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호봉텐트 설치시에 다대편성을 하면 다리가 밖으로 나가지 않고는
양쪽 끝대가 보이질 않죠.
저도 고민하다 의자를 약간 밖으로 설치후에 밖으로 빠져나온 다리는
파라솔 가림막으로 덮고 낚시했습니다.
뒤꼬질대 두개 꼽고 걸쳐놓으면 많이 불편하진 않습니다
500m를 걸어갈려면 최대한 짐을 줄여야 하지 않을까요.... 장박으로 몇일을 한다면 텐트치고 파라솔치고 해서 하셔도 되지만 그렇지않은 조건이면 둘중 하나만 선택하셔야 합니다.... 요즘 밤에 많이 써늘합니다.... 텐트를 추천하고 싶네요....
즐낚하시길.......참 텐트를 치지못할 조건이면 파라솔에 옆 바람막이정도 도 괜찮겠지요...
낚시 오래 하신분들 말씀 들어보면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이
밤이슬 맞지 말라 말씀하십니다.
나이들어 고생한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거의 샤워수준의 이슬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500 미터를 걸어서 올라가야 하는 곳이라 여쭤봅니다.
텐트를 설치하면 파라솔도 설치해야 될까요? 호봉 중 짜리 사용합니다. 짐이 많으면 고생할 것 같아서용.
아주 쬐금 ^^
호봉텐트 설치시에 다대편성을 하면 다리가 밖으로 나가지 않고는
양쪽 끝대가 보이질 않죠.
저도 고민하다 의자를 약간 밖으로 설치후에 밖으로 빠져나온 다리는
파라솔 가림막으로 덮고 낚시했습니다.
뒤꼬질대 두개 꼽고 걸쳐놓으면 많이 불편하진 않습니다
밤이슬 맞아서 그래요
즐낚하시길.......참 텐트를 치지못할 조건이면 파라솔에 옆 바람막이정도 도 괜찮겠지요...
나이들면 골병으로 남아요ㅠㅠㅠ
파리솔펴구도 최소한 무릅덥게 해요...
낚시하지만 장박이나 비바람이 심할땐
텐트앞에 파라솔을 추가로 설치하기도
합니다.
이슬을 피하는 경우라면 텐트나 파라솔중
하나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안 출하세요...
낮에는 햇빛과 뽀대요이죠
파라솔 이전에는 편의용품 이었지만.. 이젠 필수 입니다! ^^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푸근하게 보낼수니다 꼭설치하세요
파라솔피면 낚시하다 졸리믄 의자재끼고잡니다 ㅎㅎㅎ
늘 안출 하시고 항상 건강 하세요
비올땐 방수.그래서 이번에 하나장만 했습니다 47인치황토파라솔. 아주만족합니다
그전엔 파라솔도 무게 때문에 지참을 잘안했는데. 지금은 없어서는 안될장비군요.
혹, 파카류의 두꺼운 옷을 입어 춥지 않더라도
눅눅하거나, 축축한 기분이 들면
다리사이에 낚시용 난로 약하게 켜놓고, 위에 방수모포를 덮으면 뽀송뽀송 반신욕이 따로 없습니다.
저는 아예 봄가을엔 이걸 즐긴답니다.
여름에도 비가 와서 한기가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난로와 방수모포를 쓴답니다.
귀찮기도 하지만 스윙으로 투척하던 버릇 때문에 웬만해서는 파라솔을 안 폅니다.
대신 요즘 같으면 다운 상하 입고 밤새도록 버티죠.
저도 20대 후반경 낮에 따뜻하길래 반팔에 반바지 입고
밤낚시 했엇습니다 (새벽에 너무 추워서 추위를 잊으려고 저수지 주위를 미틴넘 처럼 달렸습니다)
그 경험에 지금은 파카가 필수품이구요
파라솔도 마찬가집니다 이슬만 피해도 몸의 상태가 좋습니다
장비가 괜히 늘어나는게 아니랍니다 ^^&
태양을 파라솔이 그늘로 보호해주기도 합니다.
새벽에는 이슬을 피할수도 있구요^^
앞으로는 꼭 챙겨가세요^^
이슬이 아니라 거의 비 수준이죠 파라솔 있어야 합니다...^^
파라솔이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특히 가을 이슬은 몸의 기를 빼앗지요
몸이 습하면 감기가 오구요
몸속의 양기를 빼앗기게 됩니다
이슬이 안내린다 하여도 밤기온은 지치게 만듭니다
바로 기가 빠져 나가서 그런거지요
밤이슬 맞지 마세요!!!
이젠 날씨도 제법 추우니 가급적이면 텐트를 치시고
난로불도 약하게 틀어 놓고 하시는게 건강에 좋아요
어르신들의 말씀을 어릴 때 부터 들어 왔습니다.
장비들 이슬도 임맞아지요.
특히나 이슬맛으면 점점체력이 약해져 나중에는 낚시자체가 귀찮아져
더이상 낚시가 할수없게 되겠죠..
취미생활이지만 건강은 꼭 지키면서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곧 국민의힘이죠..
즐낚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