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도가 좋은 시기에는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
요즘같은 입질이 미약한 시기에 이렇게 써도 괜찮을까요?
저부력찌가 몇개 망가져서요
새로 구입하면 좋겠지만 고부력찌가 많이 있어서 또 저부력찌를 구입하기도 그렇고 해서요
제가 가고자 하는 곳이 워낙 입질이 약한 곳이라....
혹 이렇게 써보신 분들의 사용기 부탁드립니다.
아르미스님 말씀처럼 원래 저부력찌만큼의 효과는 조금 덜하다 생각됩니다..
본인도, 떡밥 낚시에서 노지낚시를 할때에 입질 표현이 까다롭게 느껴졌던때가 있었습니다..(안동 풍산권 낚시에서..)
그래서, 이방법 저 방법을 생각해보다가 편납에 감은 양을 찌다리와 홀더에 분활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여러번의 실험이 필요했지만, 만족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여기서 여러번의 실험은...
어떻게 분할 할건지에대한 실험이었네요..
찌마다의 무게중심이나 부력점이 다르기에.. 어느정도의 분할을해야 원하는 입질표현을 얻을수 있을지는 실험이 필요하다군요..
그래서, 저는 붕어40님께서도 가지고계신찌를 실험해보시는것도 좋으리라봅니다..
처음에 바닥낚시로 시작했지만, 하우스 참패후 내림낚시로 전향했고, 이젠 상황에따라 병행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경험하다보니, 그때그때 달라지는 현상에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수있게되더라구요..
글구, 입질 없을때 여러생각만 하는것보단, 생각했던것을 직접 실험해보다가 딱!! 맞아 떨어질때의 희열은...^^v
많은 마릿수보단, 그 희열이 절 물가로 데리고 간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한번 도전~ 해보셨음하네요..
옥내림은 되돌림(복원)을 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찌의 반발력은 그다지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즉, 내림이나 중층처럼 한마디 딱딱 끊어지는 입질을 보기 위함이 아니므로..
찌다리에 편납을 감아서 순부력을 낮추는 행동이
입질에 나쁜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히려 끌고들어가는 입질은 폭이 더 크게 나타나리라 생각합니다.
중통이나 외통낚시도 통상의 저부력찌에서 겨울철에는 편납을 감아서 입질을 좋게하는
하마다식 중통이 더 표현과 조과가 좋은걸 보면 이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좀 다른 경우겠지만, 본래 옥내림 전용으로 나온찌가 물먹는찌라고 알고 있습니다.
구구절절 말은 많지만, 제 생각은 물을먹어 순부력을 감소시키는 면에서는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나름대로의 경험입니다만; 고부력 찌다리에 편납을 감아서 부력을 낮춘다.. 그냥 대물 고부력찌라면 아마도 예민한 입집을 잡아내는데는 분명 유리 하다고 확신합니다.. 다만 찌놀림에 있어서 입질이 왔을때 조금 헷깔리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 찌를 올리면서도 폭이 뚝뚝 끊어져 나타난다던지.. 좀.. 머라고 표현을 해야 할지 ; 챔질타이밍을 잡을때 조금 헷갈리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어느 정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디서 본건데요..
저도 안그래도 실험을 해보려고 했는데, 고부력지를 저부력찌로 사용하려는 건 아니고,
하우스에서 비교적 저부력지를 더욱 예민하게 만들기 위해서 편납을 찌 하단에 감아 사용하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찌마다 편납을 감아야 하는 양의 차이가 다 다르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무조건 봉돌 부분의 편납을 일부 떼어내어 찌에 감는다고 해서 예민해 지는게 아니라,
찌마다 편납을 얼마만큼의 양을 감아줬을 때 찌올림이 좋은지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때 본 기억으로는.. 대략 본봉돌 부분이 6, 찌에 감을 편납으 4.. 즉 6:4 정도가 일반적인 분할이라고 했는데..
그것도 정확치는 않다라는 겁니다.(비율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기억나는대로 쓰는거라..)
즉, 글쓰신 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찌에 편납을 감아 사용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기도 하지만,
잘못사용했다가는.. 그냥.. '이마나 마빡'.. 즉 별 효과 없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흔히 좁쌀(스위벨) 채비를 할 때도.. 좁쌀의 무게를 막 나누지 않듯이.. 그 비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냥 저부력보다는 조금 못할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수온기에 미약한 입질이라면 차라리 원목줄을 한단계 낮추시던가..
목줄을 낮추기가 부담스러우시면 목줄과 같은 호수의 원줄로 원줄만이라도 한단계 내려주시면 좋습니다.
바늘도 한호수 줄여주시고요.
경험상 옥내림에 입질이 아무리약해도 케미를 물속으로 끌고들어가느냐, 케미목까지만 내리고 멈칫하느냐 정도의 차이뿐입니다.
저수지에 따라서 틀리기도 하겠지만, 12월중순에도 6~7치들 대부분 잘 끌고내려가줍니다.
겨울이라고 궂이 큰 채비의 변화는 필요가 없는게 이 낚시의 특징입니다.
조과는 확실히 차이가 날겁니다
요사이 저부력찌 시중에서 2~3천원
주면딤니다
본인도, 떡밥 낚시에서 노지낚시를 할때에 입질 표현이 까다롭게 느껴졌던때가 있었습니다..(안동 풍산권 낚시에서..)
그래서, 이방법 저 방법을 생각해보다가 편납에 감은 양을 찌다리와 홀더에 분활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여러번의 실험이 필요했지만, 만족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여기서 여러번의 실험은...
어떻게 분할 할건지에대한 실험이었네요..
찌마다의 무게중심이나 부력점이 다르기에.. 어느정도의 분할을해야 원하는 입질표현을 얻을수 있을지는 실험이 필요하다군요..
그래서, 저는 붕어40님께서도 가지고계신찌를 실험해보시는것도 좋으리라봅니다..
처음에 바닥낚시로 시작했지만, 하우스 참패후 내림낚시로 전향했고, 이젠 상황에따라 병행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경험하다보니, 그때그때 달라지는 현상에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수있게되더라구요..
글구, 입질 없을때 여러생각만 하는것보단, 생각했던것을 직접 실험해보다가 딱!! 맞아 떨어질때의 희열은...^^v
많은 마릿수보단, 그 희열이 절 물가로 데리고 간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한번 도전~ 해보셨음하네요..
방한대비 잘하시고, 안출하시길 바래봅니다.. 건강하세요..~~
찌다리에 편납을 감아서 부력을 상쇄시키면
이 무게중심이 흐트러져 찌의 기본이 깨집니다.
제 생각은 찌맞춤시에 예민하게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바다찌 처럼 입질시에 잠기는 것은 괜찮아서 자립찌도 있습니다만,
올림을 입질로 보는 민물찌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서 한 수 또 배우내요
그래서 오늘 '홍련' 1호 짜리 몇개 주문 했습니다.
원목줄도 한호수씩 낮추려고 줄도 주문 했구요
조만간 채비하여 출조할 예정입니다.
며칠뒤 추워진다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안전출조 하시기 바랍니다.
홍련2호를 3.2칸에 사용하니 투척이 힘들어요(홍련은 3호가 없더군요)
옥내림은 되돌림(복원)을 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찌의 반발력은 그다지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즉, 내림이나 중층처럼 한마디 딱딱 끊어지는 입질을 보기 위함이 아니므로..
찌다리에 편납을 감아서 순부력을 낮추는 행동이
입질에 나쁜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히려 끌고들어가는 입질은 폭이 더 크게 나타나리라 생각합니다.
중통이나 외통낚시도 통상의 저부력찌에서 겨울철에는 편납을 감아서 입질을 좋게하는
하마다식 중통이 더 표현과 조과가 좋은걸 보면 이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좀 다른 경우겠지만, 본래 옥내림 전용으로 나온찌가 물먹는찌라고 알고 있습니다.
구구절절 말은 많지만, 제 생각은 물을먹어 순부력을 감소시키는 면에서는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올림은 찌 순부력을 상세시키기때문에 찌올림에 악영향을주지만,
내림에선 오히려끌고 들어가는 이물감을 줄여줌으로 유리하다고 판단됩니다!
물찌도 실제부력보다 낚시도중엔 물을먹어 찌톱이 더잠깁니다.
그만큼 고기에겐 이물감이 덜가겠죠.
편납감아사용하는것도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저도 안그래도 실험을 해보려고 했는데, 고부력지를 저부력찌로 사용하려는 건 아니고,
하우스에서 비교적 저부력지를 더욱 예민하게 만들기 위해서 편납을 찌 하단에 감아 사용하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찌마다 편납을 감아야 하는 양의 차이가 다 다르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무조건 봉돌 부분의 편납을 일부 떼어내어 찌에 감는다고 해서 예민해 지는게 아니라,
찌마다 편납을 얼마만큼의 양을 감아줬을 때 찌올림이 좋은지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때 본 기억으로는.. 대략 본봉돌 부분이 6, 찌에 감을 편납으 4.. 즉 6:4 정도가 일반적인 분할이라고 했는데..
그것도 정확치는 않다라는 겁니다.(비율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기억나는대로 쓰는거라..)
즉, 글쓰신 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찌에 편납을 감아 사용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기도 하지만,
잘못사용했다가는.. 그냥.. '이마나 마빡'.. 즉 별 효과 없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흔히 좁쌀(스위벨) 채비를 할 때도.. 좁쌀의 무게를 막 나누지 않듯이.. 그 비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부력찌가 케미를달면 직립을 하지못할때. 고기들이 중층에 떠있을때.
입질이 미약할때..사용합니다..장점은..던지자마자.찌부터 빠르게 직립합니다
입질파악이.유리합니다.무게비중에서 해방된 원줄목줄..의 자연스러운 미끼의 하강에 의한 입질유도에서도 유리합니다.
한번해봐야 긋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