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옥수수내림낚시하시다가 징거미 입질은 어캐 피하시는지..
아 요놈들 옥수수를 잘게 짤라 먹는듯싶은데..붕어 예신은 아닌듯 싶은데 찌를 서서히 올렸다가 서서히 잠지는 않고
1-2목 내놨다가 ;;;잠긴다 싶어서 챔질하면 헛챔질 쭉올려서 챔질해도 헛챔질..
분명히 계곡지 인데 수심이 2-3m나올듯 싶네요..
환장하겠습니다 4대 펴놨는데 밤새 줄 엉켜놔써 풀다가 시간다보내고 아예 마니 엉켜서 원줄 다 뜯어 버렸습니다..
이런 경우 님들은 어캐 하시나요.....
물방개 이런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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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모두 물에 가라앉게 채비투척후 낚시대 손잡이부분을 들어주시구요
왜냐면 대류나 바람에의해서 채비가 이동하면서 수심이 들쑥날쑥인곳은 찌가 그렇게 움직일수 있다 판단되구요
옥수수에 유독 뭔지모를 무언가가 붙어서 그렇게 입질을 하는것이라면 미끼를 다른것으로 교체하심도 좋을것같습니다
떡밥이나 새우로요 그리고 채비이동이 많지 않은이상 옥수수가 바늘에 붙어있다 판단되면 저라면 그냥 놔두겠습니다 ^^
흐르다가도 아랫바늘이 바닥에 걸려서 멈춰설때도 많거든요
그리고 4목찌맞춤을하셧다치면 5목이나 6목올려서 채비를 바닥쪽으로 더 내려주는것도 방법중에 하나 인것같습니다
옥시기내림 초보조사의 허접한 답변이였습니다~
징거미가 있는 저수지라도 징거미가 다소 덜설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밤새도록 고생하느니 차라리 밤중이라도 포인트를 과감히 옮겨보는것도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징거미는 6월부터 고수온기에 많이 활동을 하는데..
그런시기를 피해서 좀더 수온이 떨어지는 초봄 늦가을에 공략해보시는것도 좋고요..
징거미가 그렇게 심하게 설치지 않는다면 미끼만 조금 자주 갈아주면 충분히 낚시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징거미가 정말 심하게 설치는 경우라면..
미끼를 옥수수대신 징거미를 잡아서 작게 끊은 후 미끼로 쓰는것도 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징거미가 징거미를 먹이로 삼지 않는다는 조건하에서 입니다~^^
(제가 격어본바로는 참붕어는 참붕어를 취하지않고..징거미도 그런것 같았습니다만...)
초리대는 그진 30센티 잠가버립니다..찌가 쭈욱~~올렸다가 케미가 쏙 잠겨야 좋은 입질인데..
징거미..짜증이빠 ~~~@@ 채비를 한테 모아놨어 엉키고 엉켜서 .ㅠㅠ
답변모든분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