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호수의 부력일지라도 제경험상 거의 2배정도의 편납이 감기는 겻을 경험했습니다.
이는 특히 저부력찌 일수록, 저가일수록 정도가 더 심한 것 같더라구요.
또한 물먹는 찌가 아닌데도 낚시터 처음도착해서 채비를 맞춰서 쓰다보면 낚시시작하고 두어시간쯤 지난뒤 확인해 보면 3~4목 맞춰났던찌가 캐미만 겨우노출될 정도로 잠기더군요. 그래서 편납편린을 끼웠다 뺏다가 어떻게 보면 정신건강에 약간 해로울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조구업체에서도 조금만 신경쓰면 이런것은 많이 줄일수 있을진데 아쉽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정확히 구사하여 쓰지 못하여 그럴수도 있지만 암튼 부력차가 상당히 있고, 처음세팅했을때와 채비전체가 물을 완전흡수했을때의 부력차가 상당부분 있다는 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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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대구리 하시고 다가오는 추석도 풍성하게 맞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직접 찌부력을 맞춰 봐야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찌를 구입하면 몽땅 찌맞춤을 해서 비슷한 찌 끼리 구분한 후 동일하게 찌맞춤을 하여 가지고 다닙니다.
만약 찌 손실이 발생하면 즉시 다른 찌로 교체하지요(동일 부력으로 찌 맞춤 했기 때문에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