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초한낚시, 놀림낚시, 에서 물먹는찌 특허 신청 해 놓았다고 하는데요~
제가 알기로 특허라는것이 효과나 장점등이 검증되지 않아도 특허는 될수 있다고 전에 들었고요~
예를 들자면 제가 찌에 구멍을 내어 물을 먹게 만들어도 남들이 특허 신청 하지 않았다면
특허는 받을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효과나 장점의 검증 없이도 말입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생기는 의문이 정말 찌표면에 물을 먹음으로 마찰력?표면장력? 제로로 되는지
그리고 일반 적인 도장 매끈하게 잘되있는찌와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지?
낚시에 크게 작용될 정도의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과학적인 실험및 데이터로 차이를 규명은 했는지?
일반 4~5푼 내림찌에 캐미꽂이 달면 모양이 비슷해 즐것 같은데
내림찌를 변형하여 백초한낚시 채비 하여 낚시 한다면 조과에 차이가 많을까요???
물먹는찌 어떤분 실험 한것 보니까 물을 엄청먹던데 그러면 하룻밤 낚시 하려면 도대체
얼마나 부력 조절 다시 해야 하는 걸까요???
장점보단 단점이 많아 보이는것 같은데요???
궁금해서 문의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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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바꾸어 말하자면 고기들의 먹이활동은 환경(수온,물색,활성도,바람등등)이 결정하는게 아니라 물먹는 찌가 결정한다.
아니면 입질은 하는데 일반찌가 하지 못하는 어신전달을 친수성찌는 할수있다.이렇게 결론이 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의문점(?)이 만이 생깁니다.그러면 항상 일반찌에는 빈바늘만 달려나온다?????물론 예민한채비(가는 줄,작은 바늘,마이너스 찌맞춤) 가 입질파악에는 도움이 많이 되지만 꼭 친수성찌를 써야 한다 라고는 생각이 들지않습니다.이런 예민한 채비도 고기들의 활성도가 안 좋을때에는 무용지물이겠지요.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한 하시길....
저도 물먹는찌를5개보유를 하면서 낚시를 해봤고 일반 오동나무로저푼수로도 해봤읍니다
일반 오동찌5푼이하이면 충분 합니다 원줄2호에 목줄1.2호나 1.0호로샛팅하면 충분한
조과를 거둘수있읍니다 대물낚시에비해 원줄이랑 목줄이너무가늘고 바늘이4호5호가 되다보니
붕어가삼켜도 전혀이물감이못느끼지 않을까요 옥수수로만 했지요
정말 그런걸 개발했다면 노벨물리학상을 노려봄이 ^^
오히려 물을 스펀지처럼 먹는다면. 마찰저항이 더 커지는것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고
분명히 내부적으로 저항을 먹는부분은 존재합니다.
봉돌을 가볍게 띄우고 낚시하는 내림기법 응용으로
그냥 내림찌나 중층찌를 사용해도 비슷할꺼라고 생각됩니다.
대물낚시에는 적합하지 않고 상당히 피곤한 낚시가 될것 같기도 하고요
저 또한 여러분과 같은 생각이구요~
조과면에서는 도움될수도 있을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대충 제가 보기에 마이너스 올림채비에 내림목줄 달고 옥수수를 쓰기에
다대편성 또한 가능하니 조과에서는 도움이 될수도???
제가 예전에 마이너스 올림채비로 붕애는 신나게 잡아본적 많거든요~ ㅋ~
제가 정말 알고 싶은것은요~
물먹는찌 과연 그분들 주장대로 한낚시나 놀림낚시에서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할 정도로 마찰력이나 표면장력에서 일반찌와 차이가 나는것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제 생각도 님들 과 같은 생각으로 아닌것 같지만
혹시라도 어떤 실험 또는 눈으로 보이는 근거를 통해서
주관적 생각이 아닌객관적 으로 효과나 기능상의 장점을
답해 주실수 있는가 하는것 입니다~
그래야 저와 월님들도 제대로 알고 판단 할수 있을것 아닌가 하는 의미로요~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조력이 깊은 분들은~
최고의 기쁨이라 여겼던..
찌맛이 없는 낚시...
깊은 밤 소녀의 수줍은 미소로 떠오르던 찌불은...
세월의 저편으로 사라져 가야 하는가 싶습니다..
사막님 말씀에 백만표~~ㅋㅋㅋ
어찌어찌하다가 몇몇마리좀 잡은걸 가지고 백*...찌 라고 명명하면서 까지 상술을 부려야 할까요
차라리 주낙을 하심이 좋은줄 아네요 잡는게 아니라 잡혀있는걸 끌어올리는 수준밖에는 달리 표현을 못하겠읍니다
물먹는 찌에 대해 궁금하시나 봅니다.
직접 보거나 해보지 않으신분은 추측만으로 비관적, 예상적인 판단으로 언급하시는 것을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위 4짜의추억님...다시한번 자신의 글을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구구절절 극단적인 말로 부정적인 글이 많이 담겨 있고,
이런 말들을 물먹는 찌가 아닌 유명하고 인정된 찌와 접목시켜도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비온뒤님 말씀처럼 현제 우리나라에 아무리 좋은 찌가 개발되더라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찌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제작되는 훌룡한 찌가 참 많습니다.
기능성 찌가 가지는 특징적인 요소가 과연 일반찌와 얼만큼의 차별화된 기술이 숨어 있을까요?
대물 기능성 찌로 인정받은 물사랑대물찌, 이창수 반관통찌, 진풍의 스프링찌... 사람들은 왜 이찌들을 선호할까요?
그 차이는 알면 쉽고, 간단한 원리만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낚시하면서 편리성과 기능성으로 발상되고 개발되기 까지 개발자의 노고는 무시 당해서는 안됩니다.
친수성표면찌즉 물먹는 찌가 가지는 특징은 남들이 생각하는 상식에서 벗어나 개발된 것입니다.
또한 이 찌는 오로지 노지에서 토종붕어를 상대하기에 유리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물론 유로터에서 해도 됩니다만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유로터는 예민성이 생명입니다.
대상어종은 잉어, 떡붕어, 그리고 고도의 예민성을 가진 짜장붕어 입니다. 떡밥으로 공략하는 찌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백초공방에서 소개하는 말중 유로터에서 사용해도 좋다는 것은 놀림낚시에서는 반대임을 밝힙니다.
유로터에서 다양한 채비로 공략하고 사용되는 수많은 찌들보다 불리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일전에 실험된 물먹는 찌가 물먹는 정도가 일정하지 않아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많았고,
그로 인해 업글되어 현제 물먹는 한계를 0.5~1.5목까지만 적용시켜 제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놀림낚시를 많이 해본사람, 오래전부터 하고 있는 사람은 하루저녁 2~3목정도 물먹는 찌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대어낚시와 적합하지 않은 것도 100% 당연하다 생각하고 옳은 말씀입니다.
새우, 참붕어등 생물미끼를 사용하기에 다소 불리하고, 완연한 수초군락에서 공략이 불가능 합니다.
놀림낚시가 가지는 낚시구사법 중 약한 채비가 불리하다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기도 합니다.
대어낚시 미끼로도 사용되는 옥수수이며, 작은 바늘에 한알만 사용합니다.
대어낚시에 적합하지 않지만... 대어낚시도 잔챙이 성화가 심한곳에서 놀림낚시보다는 덜하겠지만 힘든 낚시가 되고,
놀림낚시도 공략어종이 분명 월척급 붕어가 목표입니다.
찌만 가지고 조과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매번 말씀드리지만 채비, 운영술, 찌 3가지가 잘 조합되면 찌의 움직임도
중후하고 조과도 좋은 것입니다. 물과의 마찰력과 표면장력을 줄이는 것은 침력과 부력이 결정적인 역활을 합니다.
그 결정적인 역활에 찌가 아주 미세하게 도움을 주어 아래쪽 채비에 적응하여 찌의 움직임이 중후하거나 흐르지 않는다면
낚시를 구사할 때 좋다는 것입니다.
또한 물먹는 찌의 장점이 물먹는 것에만 있다는 편견을 버리십시오.
노지에서 붕어를 상대할때 약한 채비로 이물감과 미끼함몰을 줄일수 있는 낚시를 구사 하기에 알맞게 만들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위 4짜의 추억님 글처럼 "확실히 조과가 좋다라고 주장하려면 똒같은 포인트에 똑같은 미끼로 똑같은 시간에 일반찌와
같이 넣어보고 비교" 해야 한다는 글에 제가 보장할 수 있습니다. 아니 200% 보장합니다. 경험이 있기에 확신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어는 수초속에만 있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것에 비하여 저는 그렇지 않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상세하게 설명하기엔 부족하고 놀림낚시 기법이 궁금하시다면 아직은 미흡한 저의 홈페이지지만 구경하여 보십시오.
조금이나마 궁금증이 풀리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궁금증이 생기시면 질문과 답변란에 올려주시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월척회원 여러분.
제가 작년에 이 낚시를 조금씩 소개할 때의 본질은 좋은 것이 있다면 공유하는 월척사이트가 좋아서 그랬습니다.
하지만 저의 입장이 지금은 달라졌지요. 찌를 소개하고 보급하는 입장에 서있게 되었습니다.
대어낚시가 아니다. 피곤한 낚시다. 찌를 판매하려고 상술을 펼치며 폭리를 취한다다. 등등...
저는 찌를 만드는 방법도 모르고 놀림낚시 기술만 자신하고 있습니다.
자작찌 하나를 만드는데 정성을 많이 쏟는 것은 제작해본 사람만이 알수 있다고 합니다.
백초찌는 20,000 원 놀림낚시 찌는 12,000 으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폭리인지 아닌지는 회원분들께서 판단할 몫이고 정녕 제작자의 노고에 비해 폭리라 생각되면 가격은 내려갈 것입니다.
저에게 쪽지 오신 분들께 저는 꼭 이찌를 사용하라는 글은 전혀 보내지도 게시글에 올리지도 않습니다.
가장 먼져 주변 낚시점에서 비슷하게 구사될수 있는 저렴한 찌를 구입하고 사용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같은 경우 제가 사용하는 찌를 기준하여 설명하게 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가운 눈초리에 자포자기하기도 하였고, 바쁜 생업에 지장도 초래하여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월척사이트에서 유명하신 진풍님도 최초에 진풍찌를 보급에 이를때 지금의 저의 입장과 비슷하였을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것이 있다면 소개하고 그것이 인정받게 되어.,,사용자들이 많아져서 원한다면 보급하는 것이 순리라 생각하고,
자신의 마음을 추스리고 수긍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 회원분들이 이 낚시를 최초 소개하려던 저의 마음을 아시고 재미 있게 낚시하고 있다는 쪽지로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제 자신을 돌이켜 보면 저또한 회원분들과 똑같았습니다.
의심때문에 조과의 거짓말로 현혹한다는 것이라 생각했고,
과연 그 채비로 대물낚시보다 얼마나 큰 장점이 있을까 라는 자문으로 고심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만족하며 낚시하고 보급의 의무가 지어져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기술적 부분을 저의 홈페이지( http://www.nollim.com )에 서술할 것이고,
대어낚시에서 느낄 수 없는 또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결과는 2009년 한해가 지나면 알거 같습니다.
기축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초벌칠을 본드로함으로 찌가빨린다)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며
(친수성이라 표층장력을 줄인다) 찌의몸통에 표층장력이라~~~
찌의몸통이 수분을 흡수함으로 오히려 응집력에 의하여 마찰계수가 높아짐이 아닌가요
찌톱의 도료에 계면활성제를 혼합하여 표면장력이 약하다면 몰라도
그리고 지나치게 가늘고 긴몸통은 채적대비 표면적이 넓음으로 순부력 저하와 날렵한대신 마찰계수 상승
하여간 어떻게 수습을 하실지 궁금합니다
찌 표면에만 물을 먹습니다
저는 동영상을본 꼬리글입니다
하지만그에따른 찌로서의 장점들이 많이 줄어 든다고생각합니다.
어떤점들일까요?
이 찌 로서의 제일장점인 붕어들의 이물감이 없다는 것인데 그조건이 상실되어
버리지않을까요?
유동홀더를 스토퍼로 고정을 시킨다면 붕어들이 흡입을할때 느끼는이물감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활성도가 조은계절및그어떤 시기에는 어느정도는
무시할수있으나 지금같은 저수온기에는 지금의 채비법이 이상적인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저수지의10분에1만 얼음이얼지안아도 이 채비법으로 낚시를합니다.
제가 직접만든찌로 낚시를합니다. 물론밤낚시위주로합니다.
새벽엔 낚시대가 얼어붙어 고생도하지만 그만큼의 고생한 기쁨도있고요.
이런저수온기에도 붕어가 두바늘을 다물고 올라옵니다. 그만큼 붕어들이 이물감을
못느낀다는다는 큰장점이 있습니다. 이찌의 최고의 장점을버리고는 이찌의매력을 논할수 있을까요.
계에 수많은 찌들이 있 습니다 물먹는찌
사용은 못했보았 습니다 찌만드는 사람들 만에 색깔이 있다고 믿습니다
물먹는찌 물안먹는찌 부서지는찌 크릭 나는찌 깨지는찌 짜프러 지는찌
뭐가 다른가요 다찌 입니다
만드는 사람 만에 색갈과 특유에 공정이 틀린 것이지 다찌 라고 말하 고 싶네요
내가 만드찌가 최고다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 만드는것도 인정 할것은 하고
잘못 된것은 지적 하고 편견 을 안가지는 찌공방이 되었 으면 합니다
월척 찌공방 이 올해는 더욱더 빗나는 공방이 되었으면 좋겠 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숙제네요.....
밝히고 싶구요~~~
제 생각으로는 머리가 짧아서 그런가? 친수성 표면찌에 대한 내용이 좀 황당스럽고
이해 되질 않기에 어떠한 근거에 의거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하여~ 저는 채비 부분에 대해서는 거론을 않했으면 좋겠습니다~
채비운용은 한가지 찌 로도 10사람이 낚시해도 약간씩은 다르게 하시고~
자신만의 낚시경험과 운용술에 따라서 영향이 틀릴 경우도 많으니까요~
제가 거론하고 싶은것은요~
특허 까지 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실 정도라면
단순히 이럴것이다?~ 써보니 효과 좋더라?~ 등의 주관적이 주장이
아니라 어떠한 과학적 물리적 으로 실험 또는 관계자료? 등
객관적으로 어떠한 근거를 명확히 내세워서 일반적인 방수찌와 틀린점(장점)을
명확히 증명 해주실수 없냐는 것입니다~
답글읽어보니 좀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저의 소견입니다.
저도 낚시를 44년동안 했는데요.
우리 어렸을때에는 찌가 없었습니다. 수수깡을 5cm정도 짤라서 겉을까고 안에 것에 중간에 원줄(이불 꿰매는 실)묶고(지금 생각 하니까 중층 낚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이 먹으면 부력이 줄어 드는 것은 당연한겁니다.
엣날 생각이 떠올라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이런것 같습니다.
수수깡을 겉껍데기를 까면, 수수깡에 물이 먹어요. (둥둥 떠있는 상태인데)
오래 낚시를 하다보면 더 이상 물을 먹지 않습니다. 대신 떠있던 수수깡이 물수면 속으로 들어가서 약간 잠깁니다.
그산태에서 낚시 하던 기억이 지금 나네요.
그 원리 인것 같습니다.
물먹고 난 이후의 부력을 가지고 낚시 하는것.
생각 하기에는 물을 먹었으니, 더 이상 먹지 안으니까. 제로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아무튼 이찌를 만드신분은 저의 나이가 비슷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엣날 수수깡낚시를 해본 분들은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저의 생각인데요.
지금 시대는 많이 변했습니다.
물먹지 않고 가볍게 찌를 만들라고 노력들을 많이 하시는 것을 보면,
역시 찌는 방수,부력.침력 다 중요 하다고 봅니다.
이상 찌의매력 생각이였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결국엔 하루 정도 물먹고 다음에 낚시할땐 부력이 동일하다고 하더군요)
이찌를 사용해서 낚시를 하시는 분에게는 죄송하지만
원줄 모노2호, 목줄모노1호 정도, 바늘:붕어5호 정도면
피래미도 낚을 정도인걸로 아는데개인적인 사견으론 채비의 예민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물먹는찌를 사용을 안해본지라..뭐라 정확하게 말씀드리긴 힘듭니다만..
몇가지 말씀을 드린다면..
우선 조과면에서는 차이가 크게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반 내림찌로도 조건만 맞으면 훌륭한 조과가 보장됩니다.
다만..일반 저푼수 내림찌로 낚시를 해보면..
찌가 물흐름..바람등에 따라서 다소 흐르는 면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수초지대에서 사용하는 채비가 아니니..어느정도 자유롭게 흘러다는것이 조과에는 지장이
크게 없을 것이고..실제로 흘러다니는 범위가 그리 크지 않아 제 경우 별 문제없이 사용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물먹는찌에서는 훨씬 덜하다고 하니..이는 분명히 그 찌의 장점이겠죠..
"꼭 물먹는찌를 사용해야만 한다!" 라는것이 아니라.."옥수수 내림낚시하기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찌다!"
라는게 정답일 듯 싶네요..
예를 들어..이창수 반관통찌를 사용할 경우..분며이 수초지대 공략에 이점이 많습니다..
하지만..굳이 반관통찌가 아니어도..수초지대 공략은 가능하지요..
낚시에 있어 절대적인것이 아니라..이점이 많다..라는게 맞는 말 같습니다.
선택은 소비자의 몫인데..
다만..FS-TV 에서 백초한낚시를 본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명확한 이론적인 설명이 없이..그저.."친수성을 가진찌다.." "이 찌를 사용하면 조과가 월등하다.."
라는..약간 찌 광고식의 강의를 하더군요..
그리고 찌값도..2만원..좀 쎄죠..
그래도 놀림낚시클럽(붕알님인것으로 압니다..) 님의 경우..
최대한 면밀하게 접근하고 분석해서 채비를 공개하고..기법을 소개했왔던 것으로 압니다..
기존에 이런저런 "장사속이네..뭐네.." 하는 조금 삐뜛은 시선에다가..
비슷한 기법의 낚시가 "백초한낚시" 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매스컴을 타고..
어이없는 강좌와..비싼 찌 가격..특허를 내니마니..등등..
이런 것들과 맞물려서 붕알님이 많이 속상하신듯 보입니다.
찌가 그 낚시에 적합하다면..만들어 팔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그리고..굳이 그 찌가 아니어도 그 낚시를 충분히 즐길 수 도 있는 문제이고..
좀더 그 낚시를 제대로 구사하려면 찌를 구입할수도 있을 것이고..
어짜피 개인의 선택입니다..
다만..충분한 이론적인 설명이 없이,,그저 "물을 먹어 친수성이 있어서..찌의움직임으로인한 붕어의 이물감이 거의없다.."
라는 부족한 기술적인 기반을.."조과가 훌륭하다" 라는 것으로 덮어버리는 그런 것들은 참 보기가 않좋더군요..
하지만..아시는 분들은 다 알것입니다.
붕알님이 얼마나 자세하게 설명하고..열정적으로 기법에 관해서 토론을 했었는지..
적어도 정확하게 기법을 분석되고..설명이 된다면..
충분히 찌를 팔아도 되는 문제 아니겠습니까?
다만..그런 부분들이 부족했기때문에 조금은 시끄러워지는 것이고..
그런것을 "백초한낚시" 라는 것이 메스컴을 타면서 부추긴 꼴이 된 것입니다.
정말 장사꾼이라면..
"이창x" "물x랑" "나x진"...
이런 사람들이 낚시재벌아닌가요??
바닥 하시는 분들은 약간 마이너스성 채비 하시면 좋고.....
중층, 내림 하시는 분들은 바늘과의 단차 늘리며 하시면 좋고.....
무슨 낚시를 하시건 간에,
본인만의 이쁘고 예민하다고 생각 하시는 찌.....쓰시면 좋습니다.
보기 좋고,
정이 가는 찌가 좋은 찌 입니다...^^
그렇지 않습네까?
대물 낚시용 찌입니다.
그래도 올라옵니다.
그런데 갈라보면 속까지 전부 다 먹지는 않았더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물을 먹었어도 기본 부력은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 드리는 요지는 물먹는걸 이용해본다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그게 대물 내림이라는 신조어와 새로운 채비이기에 타자에 대한 비판이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이해가 안 돼시면 이해해 보려 노력 하시고 이해가 되시면 응용하시던지 버리시던지 하면 된다 생각합니다.
앞으로 지금보다 더
어항(?)에서 대물들이 마니 빠질 겁니다.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줄꺼예요^^
놀림낚시나 백초한낚시를 해보시고..
말씀들 나눠보시죠^^
하하~
...........................................
컴 앞에서만 그러지 마시구요.
태클사양;:
사람들이 대물내림 안했음 좋겠네요.
대물들이 마니 빠질 테니까요^^
또다시 죄송합니다. 오늘은 술을 정말로 먹고 싶었습니니다..ㅏ
조슴 취했는데요. 화면도 흐릿하거요. %^^
근데요. 이거는 하실해요. 저는 월척회원분들께 소개하여 조흔소리 듣고싶었다빈다.
아라미씌밈과 나무닭님 안녕하세요. 아라미쓰님 꼭 한번 뵙고 안사드리고 싶어요^^8*
나무닭님 목계님 마찌요^^ 찐거버2랑 친구됩니다. 익히 들어 님을 존경합니다 ^^*
내일 얘기할깨요. 쪼매끔 치한거 같군요.
한가지 말하고 싶은거슨 회원분들께 새로운거슬 소개하고 싶던 마음을알아 주셨으면좋겠습니다.
월걱회원님들 모두 사랑합니데이^^* 저는 좋은 사람입니다 아라주셨으면 조켔네요......................
나는 6년간 월척에 있으면서 쓴소리 든ㄴ게네 너무 괴로웠스빈다.
술도 생전암먹다가 먹으니까 참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사람 붕알 회원님들께 남는거 업시 좋은거 많이 알랴주는게 참 좋았던거슬 알아주세요.,,,,,,,,,,,,,, 자야게써요
놀림찌...어떻게 구해요? 나도 해보고 파요~!~
공짜로 얻어만 가는 것 같아 몇 자 적어 봅니다.
육지에 많은 동물이 살듯이
물속에도 많은 종류의 물고기가 삽니다.
그 물고기들도 먹이를 먹고 살아갑니다.
낚시란 인공적으로 먹이를 제공함으로써
그 먹이를 취하는 물고기를 잡아내며 즐거움을 얻는 것인가 봅니다.
물고기는 당연히 먹이를 보고 모여듭니다.
...그렇습니다.
1.물고기는 먹이를 보고 모여듭니다.
2.그 먹이는 많을수록 더 많은 물고기가 먹습니다
(이때 바늘에 걸린 먹이보다 바늘 밖의 먹이가 더 많으면
물고기는 연신 먹이를 먹지만 태공의 낚시는 그저 휴일이고요.
개체수가 적게 몰려도 바늘에 걸린 미끼에는 순번이 돌아오지 않네요.)
3.물고기가 많이 모여 있을수록 다른 물고기들은 더욱 쉽게 그곳으로 몰립니다.
+ 이때 물고기들은 횡대로 움직이지 않고 종대로 움직입니다.(중요)
4.먹이가 이곳저곳에 있으면 더 좋아하는 먹이가 있는 한 쪽으로 몰립니다.
+먹이가 지속적으로 공급되면 물고기는 한동안 정착하여 그곳의 먹이를 찾고 먹습니다.
(경계심이 점차 없어져 서로 먹이를 취하려 하는 관계로 입질이 더욱 빨라집니다.)
+물고기가 이 먹이를 취할 경우
이를 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어신 찌 입니다.
+각 물고기 특성에 따라서
보다 용이하게 어신을 파악 할 수 있는 많은 찌들이 나와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좋은 찌들이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5.입질을 파악하는 찌와 봉돌은 작고 가벼울수록
물고기가 먹이 흡입시에 갖는 이물감이 덜합니다.
(그러나 봉떨이 가벼운 정도에 따라, 낚시 던져 넣기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6.찌는 찌톱이 가벼울수록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가늘면 가벼워 예민하지만 시인성이 떨어집니다.)
8.낚시줄은 가늘수록 정확하게 어신을 전달합니다.
(그러나 낚시줄은 가늘수록 쉽게 터집니다.)
9.바늘은 작고 가벼울수록 물고기가 이물감 없이 흡입합니다.
(반대로 바늘이 작아 생기는 단점도 있습니다.)
10.찌 부력을 예민하게 맞출수록 미끼에 작은 힘이 주어져도 쉽게 움직입니다.
(부력이 가벼울수록 작은 물고기가 미끼를 가지고 놀아도 찌에 상당 폭 전달됩니다. )
11.찌 부력이 무거울수록 잔고기 입질에 덜 반응합니다.
(활성도가 떨어질 때는 미약한 입질은 무거운 찌맞춤의 어신찌에 전달되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12.너무 여러 대의 낚시대를 펼쳐도
그만큼 물고기도 이리갈까 저리갈까 차라리 돌아서갈까 망설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먹이 쟁탈에 경쟁이 없다면 물고기의 먹는 학습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수조통에 먹이 1개씩 차례로 넣어주는 것과 여러개 넣어주는 것의 차이입니다.)
13.물고기 떼는 안정적인 먹이 공급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더욱 쉽게 몰리는 까닭에 물고기의 이목이 몰린 곳으로 집중적으로 모여들며
미끼가 수십 군데에 떨어져도, 심할 경우 한 곳으로 몰리기도 합니다.
이는 횡대로 움직이지 않고 종렬로 움직이기는 물고기의 특성 때문입니다.
14.찌와 채비 때문에 몰리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먹이 공급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까부터 못 잡은 꾼의 먹이는 쳐다도 보지 않고, 아까도 잡고 금방도 잡은 꾼의 낚시에, 다음 타순의 물고기가 먹이사냥을 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15.물고기가 모여들고 먹이를 취하는 것은 찌나 채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물고기는 찌나 채비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먹이에만 집중합니다.)
16.먹이는 좋아하는 것을 더 잘 먹습니다.
(그러나 붕어가 좋아하는 지렁이이나 떡밥은 잔챙이나 다른 어종들도 좋아합니다.)
17.당연히 먹기 쉬운 것을 더 잘 먹겠지요.
(큰 물고기 잡으려는데 때로는 잔고기가 다 먹습니다.)
18.생미끼가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
(잔붕어가 먹기 힘든 생미끼,, 큰붕어라고 막 먹지는 않습니다.)
19.찌에 물이 먹든 안 먹든, 찌의 모양이 가늘던 둥글던, 9호 봉떨에 둔탁한 찌를 쓰던, 5푼 찌를 쓰던,
다 나름의 이유와 효과가 있어서 그리 하는 것...
...물고기는 전혀 관심두지 않습니다.
(예민한 사람은 찌가 1미리만 움직여도 순간 챔질을 하여 고기를 낚아내지만,
어떤 이는 찌가 오르락 내리락 춤을 추는데도 연신 헛챔질만 해대기도 합니다.)
이론과 실전은 여러 가지 현장 상황이란 것과 맞물려
그날의 조황이란 것을 만들어 냅니다.
조황과 그 날의 상황에 따른, 적합한 수많은 낚시 소품들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이걸로 부족하면 더 연구해서 또 만들어냅니다.
그러나 크게 민물찌와 바다찌 방울등 그리 새로울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찌맞춤의 마술은 찌의 생김새보다는 찌의 운용에 있는 것 같습니다.
한가지 찌로 백가지 운용술을 부린다면 그가 대가입니다.
어쩐 찌로 낚시하느냐가 아니고 어떻게 운용하느냐가 관건이 아닐까요.
여러명이서 수십대의 낚시대를 펼치고
강추위에 오돌돌 떨어가며 꼬박 날 밤 새면서도,
입질 한번 못 받거나 붕어 1-2마리 잡아내는 낚시
-그 역시 그 어떤 이유로도 미화될 수 없는 -전혀 아름다운 낚시가 아니듯,
너무 고기 잡아내는 기술에만 의존하거나
이에 전념하는 낚시 또한 아름다운 낚시는 아닐 것입니다.
낚시는 마음의 여유를 찾아 홀연히 물가에 앉아,
오늘 무념무상하면서 물고기와 아름다운 한판을 벌이는 즐거운 레저입니다.
글을 쓰다 보니 길어졌습니다.
여하튼 많은 분들의 연구에 찬사를 보냅니다.
.....월척에서도 이렇듯 많은 분들이 연구하시니....
...이제, 붕어, 너희들 다 죽었어....^^
덧붙여 드리고 싶은 말씀
낚시 기법 연구하시는 만큼,
이제는 낚시란 무엇인가도 한번쯤 생각해보시면......
낚시는 고행이 아니라 - 즐거움 이어야 합니다.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지극히 제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붕알님을 좋게평가합니다
가지고계신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시고자 노력하시니까요^^
술에 취하셔서 댓글을 올리셨는데 저는 오히려 인간적인면이 보이는데요^^
저도 술을 즐기는편이라서 ㅎㅎㅎ
좋은 댓글 남겨주신 고수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또한 이 찌는 오로지 노지에서 토종붕어를 상대하기에 유리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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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대한민국 2%에 들어갈 용감한 월척님들은 어디에..
나머지 98%보단 익사이팅할텐데요..
요즘 댓글보며 안타까움과 동시에 썩소 한방 날리고 갑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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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에 대한 패러다임도 바뀌어 갑니다.
님들..요즘 국회처럼 그러지 마요~^.^
난..변화에 대처하는 현명한 월척님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낚시..하면 할수록 알면 알수록 어렵습니다.
피싱의 의미는 즐거움에 있음을,
난..초심을 잊지 말아야겠당~
하하
놀림낚시, 백초한낚시쪽 낚시를 많이 하신 분들의 말씀처럼 조과는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몇번 해본 결과 확실히 조과가 좋다는 것을 수차례 경험했으니까요.
그런데 현재의 논점은 놀림낚시, 혹은 백초한낚시의 조과가 뛰어난가 아닌가가 아니라 이 기법에 사용된다는 물먹는찌가 과연 백초한낚시동영상에 출연한 분이 주장한 메커니즘으로 뛰어난 조과를 뒷받침하는가 입니다. 결코 놀림낚시, 백초한낚시 기법이 뛰어나다 그렇지 못하다라는 식의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일단 여기까지 논점 정리를 하고 개인적으로 백초한낚시 동영상을 본 소감을 말하자면
완전 백초님이 주장한 물먹는 찌의 메커니즘은 엉터리라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백초님이 주장한 물을 먹기때문에 표면장력의 영향이 없다라는 부분만해도
1. 표면장력이라는 것은 말그대로 물의 표면에서 일어나는 현상인데(백초님은 계속 표층장력이라는 이상한 용어를 사용. ^^)
2. 몸통은 물에 잠겨있고 찌톱 일부만 나와있는 상태에서, 즉 찌톱만이 미세한 표면장력의 영향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물속에 잠겨있는 찌몸통에 물을 먹이던 안먹이던 표면장력과는 아무 상관이 없을테니 백초님의 주장은 엉터리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백초님이 낚시전반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한 듯 싶었습니다. 슬로프낚시(밸런스소꼬)와 백초한낚시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부분 역시 내용도 엉망이었지만 기본적인 용어조차 잘못알고 "슬럼프낚시"라고 반복적으로 말하는데 짜증나더군요.
백초님의 주장은 표면장력이 없는 찌라 좋다라는 말로 압축되고
붕알님의 주장은 대류에 강하다인 것 같습니다.(백초님 동영상에서는 대류에 관한 언급이 없었습니다.)
제 개인적 의문은 물먹는찌가 정말 대류에 강한가라는 부분입니다. 주로 전층낚시를 하는 저로썬 늘 대류가 문제가 되곤 하는데 붕알님 말씀대로 물먹는 찌가 대류에 강하다면 정말 획기적인 찌라고 생각됩니다만 솔직히 대류에 강하게 되는 메커니즘에 대한 설명(물을 먹기때문에 대류에 강하다라는)은 믿기 어렵습니다.
놀림낚시 찌를 사진으로만 봤는데 찌형태가 대류에 강한 형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은 해봤지만 찌몸통표면이 미세하게 물을 먹는다고해서 대류에 강해질까하는 의문점은 여전히 있습니다.
그래도 물먹는 찌를 사용해본적이 없고 사용해보신 분들께서 확실히 대류에 강하다고 하시니까 섣불리 판단할 순 없고 저도 붕알님께 몇 개 주문해서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엄청 궁금하네요.^^
* 전혀 검증되지 않은 내용인데 전층낚시를 하면서 통상의 대류와 물흐름은 조금 다르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물흐름은(수로같은 곳) 전체적으로 물이 흘러가지만 대류는 표층의 물만 흐르지 않을까하는 느낌을 받곤 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하자면 너무 길어져서.....
하지만 저 역시 물먹는 찌를 사용해 본적
놀림낚시도 좋은것인게지요...
거~~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만 알아서 사용 합시다...
낚시에 대한 방법...용법 ...주장...
다 짜증 납니다...
분명히,
광고성인 글 보는 사람들 다 압니다....
갑자기 짜증이 물밀 듯 밀려오네요....
아우~ 나 오늘 짜장면 두그럭 먹긋네....
즐거운 낚시가 우선 입니다.
남에게 피해 안주는 낚시가 우선 입니다.
고기 많이 잡는다고 자랑하는거.....공해 입니다...!!!
백초한낚시, 놀림낚시, 물먹는찌 이모든것을
상업적으로 받아드리냐? 그렇지않느냐는 개인의 생각차이라고 보아집니다.
월척에서 자신의 노하우를 전하시는 몇분들이계시는데,
상업적이거나 자랑하시기위해 글을 올리시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뭐가 아쉬워서 시간낭비해 가며 그러시겠습니까?
월척에서 저는 많은 분의 노하우를 너무나 쉽게 배우고 있어 감사드리고 있고,
그렇게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즐거운 낚시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노하우를 전해주시는분들의 핵심을 이해하고 응용하여 즐거운 낚시를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먹는찌보다 중요한것은 노하우를 전하시는 분의 채비와 운영술을 이해하시는 즐거움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정보를 공유하고, 연구하고, 서로를 이해하여 주고, 이왕이면 실험도 해보고,
진정한 낚시인이라면,,,,,많은 경험에 있어서도..의문이 자꾸 생길터..
의문이 갈 때 정보를 얻어 직접 실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비방보다는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주면서 의견을 펼치는 논의성 댓글이 더 좋지않을까요?...학습도 되고..%^^;;
저는 입질이 너무 없고 반마디 싸움에 고기를 끌어내는 힘든 상황이었습니다만,
옆의 노조사님께서 아무도 못잡는 고기를 연달아 끌어내는데..
비법이 무엇이냐 여쭈어봤더니.. 물먹는찌를 처음 사용하셨는데 좋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어처구니가 없는 이름을 가진 물먹는찌를 좋게 보지 않았지만,
조과가 눈에띄게 좋은 것을 보고 예민성하나는 인정했습니다.
여러 조사님들 모두 선입견을 버리고 궁금증으로 다가가 논의성 댓글로 의견을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붕알님이 놀림낚시클럽님 이시죠?~
너무 고민하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아마 월척 회원님들이라면 님이 좋은조과 올리시며 그방법 채비법을 월척회원님들께 소개하고
함께 나누자는 의미로 수고 하신다는것 전부 알것입니다~
그리고 채비법 자체는 낚시좀 하신다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노지에서 위력을 발휘 할수있는 채비로
공감 하실줄로 알고요~ 그러한 채비법도 있다는것을 알려 준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놀림낚시 에서는 저푼수의 찌 가지고도 놀림낚시를 할수 있으니 해보시라고 한것으로 어딘가에서 봤고요~
그러니 상업적 인 목적이 아니라는 것도 이해 합니다~
제가 괜히 이런 문의 올려서 속상하게 해드렸다면 정중히 사과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속상해 하지마시고 저희 같은 초보들을 위해 앞으로도 좋은 내용 아낌없이 공개 부탁 드릴께요~ ^^:;
낚시 연구도 즐거워야 합니다!
평생을 같이 가야할 친구이기에..
즐거운 토론을 할 수 있는 월척이 좋습니다^^..
이 방법은 내림찌에도 통할것 같습니다.
도장표면이 너무매끄러워 물을 밀어버리는 현상이 강해 빨리 올라올때 붕어의 이물감이 나타나지않을까 ? 하여
오래전에 이 방법을 실험해본 것입니다.
1000번 사포로 도장부분을 스크레치낸후 물이 찌몸통에 발울현상이 아닌 묻도록하여 낚시를 해본결과 탁월한 조과를
누렸읍니다.
올림에는 확실히 점잖게 올라오며 붕어에 이물감이 훨씬 줄어듭니다.
월척급 낚는데는 효과과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단점은 칠이 두껍지않으면 수분이 흡수되어 찌를 버리는경우가 허다하며 찌몸통이 검게 썩어버리는 현상도 오더군요.
지금은 낚시를 오래하다보니 조과에 연연하기보다 즐기는 마음에 그냥 사용하며 찌도 가급적 만들지않고 사서 사용합니다.
모두에게 감사를,,,,,,
저도 갠적으론.. 찌가 물먹으면.. 찌의생명 끝~~ 이라 생각해왔는데....
흠...^^""
이 방법은 내림찌에도 통할것 같습니다.
빙~고^^
옥수수내림.
옥수수대물내림.
놀림낚시.
이름도 참 많네 -0- 봄시즌이 디게 기다려지네요~ 낚수하고싶댜 ㅎ
옥수수내림으로 이름하심이....
맞으면 취하면돼는것
본인과 장느가 다르다고 .....
즐기는 낚시가 왜이리 논쟁의 대상이 돼는지 씁쓸하네요.
아 머리아프다...
이런글 더는 읽고 싶지 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