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낚시로 맨날 꽝만치는 정말 터센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옥내림으론 신기하게도 터세다는말이 무색해집니다
그래서 저도 옥내림으로 바꿔보았는데 잘안되네요
어떤분은 대를 넣자마자 붕어두수를 걸어올립니다 그분왈 원줄0.6호 목줄0.4호 사용하신답니다
입질도 거의 밑으로 빨려듭니다
저는 1.5호원줄에 목줄1.2호인데도 입질은 올리고 그것도 거의 입질보기 힘듭니다
채비에 문제가 있는건지 찌맞춤이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찌때문인가 싶어 바꿔 볼려고 합니다 어리연에서 놀림찌로요 찌의 차이점도 궁금하네요
혹시 노하우 갖고계신분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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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물낚시하다 옥내림으로 전환한지 이제 두달인데 거의 마리수 조과 확실하고 꽝이없어요
참고로 저도 어리연쓰고 있답니다
전 원줄2호에 목줄 1.5호 사용하고 있읍니다
현장에서 항상 찌맞춤하시고 빈바늘 3목이나 4목 맞축고 미끼달고는 4목에 맞추보세요
내리는 입질도 많지만 올리면서 끄는 입질도 많아요
현장여건에 따라 찌높이를 달리하면 입질받기 쉬어요
좋은 찌 따로 살 필요없답니다 제의견이니까 참조하시길 항상 인출하세요
빈바늘 상태 5목이 정확한 부력인것 같더군요 옥수수한알 달아서 부력체크해보시구 몇목침수돼는지 확인후 2알다아서 영점이 잡히는지 확인하세요 안그럼 3목맞춤에도 2알달면 영점이 잡힙니다 근데 한알달아도 잡히더군요 한알 부력측정후 2알달아서 정확한 부력을 측정후 수심측정을 하심이 더바람직하다고 봐지내요 ^^
종류별로 묵어서다니구요 예민하게 안하는낚시다 생각해서 그때암껏도 모르고 시작했을때가 더많이잡은거 같아요^^ 비록
준척에 불과하지만요 지금은 정말많이 생각하고 연구해보고 머리쥐만 내립니다 ㅋㅋ 대부분 사용많이 하시는 1.5원줄에 한치수낮은 1.2호 사용해보세요 그럼무리가 없을듯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