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작년엔 아쉬움 많이들 가지고 계시죠. 금년엔 작년에 못이루신 소망들 다 이루시길 바라며..한가지 정보 공유하고 싶습니다.제가 소류지 낚시를 주로 하다보니 가끔씩은 과연 이곳에 꿈의4자가 있나하고 의구심들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물론 과거 4자가 나온곳이었으면 당연 4자터라고 할수있겠지만 그런 유명한 4자터들은 이미 수많은 낚시인들의 손을타서인지 대부분 터가 세더군요..거의 입질 받기가 나랏님 얼굴보기수준(?)이랄까 하여튼 어렵더이다.그래서 혹시 회원님만의 특별한 4자터 구분하는 노하우 있으시면 알려주시기바랍니다..많은 회원님들도 저같은 궁금증이 있을꺼라 생각듭니다..고수님들 많이 알려주세요..다들 금년한해 건강히 좋아하시는 즐낚되시길 바라며 짧은글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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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싸이즈가 잘나오는곳이겠죠...
저는 베스가 사는곳은 다 월척터라 봅니다 ㅎㅎ 베스 개느므자슥 ㅋㅋ
준설한지 오래됐고...베스가 서식하고 종종 4짜가 배출되고....이러면 대물터라고 하면 되겠네요~
월척 + 4짜 = 대물터? ^^
아무리 오래되고 물빼지 않았어도 증명없이 4짜터라곤 하지 않지요,,^^
소문이나 양심있는 낚시점 사장님의 조언등...
특히 외래종이 없는 저수지는 대어를 낚아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경험에 의하면 외래종이 없는 곳은 개체수는 무쟈게 많아도 붕어가 최상의 포식자라서 그런가 덩치를 키울 생각을 안하는것 같습니다..
불루길.. 배스가 없다면 월척급이상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보구요 4짜터정도가 되려면 필히 배스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작은 소류지같은 곳은 정보가 많지 않아 물마름.. 기타 환경요인이 쉽게 변하고 요즘같이 위성지도로 훤히 보이기때문에 사실 비밀터라는 개념도 거의 무색한게 사실입니다..
낚시가 힘드시더라고 기록 갱신을 위하신다면 규모가 크고 불루길 배스가 바글바글 한 곳으로 가셔서 한수하시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단 님이 생각하시는 4짜터라는 것은 블루길,배스등 왜래어종이 서식한지 5년이상 되는 중형급 이상의 저수지나 수로 또는
그런 왜래어종이 없어도 4짜이상으로 성장할수 있는 형질을 가지고 있는 붕어가 서식하는곳 또는 저수지나 수로의 환경적인
요인이 붕어를 4짜이상급으로 성장시킬수 있는 곳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월척과 4짜는 분명존재합니다. 그리고 4짜란 붕어는 낚시로 잡아내기 힘든붕어라서 터가쌔고 안쌔고 문제가 아니라
희소성 아니겠습니까 쉽게 잡힌다면 의미가 없겠지요 그리고 아무리 고수일지라도 처음보는 저수지에가서 개체수를
알수있을지는 아무도 장담을 못합니다. 이러하니까 그렇겠지 라는 느낌만을 알수 있을듯 합니다.
대체적으로 월척이상 대물급들이 많은 저수지는 외래어종이 있는 배스터 나 블루길 터를 보면 체고 체형이 아주 높은
대형급들의 붕어가 분명 많이 존재했습니다. 대낚시로 입질보기가 힘들지만 입질만 왔다하면 월척급이상인 저수지가
생각보다 없지는 않습니다.찾아보면 많이 있지요 발품을 팔아서 움직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오지 않을까요
참고로 배스터 공략시 대체적으로 수초군락 포인트보다 그냥 머얼건 맹탕에 찌를 세우면 좋을것 같네요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고 생각해본건데 배스의 은신처가 수초와 수몰장애물쪽에도 있다고 가정하에 붕어도 회유하면서
조심스럽게 먹이 활동을 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극히 개인적 생각입니다.^^*
대부분 test 당하는 기분이라서여~~
그리고,입소문 또한 믿질 않는 편입니다..
제가 직접 보질 않아서여~~
그냥 소류지가 있으면 제방권을 한번 훌쩍 돌아다녀 보며 나무 상태며 아니면
수초 상태를 봅니다.. 그리고,대충 짐작으로 월터나 사자터 등등 생각하며
낚시를 하는 편입니다.. 기대해 가며~~
4짜 5짜 6짜 까지 엄청난 양을 목격을 햇지만... 아직 낚시대로는 못 끌어 냈읍니다..
무신 말슴이냐면..
저수지마다 4짜이상 한두마리 품지 않은 저수지는 ...특별한 경우( 싹쓸리 그물질.. 밧데리... 동네잔치)를 제외하곤 없읍니다.
전부 잇다는 이야기지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4짜터는 4짜가 잘 물어주는 저수지가 어디냐는 말씀이신지...
아니면.. 처음가본 산속 소류지에 물만 보고도 4자가 잘물어주는 저수지인지를 물어 보시는 건지 잘 판단이 되질 않읍니다.
전국의 4짜가 잘 잡히는 저수지는
모두 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시즌이 되면 ... 포인트에 옥수수알처럼 많은 낙시꾼들로 북적입니다.
나만의 4짜터는 절대 없읍니다.
기대하지 마세요..절대로 없다는걸 명심하시고..
낙시꾼들이 어떤 사람인데 그걸 모르겟읍니까?... 그리고 그보다 그물꾼들이 더잘알고 비시즌일때 몰래 잡읍니다.
전국의 이름난 4짜터만 다녀도 평생 못다닙니다.
물런.. 한번 가서 그 저수지 다 알았다고도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저수지 하나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계절별로 10회이상 가서 약 5년이상은 지나야 가능합니다.
그래야 남에게 이 저수지는 이렇다라고 말 할수 잇읍니다.
요즘 인터넷에선 한두번 가보고.. 이곳은 언제 어느쪽 포인트에서 대물이 어쩌구 하는 사람들로 넘쳐 납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 오랬동안 파악하고 설명하신분들의 공로로 인해 그 4짜터가 많이 알려 졌읍니다.
그래도 잡기 어려워야 4자입니다.
30년동안 딱 4짜 두수 해 봤읍니다.
일년에...전국에 로토 1.2.3등 맞는 사람 숫자 보다...
4짜 5짜 잡는 분들의 숫자가 아마 적을 겁니다.
열심히 낚시 다닙시다.. 올때까지...쭉~!!
월척이 많이 잡혀도 4짜가 귀하다고 합니다
산란전후나 새물찬스를 제외하고
마릿수와 씨알을 함꼐하기는 가히 떙잡는 날이죠..
다시말해
월척이나 4짜는 뜸한 입질속에 오거나
잔챙이+월척
준척+4짜의 공식이 주로 나옵니다
우리가 하는 대물낚시는
월척을 노리기 위함이고
따로 4짜만을 노리는 낚시는 없다고 봅니다
다시말해
월척은 노려서 잡지만 4짜는 노린다고 잡히는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나름대로 4짜의 확률을 높히려면
4짜의 밀도
4짜의 시기
4짜의 포인트가 맞아 떨어져야
확률이 극대화 됩니다
4짜의 밀도는
저 같은 경우,
데이타와 정보등을 종합해보면
충분히 가려 낼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4짜터는
어쩌다 잡히는 얼척없는 4짜가 아니라 꾸준히 배출 되는 곳을 말 합니다
4짜의 시기는
산란전후,새물,늧가을 영양보충할떄 ,등이 대표적인데
조황은 소문 듣고 가면 늧으나
4짜는 터질떄가야 잡는다는것이 제 생각 입니다
이상하리 만큼 4짜는 시기를 잘 탑니다
4짜의 포인트는
반드시 존재 한다고 보고
큰놈들 노는데가 따로 있다는 것이 다수 의견 입니다
모쪼록
정보를 잘 수집하시어 정리 해두면
마릿수터,월척터,4짜터를
쉽게 구분 하리라 봅니다
참고적으로
전라도 4짜터를 몇게 적어봅니다
고흥권(봉암지,내대지,계매지,장수지,차동지등)
호출이 있네요,
다음에 패스...
지역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베스블루길 난입으로 점점 붕어의 개체수는 줄고 꾼의 곁을 떠나는 저수지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도 결국 베스낚시해야 되는건 아닌지 의구심 마져 입니다.
4짜터 5짜터 옛추억으로 남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풍경좋고 물 맑으면 4짜터라 부릅니다.
아~~~토종붕어야!
베스를 이기거라!
로또보다 힘들다는 말씀에 만표드립니다...왜냐 로또는 일주일에 열명가까이 사짜는
한달에 한두마리 오짜는 1년에 한두마리........그만큼 힘들고 정답이 없는게 대물낚시 입니다...
고냥이님 새해에는 대물상면 기원드립니다....^^
저는 새우와 참붕어 낚시도 해왔습니다.
물론 지금같은 다대편성은 아니지만
새우 가지고 붕어 잡는다는 것이
나만의 노하우 같아 남들 모르게(?) 누군가 접근하면
지렁이를 괜히 만지고 그랬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월척은 지금(?) 월척이 나오는 곳에서 주로 나옵니다.
저의 철칙 월척 대물낚시 요령입니다.
올해.. 아니 이제 작년이 되었군요...
떼 월척을 만나지 못해... 평년 때보다는 조황이 저조하긴 했지만..
그래도 기본 마리수는 만난 편이었는데도... 불운하게도... 작년에는 4짜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4짜 5짜 만나기는 월척 이상 만을 노리는 꾼들에게도... 만나기 쉽지 않은 영물 같은 존재입니다.
그물질 하는 후배가 4짜이상 붕어들을 수십마리씩 잡아 파는 것을 여러번 목격했는데...
그게 낚시에는 잘 안 나온다는 것..... 분명히 그 저수지에 많이 있는데....
4짜 5짜 붕어들 여러마리 다라이에 담아 놓은 걸 보면... 그 붕어 실물로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한번은 그물로 잡은 붕어들을 바닥에 큰 놈만 여러마리를 일렬로 죽 세워보았는데...
무시무시합니다. 그 크기 정말 대단합니다. 그게 붕어입니다.
왠만한 월척은 새끼 입니다.
낚시대로 꼭 잡고 싶다는 욕망이 불끈불끈 솟아나더군요.
4짜 만난 지인이 핸드폰으로 4짜 사진 전송 보내와
그날 바로 그곳으로 출조해보았던 때도 있었고 ... 그 뒤로 몇번 더 같지만...
운은 매번 월척 정도에 그치고 말았던 때도 있었습니다.
여러번 가야 4짜 만나면 제 기준은 그곳은 진정한 4짜터는 아니라고 단정하고 잘 안 갑니다..
그냥 운터이며 누구나 가는 낚시터라고 생각합니다.
제 기준은 가면 4짜를 만나야 한다는 기준입니다.
4짜가 나오는 곳에서는 일년내 얼굴 안비치다가도... 하루밤에도 몇마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그런 곳 몇군데(?)를 전전했지만 작년은 4짜 꽝...ㅠㅠ
올해의 운을 믿어 보아야지요....
소문 안난 4짜터 틀림없이 있습니다.
그 소문 안났다는 얘기는....
지금 4짜가 물어주고 있는데.... 그게 소문이 아직 안났다는 그런 낚시터를 말하는 것입니다.
소리 소문 없이 만나는 보물 같은 터....
올해는 당연히 4짜 만나야겠지요.
아마도 4짜가 마구 나오고 있는 곳에서 만나지 싶어요....^^
4짜터 구별법.... 일단 큰 놈(35급 이상)들이 마구 나와주면
조심스럽게 4짜이상도 있을 거라 유추해보지요.
누군가 어느 곳에서 4짜를 보았다하면 일단 믿습니다.
다만 나도 만날 수 있을까는 일단 아니다라고 생각한 뒤
한번 드리밀어보기도 합니다.
소문난 4짜터 잘 안갑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여... 몇날 며칠 수십 수백명 중에 4짜라면....
확률이 영.....
많이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