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옥내림 2년차 입니다
다름이 아나오라 소형 저수지에서 옥내림시 대류현상을 한번도
격어 보질 못했는데 제법 규모가 있는 저수지에는 대류현상 때문에
6대 모두의 찌가 서서히 움직여 난처함을 격었습니다
전번 주말 군위 의성 대형지에 도전 해봤는데 밤이되고 10시경 부터
또 전체가 뚝방쪽으로 움직임 결국 11시30분쯤 포기하고 철수 했어요
수심은 3미터 좀 못되구요 그런데 대류현상은 밤새도록 발생 하는지요
아님 한두시간 발생했다가 멈추는지 옥내림 고수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그럼 늘 안전하고 행복한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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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형지의 대류는 심층 표층의 수온차 보다는 바람에 의한 대류가 거의 대부분이고 심한것 같습니다.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대류가 발생하고 일단 발생했다하면 그힘으로 밤새도록 도는것으로 느껴졌습니다.
표층부의 물이 제방권으로 밀리고 제방에서 부딛혀 밑으로 또는 좌우로 퍼진후 연안의 물이 상류쪽으로 거슬러 올라가거나
심층부의 물이 상류쪽으로 거슬로 올라가거나..두 경우 모두 힘듭니다.
찌가 흐르는 것은요 투척시 뒷줄(찌와 원줄)이 느러져 있어 이것들이 물의 흐름을 타고 서서히 댕겨저서 찌의 위치도 어느정도 사선
지게 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평소보다 찌마춤을 가볍게 하세요 예(5 목 노출 찌마춤) 수심 마춰서 투척후 낚시대를 뒤로 빼시어 2목 1목 정도로 팽팽하게 댕겨
줍니다. 어느정도 사선입수는 발생하지만 찌가 원래 위치에서 크게 흐르진 않을것 같습니다.
찌톱 몇마디 정도의 사선입수는 입질받는데 크기 지장은 없습니다.
긴바늘에 좁살을 다는건 잘못된방법인가요 ? 저도 궁금해집니다..
시원한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견딜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찌를 더 올려서 슬루프 상태호 하면 좀 낫지 않을까요.
윗바늘에 옥시기두알....
3목에찌맞춤햇다면 6목에맞쳐서
낚시함해보세요
왠만한대류현상 까닥업습니다
챔질타이밍은 캐미가수면에일치할때
살며시당기세요
분명효과잇습니다
자연을이길수는업지만 극복하는방법을
연구합시다
진정한꾼으로가는길이니까요^^^
기쁜마음으로 응원할게요.
향후 대류현상 발생시 위글에서 조언해주신 내용을 생각하며
함 시도 해보겠슴니다.
감사하고 늘 안전과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옥수수내림낚시와 같이 모노라인을 사용하고 봉돌이 뜨는 채비는 채비 흐름으로 인해 낚시가 피곤해 집니다.
저의 경우, 대류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수심이 너무 깊지 않은 곳으로 포인트를 정하고, 채비 투척 후 라인을 수면 아래로 잠기게 관리하고, 찌맞춤을 조금 무겁게 해서 두 바늘의 목줄이 모두 슬로프 상태가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늘 안출, 행출 하십시오.
어느정도는 줄일수 있을지 모르나 통상적으로 하시는 옥내림은 답이 없습니다.
채비에 조금의 변화를 줘야 가능합니다.
아님,,원줄이 굶을면 대류를 탈수가 있어요..가늘면 오히려 대류안탐.,..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므로 기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