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공 고니 타고있는데..
1박하고 나면 보트가 조금 말랑해 지는건 분명히 느껴집니다.
어디선가 바람은 분명히 새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집에와서 퐁퐁 거품내서 본드 접합 부분들 죄다 문질러봤는데..
어딘지는 제 능력으로는 못찾겠네요.
전문 업체에 찾아서 수리해달라고 의뢰해야될텐데..
수도권내에 펑크 잘잡고 수리잘해주는 추천해줄만한 업체 있을까요?
삼공보트 본사로 가는게 맞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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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새벽에 상태 확인해 보면 주입된 공기가 수축해서 약간 말랑 거립니다.
특히 봄, 겨울엔 더 심하고요
기온이 가장 오르는 오후에 처음 공기를 주입한것처럼 팽창되지 않으면 실빵구 난거지만
빵빵해 진다면 정상이라 봐도 될것 같아요.
인천의 씨로버에 가서 확인해 보니깐, 보트 앞쪽에 미세하게
바늘 자국이 몇개 있었습니다.
그곳 사장님이 핸드폰으로 바늘 자국을 촬영후
사진으로 확대해 보니깐 눈으로 잘 보이지 않던
바늘 자국이 잘 보여서, 그곳을 수리 후에 바람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혹시 나도 모르게 붕어를 잡을 때 낚시 바늘이
보트 앞쪽에 찍힐수 있습니다.
하루 사이에 아주 미세하게 바람이 빠지면
핸드폰으로 앞쪽 사진 촬영후 확대해 보세요
그리고 수리여부는 전화후
방문하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