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황금기이자... 붕어가 움츠러 들어서 꽝도 많은거 같습니다. (경험상)
같은 저수지에서 10월 12일에 월척 했는데, 어제 27일은 꽝이더군요...
지렁이 반마리 꿰기해서 붕어 5짜(50mm) 확인하고 철수...ㅋㅋㅋ
옥내림에는 도대체 말뚝이더군요...
이시기 원래 수온이 내려가면서 옥수수 보다는 동물성 미끼에 반응하는 건가요?
아님 어분이 들어간 글루텐 등에는 반응을 해줄까요?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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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날씨 탓만은 아닌것 같은데...ㅠㅠ
옥수수 잘 듣는 곳이었는데... 항상 가을 들어서 수온 낮아지기 시작하면 옥수수는 돌맹이가 되더라구요...^^*
옥수수 참 편하고 좋은데 말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