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림찌! 찌의 움직임이 좋아서 붙여진 이름이다지요!!
저는 오늘 위의 많은 조사님의 글을 읽고 많이 배우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찌의 표면에 물이 먹고 안먹고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봅니다.
문제는 지의 움직임에 있다고봅니다.
찌는 물속에서 수직으로 서있습니다,
그리고 고기가 먹이를 취하면 위나 아래로 움직여 물속의 상항을 표현해주는 도구입니다.
즉 찌가 물속 상항의 변화를 정확히 표현하기위해서는 상.하 운동이 가장 원활해야함니다.
즉 상.하 운동을 할때 물과의 마찰개수가 가장 적어야한다는 결론입니다.
마찰개수는 그 움직이는 방향의 단면적에 비례합니다.
여러분들 혹시 이런 실험 해보셨나요?
찌맞춤을 제로보다 조금 더 무겁개 맞추면 찌는 서서히 물속으로 가라앉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때 찌를 물위에 수평으로 뉘어놓고 찌 중앙에 봉돌을 달으면 그때도 찌가 가라앉을까요? 함 해보세요!!.
찌는 가라안지않습니다. 왜! 가라안지 않을까요 찌가 가진 부력의 크기는 같은대...
왜냐! 찌가서있을대 보다 뉘어있을때가 진행방향으로의 단면적이 크기때문입니다.
제가 이 찌를 처음보고 느낀것이 찌가 많이 가늘다(5~6mm),몸통의 생김이 일자형이다(진행방향으로 단면적의 변화가 거의없다)
몸통의 길이가 일반 찌들보다 길다(상대적으로 약해진 부력을 높이기위해)
또다른 실험 !!
준비물 : 각기다른종류의찌3종(중층,놀림,바닥)
위의 세가지 찌에 케미고무를 잘착하고 찌톱이 물밖으로 7Cm정도 나오도록 찌맞춤을 함니다
그다음 찌톱에 꽂아놓은 케미 고무에 물을 한방울씩 떨구어줌니다.
이때 어느좋류의 찌가 가장많이 내려갈까요????
직접 실험해보세요.
같은 조건의 찌맞춤에서 같은 물한방울의 무개를 싫었을때 가장많이 움직이는 찌가 고기가느끼는 이물감도적다고
생각함니다.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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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먹는 찌 많은 이야기가나옵니다만.....
저는 시중에서 제일 싸고 가벼운 내림찌을 사용합니다.<<개당 3000원>>
그래도 입질확실하게 들어오며 성과도 좋읍니다.
대류현상은 깊은 수심에는 영양을 받지만 2m 정도에서는 아무영양도 받지않읍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찌의 형태가 답이아닌가 생각됩니다.
대류현상에는 마찰력이 높은게 좋다고는 하나 특별히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빨려들어갈때 마찰력이 낮은 찌가 좋겠으니 이또한 크게 차이는 나타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찌의 형태가 대물내림낚시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실제 전 놀림낚시 찌가 아닌 일반찌로도 수심 4m 엄청강한바람에도 찌가 흐르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마찰력이 숙제인것 같은데 특별히 신경쓸만한 변수는 아닌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데로 마찰력은 물먹은찌에서 장정이자 단점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아직 섣불리 결론 짖기에는 무리가 있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곳에 비슷한 댓글을 올립니다.
그렇습니다. 부력의 힘은 단면적의 크기에 정비례합니다.
찌의 상하 운동기능만 필요하다면 찌를 최대한 가늘게하여 단면적을 줄이면 됩니다.
그러나 찌의 중요한 기능중에는 상하 운동의 기능 뿐 아니라, 원줄을 충분히 잡아 줄수 있는 부력과
유속(대류)에 강해야 하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찌를 제작함에 있어서 찌의 소재와 찌의 형태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막대 찌가 유리한 낚시가 있고, 오뚜기형이 유리한 낚시가 있고, 유선형이 유리한 낚시가 있는 것입니다.
찌를 한가지만 가지고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장르에 맞는 기능(장점)을 집약한 찌는 현존하지 않습니다.
아니,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상하 운동에 민감한 찌가 좋다거나, 유속에 강한 찌가 좋다거나,
부력이 높은 찌가 좋다고 단정 지울 수는 없는 것입니다.
찌는 낚시 장르에 따라서 다르기도 하겠지만,
낚시 환경에 따라 달리 사용하는 것이 더 유리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수수깡으로도 고기를 얼마든지 낚았는데 왜 복잡한 생각을 하느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칼라TV는 눈이 부셔서 싫어 흑백TV으로만 보는 것도 각자의 취향입니다.
파라다이스2님, 언제나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오.^^*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줘 보시길 바랍니다.
동량의 물방울을 케미꽃이에 얹었다면
모두 일자형의 찌톱이라 가정했을때
직경이 가장 작은 찌톱을 가진 찌가 가장많이
들어갈 것입니다.
물속에서 물체의 상하운동은 표면적에 따라서 그 힘이 다르지만,
(님의 말씀처럼)
부력의 힘은 같은 무게와 부피에서 단면적과 정비례합니다.
즉, 가로 세로 30cm의 같은 크기의 판자를 단면적을 작게하여
세워서 물속에 넣는다면 가라앉습니다.
그러나 단면적을 넓게하여 물게 넣으면 물에 뜹니다.
그래서 같은 밀도의 같은 크기의 물체를 물에 띄울 때 단면적이
부력의 힘과 정비례하는 것입니다.
님께서는 상하운동과 부력을 착각하신 것 같군요.
“즐거운 조행은 자연환경 가꿈에 있습니다.”
(월척 자연보호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그러나 같은 표면적에서도 구가 최소부피를 같습니다.
같은형태의 찌를 염두하지 않은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같은 형태의 찌를 가지고 말씀드린는 것이 아니고,
지금은 찌와 상관없이 "부력과 단면적"과의 상관관계를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이 되십시오.^^*
저도 제가 답변한 글을 모두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