한 캔옥수수알이나 보리밥알은 한두알 이상 꽤어서 쓰기도 하는데
이 때,가장 이상적인 목줄의 길이는 9Cm에서 -/+1Cm를 해주시는 것이
상당히 알맞은 목줄 길이가 된다 생각합니다
다양한 미끼를 부담없이 쓰기에 좋으며,챔질 시기를 좀 늦춰야하는 새우는
좀 더 길게 써주면 좋고
챔질 시기를 좀 빨리 둬야 할 캔옥수수알은
좀 더 짧게 써주면 좋으나
이 길이라면 상당히 무난한 것 이라 생각합니다만
무거운 찌맞춤을 할 적이 많기에,캔옥수수 알이나 보리밥 알을 사용하더래도
떡밥 바닥낚시에 비해서는 좀 더 길게 써주면 효과적이겠지요 ^ ^
★목줄의 성질에 따른 길이
낚시를 하다보면,팔팔하고 굵은 수컷 참붕어 류나 굵은 산지렁이나
심지어 작은 미꾸라지까지 대물붕어낚시의 미끼로 사용하기도합니다
이 미끼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합사나 케브러합사를 목줄로 쓰게되면
쉬이 목줄 엉킴이 이 미끼들의 설침으로 엉키기 쉽게 된다는 것 입니다
<싱싱한,산 것을 사용시>
이 때,이러한 부드러운 계열의 목줄 보다는
모노필라멘트사나<나일론사> 카본사<탄소섬유사>를 목줄로 주면
다소 뻣뻣한 성질 때문에,엉킴이 상당히 적고 미끼의 설침에도
목줄 엉킴이 적은 만큼 믿음도 가는데요
다소 빳빳한 성질을 지닌 목줄 종류다 보니,그 흡입이 좀 더 좋으라고
저의경우 참붕어미끼 낚시를 할 적에는 이러한 계열의 목줄로 15-20Cm까지 주어
곧잘 사용하기도한답니다
<약 2.5-3호 에이스나 포스류 카본사 사용합니다>
떡밥낚시의 목줄 길이와 소재로써는 상당히 불만족스런 입질을 보이고
낚시 재미를 보이겠지만
이러한 미끼에서 대물붕어의 흡입 과정이 꾸역거리며 삼키게되고
느긋이 기다렸다 체야하는 것 들로 미루어
이러한 소재의 목줄로 이정도 길이라면
대물붕어낚시에서만큼은 상당히 좋을 듯 여겨집니다
<목줄이 긴만큼,정점에 오를때까지 기다리시기보단
<br/>보통 찌톱 서너마디가 느긋히 올라 올 적에 체도
그리 빠르질 않을때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여러 이유들로 미루어,통상적인 대물붕어낚시<수초낚시 위주>에서
여러 미끼들을 함께 사용 할 수 있고
보다 편한하게 낚시를 즐기실 수 있는 목줄의 길이와 소재는
목줄 9Cm정도에,케브러합사면 충분 할 듯 합니다
그럼,어느정도 도움 되셨음 좋겠구요
내일이 어린이 날인데,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세요 ^ ^
찌맞춤과 찌올림......
그에 따른 챔질은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그러나, 흔히들 대물낚시에서는 늦챔질에 부가 있다고 하지요!!!
이는 수많은 꾼들의 경험에 의해 나온것인만큼 중요하겠지요.....^^
찌맞춤과 찌올림에 영향을 미치는것 중 하나가 목줄의 길이입니다.
목줄의 길이는
찌맞춤,
수초 및 바닥여건,
미끼,
그날 붕어의 활성도 등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목줄의 길이가 몇 cm이라고 정해진것은 없습니다.
다만, 목줄을 이정도의 길이로 사용하니까
찌올림도 좋고, 챔질에 따른 정확한 입걸림이 좋더라는 경험(의 축적)이지요
우선, 찌맞춤과 관련하여....
일반적으로 대물낚시는 무거운 찌맞춤을 하기때문에
그 무거운 찌맞춤에 어울리는
즉,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목줄의 길이는 다소 길어야 합니다.
수초 및 바닥여건입니다.
수초가 빽빽한 곳에서는 다소 짧은 목줄을 사용합니다.
바늘(봉돌)등의 채비가 수초에 얹히거나 감기는것을 방지하고,
빽빽한 수초사이에 잘 들어가 바닥에 않착시기기 위해서 입니다.
펄(뻘)바닥에서는
미끼가 살짝 묻힐 경우가 있기에
긴 목줄을 사용하거나
원줄과 연결된 봉돌의 위고리부분에 같이 연결시키기도 하고,
또는, 가지바늘채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위에 달비4짜님이 목줄의 소재의 종류에 대해 언급하셨기에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미끼에 따라서도 목줄이 길이가 달라집니다.
즉, 먹이를 흡입하여 먹는 떡밥과는 달리
입에 넣고 우물우물 씹듯이 녹여 먹는 대물낚시(새우, 콩, 옥수수 등)에서는
충분히 먹이를 삼킬수 있도록 여유를 주기 위해 목줄의 길이를 길게 줍니다.
목줄의 길이가 충분히 길지 않으면 미끼를 삼키는 중간에 이물감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성향도 영향을 미칩니다.
목줄이 짧으면 붕어의 입질에 찌가 빠른 반응을 하지만,
목줄이 길면 붕어의 입질에 찌가 다소 늦은 반응을 하겠지요.....
그러면, 이에 따른 챔질 시기도 달라지게 되구요.
그리고, 빠른 찌올립보다는
다소 느린(부드러운 또는 묵직한) 찌올림을 원하시는 꾼들이 많습니다.
목줄의 길이가 길면 상대적으로 찌올림이 위와 같이 부드럽고 느긋합니다.
무한챔질님
목줄의 길이를
짧게도.....
길게도 매어 보시고
자신의 낚시성향(경향)이나, 낚시기법, 채비에 맞게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모노줄(약간 길게사용) 과 합사.. (합사도 여러종류죠.. 케브라등등)
그리고 요즘 생각하는 것인데.... 저수지 입질 특성에 따라서도... 둬야 하지 않을까..생각중입니다.
그러나 항상 바꿀 수 없으니까(귀찮아서...) ... 평균 8~10 정도를 쓰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답변은 허접하니까.. ^^
조금만 기둘리시면... 확실한 답변이 올 것 같네요.. **4짜님.. ^^ 답변 부탁드립니당..^^
목줄 길이도 달리 줘야 한다고 좋은 설명 주셨는데요
저 역시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대물붕어낚시에서 목줄의 길이는,저 역시 그리 잦은 목줄 길이에 따른 채비의 교환을
잘 하지 않는 편이나,이러한 상황에서는 이렇게 사용하기도한다는
저의 기준으로,간단한 목줄 길이와 성질에 따른 채비법을 알려드려보겠습니다
★통상적인 대물붕어낚시의 목줄 길이
대물붕어낚시는 수초낚시로 이뤄지기도하며
때에 따라,밋밋한 곳 에서 이뤄지기도합니다
미끼는 잔씨알로부터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운용하다보니
새우/참붕어/콩 등의 비교적 단단한 것 이나
작고 질깃한 캔옥수수알이나 보리밥알은 한두알 이상 꽤어서 쓰기도 하는데
이 때,가장 이상적인 목줄의 길이는 9Cm에서 -/+1Cm를 해주시는 것이
상당히 알맞은 목줄 길이가 된다 생각합니다
다양한 미끼를 부담없이 쓰기에 좋으며,챔질 시기를 좀 늦춰야하는 새우는
좀 더 길게 써주면 좋고
챔질 시기를 좀 빨리 둬야 할 캔옥수수알은
좀 더 짧게 써주면 좋으나
이 길이라면 상당히 무난한 것 이라 생각합니다만
무거운 찌맞춤을 할 적이 많기에,캔옥수수 알이나 보리밥 알을 사용하더래도
떡밥 바닥낚시에 비해서는 좀 더 길게 써주면 효과적이겠지요 ^ ^
★목줄의 성질에 따른 길이
낚시를 하다보면,팔팔하고 굵은 수컷 참붕어 류나 굵은 산지렁이나
심지어 작은 미꾸라지까지 대물붕어낚시의 미끼로 사용하기도합니다
이 미끼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합사나
쉬이 목줄 엉킴이 이 미끼들의 설침으로 엉키기 쉽게 된다는 것 입니다
<싱싱한,산 것을 사용시>
이 때,이러한 부드러운 계열의 목줄 보다는
모노필라멘트사나<나일론사> 카본사<탄소섬유사>를 목줄로 주면
다소 뻣뻣한 성질 때문에,엉킴이 상당히 적고 미끼의 설침에도
목줄 엉킴이 적은 만큼 믿음도 가는데요
다소 빳빳한 성질을 지닌 목줄 종류다 보니,그 흡입이 좀 더 좋으라고
저의경우 참붕어미끼 낚시를 할 적에는 이러한 계열의 목줄로 15-20Cm까지 주어
곧잘 사용하기도한답니다
<약 2.5-3호 에이스나 포스류 카본사 사용합니다>
떡밥낚시의 목줄 길이와 소재로써는 상당히 불만족스런 입질을 보이고
낚시 재미를 보이겠지만
이러한 미끼에서 대물붕어의 흡입 과정이 꾸역거리며 삼키게되고
느긋이 기다렸다 체야하는 것 들로 미루어
이러한 소재의 목줄로 이정도 길이라면
대물붕어낚시에서만큼은 상당히 좋을 듯 여겨집니다
<목줄이 긴만큼,정점에 오를때까지 기다리시기보단 <br/>보통 찌톱 서너마디가 느긋히 올라 올 적에 체도
그리 빠르질 않을때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여러 이유들로 미루어,통상적인 대물붕어낚시<수초낚시 위주>에서
여러 미끼들을 함께 사용 할 수 있고
보다 편한하게 낚시를 즐기실 수 있는 목줄의 길이와 소재는
목줄 9Cm정도에,케브러합사면 충분 할 듯 합니다
그럼,어느정도 도움 되셨음 좋겠구요
내일이 어린이 날인데,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세요 ^ ^
글구, 서방님, 달비4짜님~도 안녕하세요??
찌맞춤과 찌올림......
그에 따른 챔질은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그러나, 흔히들 대물낚시에서는 늦챔질에 부가 있다고 하지요!!!
이는 수많은 꾼들의 경험에 의해 나온것인만큼 중요하겠지요.....^^
찌맞춤과 찌올림에 영향을 미치는것 중 하나가 목줄의 길이입니다.
목줄의 길이는
찌맞춤,
수초 및 바닥여건,
미끼,
그날 붕어의 활성도 등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목줄의 길이가 몇 cm이라고 정해진것은 없습니다.
다만, 목줄을 이정도의 길이로 사용하니까
찌올림도 좋고, 챔질에 따른 정확한 입걸림이 좋더라는 경험(의 축적)이지요
우선, 찌맞춤과 관련하여....
일반적으로 대물낚시는 무거운 찌맞춤을 하기때문에
그 무거운 찌맞춤에 어울리는
즉,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목줄의 길이는 다소 길어야 합니다.
수초 및 바닥여건입니다.
수초가 빽빽한 곳에서는 다소 짧은 목줄을 사용합니다.
바늘(봉돌)등의 채비가 수초에 얹히거나 감기는것을 방지하고,
빽빽한 수초사이에 잘 들어가 바닥에 않착시기기 위해서 입니다.
펄(뻘)바닥에서는
미끼가 살짝 묻힐 경우가 있기에
긴 목줄을 사용하거나
원줄과 연결된 봉돌의 위고리부분에 같이 연결시키기도 하고,
또는, 가지바늘채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위에 달비4짜님이 목줄의 소재의 종류에 대해 언급하셨기에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미끼에 따라서도 목줄이 길이가 달라집니다.
즉, 먹이를 흡입하여 먹는 떡밥과는 달리
입에 넣고 우물우물 씹듯이 녹여 먹는 대물낚시(새우, 콩, 옥수수 등)에서는
충분히 먹이를 삼킬수 있도록 여유를 주기 위해 목줄의 길이를 길게 줍니다.
목줄의 길이가 충분히 길지 않으면 미끼를 삼키는 중간에 이물감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성향도 영향을 미칩니다.
목줄이 짧으면 붕어의 입질에 찌가 빠른 반응을 하지만,
목줄이 길면 붕어의 입질에 찌가 다소 늦은 반응을 하겠지요.....
그러면, 이에 따른 챔질 시기도 달라지게 되구요.
그리고, 빠른 찌올립보다는
다소 느린(부드러운 또는 묵직한) 찌올림을 원하시는 꾼들이 많습니다.
목줄의 길이가 길면 상대적으로 찌올림이 위와 같이 부드럽고 느긋합니다.
무한챔질님
목줄의 길이를
짧게도.....
길게도 매어 보시고
자신의 낚시성향(경향)이나, 낚시기법, 채비에 맞게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어린이날과 주말 되십시요.
혹시 낚시 강의하시는 분들이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0^지금 당장 목줄 다시 달아야겠네요..
기회가 된다면 출조하실때 동행해서 더 많은 노하우를 배우고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