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옥내림 하려 무던히도 줄매고, 찌 맞추고, 수심맞추고, 도전했는데..
2.9대 하나 던지는 데도 맞바람이 부니 참 도저히 원하는 포인트에 날라 가지도 않습니다..ㅠㅠ
일부러 줄을 좀 짧게 매어도 별다른 소용이 없습니다.. 찌는 나루예 초록색.(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요)
35cm 입니다..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래도 바닥은 오랫동안 해와서 바닥은 잘도 숑숑 가는데 말이죠..ㅠㅠ
이거 힘들더군요.. 바람불때 도대체 횐님들은 어떻게 극복을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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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3mm이상 맞바람이면 저같은 경우는 답없습니다.
어느정도 맞바람이면 휘돌리기로 가능하긴한데...
옥내림조과좋지요? 그만큼단점도있는법입니다.
바람이. 잠잠해질때... 돌려치시면될껍니다... 바람이...강하게불다가도...잠시..잠잠해질때...타이밍맞춰서 날리세요!!
푸석푸석한 건탄류나 보리계열로 하시면 무게로 인해서 한번에 투척됩니다.
어떤 사람은 바람이 잠잠할때 딴 짓 있다가 바람불면 투척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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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렇습니다.ㅋㅋ
굳이 방법을 찾으신다면~바람잦을떄까지 기다린다!!
2번 아랫바늘에 편납 마니감아서 채비운용을 다르게 해서 한다!!
아님 대시 대물채비로 바꾼다!!
저는 주로~바람잦을떄까지 기다리던가 정바람이 안면추면 2번으로 하는편입니다~!!
그때는 바늘도 좀크게달아서 새우로 달던지~옥수수 3개정도 끼우네요~!!
안출하십시오!!
채비 넣는 건 가능하지만 찌가 기울어서...여러가지로 바람은 불편합니다.
바람!! 얕은 수심!! 수초!!입니다!!
얕은수심과 수초는 어느정도 극복가능하구요~바람이 마니불면 찌가비스듬해진다던가
입질을 파악못하게됩니다!!
요즘은 옥내림 장대로 많이하시는데요~거의 5칸대까지 쓰시는 분도 봤구요~대부분이
휘둘러 칩니다!!저는 36대도 휘두르구요~
바람이 많이불면 찌를 2목에서 1목만 내놓고 낚시를 해보세요~~아예 찌가안보이면
챔질한다식으로요~!!
찌가기울어잇어도 입질파악 됩니다
자꾸해보면 요령이생길겁니다
백문이....
부지런히노력하는이에게
어복이 다가옵니다
잠깐씩 바람이 잠잠할때 케스팅 한다는~~~~
전 경상도 분들이 고수가 많은줄 대구에가서 처음 알았습니다 ^^
전부 휘둘러 치시는데 캬~~ 가관이더만요 ^&^
열에 아홉은 정확한 위치 정확한 포인트에 딱딱 집어 넣으시는데 참 참 하다만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
하지만 맞바람이 불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거 아무리 휘둘러를 잘 쳐도 아무 소용없다는거 이 낚시의 가장 큰 단점입니다.
바람좀 불어도 재자리를지키고 있는데.. 왜그럴까요 ㅎㅎ;
바늘이 바닥과 붙어 버렷나 ?? ㅋㅋㅋ
한마디만 내놓코 옥수수끼새요 그렇케 한마디에 정신집중 하새요 떠내려 가나 않가나..
조심하세요~
태골36대 분질러 먹었습니다^^
반스윙이라고해서
도끼질하듯이 ~
좋은점이 있듯이 단점도 있습니다.
모든채비가 그러하듯이 한가지를 얻으면 한가지를 잃어야 되는거 같네요.
바람이 잘때를 기다리거나 돌려치기 등등..
담엔 돌려 칠수 있는곳에 포인트를 잡아야 할거 같습니다.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옥내림은 날씨 좋고 물색 좋은 맹탕지에서만 ㅎㅎ
바람안불때 기다려가며~
바람등지고~
봉돌에 떡밥달고~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요~
바람 잦을때 까지 쉬는 방법이 최고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