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5일 오후3시 지금 fstv에 김상현이라는 사람이 진행하는 행복플러스라는
프로그램을 보고있는데 상주에 송재지 라는 저수지에서 놀림낚시클럽 이라는
조우회 사람들과 낚시하는게 방영되는데 ,, 이사람들이 한분만 빼고 세분이
월척로고가 쓰여진 모자를 쓰고있네여,,,
반가운 마음에 궁금증을 못이겨 올려봅니다,,,
방송에도 실명이 나왔으니 별 문제 없으리라 생각코 써봅니다 황도윤님 이재주님 김종필님,,,
이 세분 ,,,, 모두 월척에서 활발히 활동하시는 분들인가여?,,,,
기냥 닉네임도 궁금하고 해서 써봅니다,,,캬하하하
월님들 감기조심하세요~~~,,,
촐싹 촐싹 올림,,
거기 제가 맜습니다^^;;
수줍어서 제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릴때 항상 모자이크 처리했었는데 ㅡㅡㅋ
얼떨결에 촬영했었는데요~~~그거때문에 몇일동안 잠못이뤘따는 ㅡ,.ㅡ
젊은 사람이 나가야된다는 여론에 밀려서 나가게 되었네요.
근데 그거 진짜 많이 짤렸땁니다 ㅠㅠ 방송분이 25분박에 안되서리... 어쩔수 없지만
첫인사나 마지막 소감등등 많이 준비해서 머찐 맨트로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ㅠㅠ
그리고 전체 채비모습, 옥수수 끼우는 방법, 한바늘띄우거나 슬로프지는 원동력 등등...
중요한 부분이 편집되어 아쉬움이 남았어요. 36부터 51대만 편성 투척도 머찌게 했었는디 ㅎㅎㅎ
화면에 나오는 찌가 51칸대에 세팅되어 있는데, 최고 고부력이고 대부분 에세담배굵기처럼 가늘어요.
월척조끼에 제아뒤를 차마 넣지 못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 "어" 알 << 요렇게 넣었어요.
<br/>그리고 마지막 살림망에 담긴건 모두 자연으로 돌려보냈는데요. 사실 반박에 안찍었답니다. 너무 많으면 안된다케서...
월래 밤낚시만 하는데 행복한 낚시모습과 촬영의 스케줄때문에 낮낚시라서 무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저도 사실 낮낚시는 2번째였거든요. 씨알이 너무 작았어요.
조용한 소류지같은곳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급작스례 선택한 저수지라서 그또한 아쉽구요.
당일 비가 엄청 왔는데요. 저는 1시간박에 낚시를 못할정도로 이리저리 와따가따 몇년동안 맞을 비를 몸으로 버텼죠.
저 이외 진행자와 PD님들도 흠뻑 젖어 무지 고생했었지요.
그래도 추억에 남고요. 솔직히 다시한번 찍고 싶어요. 그땐 잘할수 있을거 같은데 ㅎㅎㅎ
여튼 재미있었습니당^^
반갑습니다
우리집은 지상파 방송만 보는 관계로
시청 하지 않았습니다만.....
1년에 4짜만 10여수
월척급은 200여수 정도
엄청시리 낚으시는
붕어알님 일행이 맞지 싶습니다?
닉네임은 '붕알'님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