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만 9년된 삼공 고니6 타고 있습니다.
세월탓인지..미세 펑크가 났는지..
작년부터 보팅할때 느끼는데
다음날 보면 보트가 조금 말랑해져있습니다.
바람이 어디서 샌다는 얘기죠.
집에서 비누거품 내서 찾아보려고 했는데..결국에 찾기 실패해서..
지금은 그냥 물에 들어갈때 에어펌프 같이 들어가서 말랑해 질때쯤 빵빵하게 공기 한번 넣어주는데..
지금 계속 이렇게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올해 물낚시 시즌이 시작되니 작년 기억이 생각나서 글 올려봅니다. ㅎㅎ
아니면 보트 전문 업체에 펑크 찾아 달라고 해야할까요.
오래된 보트라 큰 돈 나가는것도 뭔가 아까울것 같아서요. ㅎ
안전불감증 입니다.
물위에서 터지면 한순간에
모든게 날아갑니다.
오래 타셨으니 새로 구매하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