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에 현장에 도착하여 낚시 시작후 바로 입질이 들어 옵니다 집어의 목적으로 찌주변에 옥수수 20알씩 투척 입질 뚝 참 신기합니다 투척후 1시간 정도 더하다 7시쯤에 철수 왜일까요 날씨 기온 수온 아 머리 (9일 출조)
채비 넣었을때 입질이 바로바로 오면 굳이 집어용 옥수수투척이 필요할까요..?
입질 한창오는데 미끼 주변에 미끼가 더 들어가면 입질이 덜 오는것은 당연지사 아닐까요..
조금 생각해볼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찌주변에 4~5개씩 소량을 1~2시간마다 한번씩 던져주는건 좋지만..
20알씩 너무 과하게 뿌려주는건 입질이 들어올때는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품질을 하시더라도 소량만 하시고..
미리 집어를 위해서라면 저수지에 일찍 도착해서 다소 대량으로 밑밥을 주시면..
1~2시간후부터는 입질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끼와 밑밥을 구별하는게 중요합니다.
아무리 밑밥을 많이 주어도, 1~2시간이 경과되면 밑밥 특유의 향이 줄어들게됩니다.
낚시전 다소 넉넉하게 밑밥을주고..새벽 야식을 먹을즈음 또 한번 쳐주는 식으로 해도 충분합니다.
미끼를 갈아주고 바로 밑밥품질을 해주는건 아주 소량이 아니라면 역효과가 더 나게 됩니다.
초보한테 맣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과 약간 차이가 나서 밑밥과 미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