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옥내림으로 대박 맞은 경험이 두번 있었는데요
두번 모두 그전날 거의 꽝에 가깝게 조과 못올리고 철수시에 남은 옥수수 뿌려주고 온 다음날 다시 도전해서
전날에 비해 엄청난 조과를 올렸습니다.
이게 전날 뿌려준 옥수수 덕에 밑밥효과를 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가요? 이런 경험들 없으신지요?? 단순히 그날 활성도 차이 때문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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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리도 1~2일전에 미리뿌려두기도합니다.
너무많이뿌리는건 오히려 득이되질않습니다.
현장가서
생자리가 아닌이상,,,, 옥수수밑밥질은 찌 근처 10알이상 하지않습니다.
워낙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고,
할때마다 엄청난 양의 밑밥질이 예상됩니다.
고로
철수길에 남은 옥수수도 다 뿌리고 오는분이 많기때문에,,,
월척 어디에서 본것 같습니다만 어느분이 옥수수에 콧방귀도 안뀌던 저수지에 몇일간 옥수수 캔을 한통씩 뿌렸답니다.
그리고 옥수수에 적응을해서 붕어 마릿수 했다는 얘기 인데요 아마 공중부양님도 이런 현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안출하십시요
저도 작년에 밤에 철수할때 옥수수 한캔을 새거를 확 뿌리고 갔는데
다음날 오후 한시경 낮에 4짜가 그자리에서 초보 조사님이 걸었더군요
잉어잡아났다 카길래 가서 보니 붕어4짜였습니다.
이런걸 보면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은해봤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날 저수지환경과 붕어들이 그시간에 활동한것도 이런저런 상황이
잘맞았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