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 초보꾼입니다. 경산권 저수지 중 옥내림 잘 되는 곳 추천 바랍니다. 연밭 저수지인 진량연지나, 청도 유등연지등지에도 옥내림이 가능합니다. 진량 연지는 특히 글루텐만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세라 옥수수도 가능한지요. 또한 몇 칸대로 공략해야 하는지,,, 천마지도 가능한가요..
두서업는 글재주라 이해하시고 추천 좀 해주세요... 커피한잔 대접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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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 다 자라올랐을때, 사람들이 작업해놓은 깨끗한 바닥이 아니면 힘듭니다..
특히 지금같은때는, 수면은 깨끗하지만 바닥에 연줄기가 얽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옥수수내림낚시는 잘되는 곳이 따로없습니다.
어느곳이든 조건만 맞으면 조과가 따라와줍니다..
딱히 잘 되는곳이라기보다는 저수지 수초 여건등이 더 고려대상이 되어야됩니다..
지금 경산권이라면..
적재지가 가장 문안할것 같습니다.
물낚시도 일찍 시작되는곳이고, FTV 같은곳을 봐도 지렁이게 조과가 심심찮은것 같습니다.
낮낚시에 지렁이로 손맛보시고 밤에 옥수수로 대물을 노려보심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천마지도 좋은 곳입니다..
경산권중에 바닥걸림이 적고, 물낚시가 일찍 시작되는곳이라면 어디든 가능합니다.
안되는곳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