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2~3목 내놓았던 찌톱이 대류현상 때문인지 5~6모거까지 찌톱이 거의 다 올라와 있습니다. 그렇다면 옥수수는 바닥에서 뜬 것으로 봐야 하나요? 바닥에서 떴다면 분명 흐를텐데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대류현상으로 찌목수가 거의 끝까지 올라와서 입질을 받을 수있는 걸까요? 옥내림 하다보면 이러한 경험. 고민 .. 많이들 하셨을 것 같은데, 고수님들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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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류현상은 찌목수랑 상관이 없을거 같네요
1. 대류때문에 찌가 밀리면서 수심이 다소 낮은곳으로 이동(앞쪽으로 밀리거나)
2. 3목 찌맞춤에 3목 노출하고 낚시하였으나 수심낮은곳으로 찌가 이동하면서 찌가 5~8목까지 노출되면서 목줄(바늘)쪽에 찌의
하중이 실리면서 더이상의 대류로 인한 이동이 없음.
가설일뿐입니다. ㅎㅎ 보통 요새같은 날에는 낮엔 거의 대류가 있다고 보면 되더군요. 그래서 전 좁쌀 아주 작은거 가지고 다녀요
긴 목줄에 물리면 괜찬아서^^
그냥 저의 생각일뿐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