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FS-TV에서 백초 한낚시에 대한 방송을 시청했습니다.
조과면에서 다른 조법의 낚시보다 우수하며 손맛 또한 좋다고 한더군요.
백초 한낚시 찌를 구입하고자 하는데 어디서 구입하는지를 몰라 문의 드립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대구 수성구에 위치하고 있는 낚시점이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아시면 연락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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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초공방"이라고 FS-TV에 전화해서 문의하면 알려줄거 같은데요....
낚싯줄은 네이버에 백초한낚시 검색하면 나와요...
야튼 붕알님의 강좌를 읽어 보세유 그분이 찌도 파는걸로 압니다
무조건 관고기 잡는 만능채비가 결코아니란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분명 이 낚시도 꽝이 있을수 있고..
제대로 구사한다는게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도 fs-tv 를 얼핏봤는데..
그저 내림채비에 옥수수를 사용하는 옥수수 내림낚시입니다.
그 백초공방이란곳을 들어가봤는데..
찌하나에 2만원이더군요..
폭리입니다..
그리고..얼마전에도 여기에서 "놀림낚시" 와 원조공방전이 있었죠..
어느게 원조인지는 모르겠지만..
찌 하나 팔아먹으려고 원조니 뭐니..특허신청을 하니마니...
좋아보이는 모습은 아닙니다.
그런 장사속에 희생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일반 내림찌 또는 저부력찌로도 충분히 가능한 낚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무리 봐도 내림낚시에 옥수수 미끼단거에 다대편성 밖에
모르겠던데요 한번 찌 4개 정도 사서 실험해보고 올릴려고 합니다
만약 장사속이 숨어있다면 있었을 가능성이 크지싶습니다.
물론 제 경험상으로도 때만 잘 만나면 대박입니다.
정신없이 들어오는 입질에..잔챙이 다 놓아주고도 살림망 가득입니다..
하지만..어디까지나 때를 잘만나야 한다는거..
그만큼 가장 기본은 때를 잘 짚고..저수지 선정을 잘 하고..
그날 그날의 상황을 잘 이해하는것입니다.
그 외엔 그저 꽝이 잘 없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가는 원/목줄에...저부력찌를 사용하기때문에..
줄꼬임에 환장하고..바람에 환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찌를 구입하시더라도..1~2개만 우선 구입해서 천천히 익혀나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장비가 좋다고 봉순이는 오지 않습니다....
먼저 낚수 다니면서 몸소 느끼는것이 가장 빠릅니다.....
장비에 의지하시지 마시고요...
붕알님이 자신은 찌파는 일과는 무관하다고 하신 것 같던데~
방랑조사님 말씀이 맞다면..
올리는 강좌 자체가 판매 전략 이라는 얘기인데...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예를들어 이창수 반관통찌 같은경우..
수초대 공략에서 우수한 점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비싼돈주고 구입합니다.
하지만 그 찌값..반관통찌 만드는 공정(일반찌에비해 복잡하죠..)에 비하면 8천원 정도의 가격은 적당하다고보여지고요..
다만..따지고보면 궂이 반관통찌까지 사용할 필요가 크게는 없다는 점을 들수가 있습니다.
빽빽한 수초대가 우격다짐으로 던져넣을 경우도 잘 없거니와..
그런경우가 있더라도..수초제거기로 잘 다듬어만 주면..크게 반관통찌 필요가 없죠..
그리고 찌 특성상..견고함도 조금 떨어지고..각종 부수적인 채비(쿠션오링이라든지..)가 따라야하기때문에..
심플한 채비를 좋아하는 분들께는 비추죠..그리고 결정적인 사선입수..
그 차이는.."있으면 편리하고..굳이 없어도 아쉬운대로 낚시하기엔 큰 지장없는.." 정도입니다..
또.."편리하지만..그 반대로 마이너스적인 요인도 있는..."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겠죠..
이 찌의 경우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사용하면 편리하고 더 정교하게 기법을 구사할 수 있겠지만..
궂이 사용안해도 큰 지장은 없는 찌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그런 기법이 있다면..기법 공개를하고..
그 기법을 운용하기에 알맞은 찌를 판매하는것도 나쁜일은 아니겠다고 생각은 됩니다.
하지만..그 찌 하나의 이윤가지고..
원조니 뭐니..싸우고..같은 낚시를 제 각기 이름짓고..
특허신청을 하니마니 그러고있는것이...
참 인간이라는게 그렇게 속내가 뻔한 존재인가..싶은게..안스러울 뿐입니다.
결국엔 서로 다 알던 사람같던데..그 작은 이득하나로 갈라서고.......
그 좋고 즐거운 낚시하면서..사람을 잃는다면..낚시 안하니만 못하지 않겠습니까..?
물먹는 찌가 가격만큼의 효과가 있는지가 의문이랍니다.
몇천원 짜리 고부력 내림찌을 사용해도~
옥수수를 띄우고도 제대로 된 찌놀림을 보여줄 것이라는 것이 제생각입니다.
고가의 물먹는 찌는 저렴한 내림찌를 사용해 보고 나서 ~
구입을 결정해도 늦지 않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겠죠..
어차피 낚시장비 자체가 거품이 많은게 현실..
태클 시러*.*
053-981-7473
hp 010-6478-2020
대물낚시인에겐 맞지 않습니다
수파대로 7대를 채비해서 해 보았는데
입질은 엄청 빠릅니다
물론 중형월척도 해 보았지만
지금은 차량트렁크 안에 쳐박혀 있습니다
옥수수내림낚시 기법을 2005년말 쯤에 접했습니다
물론 물먹는 찌도 그때 알았습니다
하긴.. 뭐... 내가 이제서야 낚시를 배우니까..
백초한찌라고 표현하지는 않겠습니다
제작년에 이미 이와 거의 흡사한 찌로 내림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대량생산도 하지 않겠나 싶네요
요즘 많은 회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계시니까.....
놀림 낚시든...백초 한낚시이든..
연구하시는 점은 정말 본받아야 하지만..
비슷한 기법으로 명칭으로 누가 먼저 시초네 아니네..싸우는 것과,
채비공개하기 전에 조과를 내세워 사람들 마음을 흔들어놓고..
채비공개와 동시에 인터넷 쇼핑몰을 세워서 '물먹는 찌'를 통해 폭리를 취하고..
그러는거보면...
꼴 보기 싫습니다.
저도 짜증납니다
새로운 기법이라고 보여지지 않으며.
내림기법으로 옥수수나 콩을 사용해서.
낚시하는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Aramis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내림찌나 슬로프용찌를 사용해도 별반 차이없을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인터넷 검색하여보시면 만원정도에 구입됩니다
하지만 조과와는 무관하다봅니다
아주바쁜낚시이고 돈이좀드는낚시 .짜증나는낚시 ..대물꾼한테는영
그냥 일반 내림찌사용해도 됩니다....
그러다가 자기껄로 만들수도 있구요
현재 만들고 있는데 어제 새벽 4시에 부력 조절하여 물에 넣은 넣은후 오늘 12시에 조사한 결과 1.2.목정도 물을 먹었네요
좀더 테스트 해야될것 같네요 재료는 오동나무고요 예전에 오동 막대찌 만들려다 남은 재료로 대강 잘라서 가공한후
진행했습니다 5~6mm두께 길이는 13~16cm 정도 톱은 카본이나 솔리드톱 2가지 병행 하여 2개정도 만들고 있습니다
만약 성공하면 만드는 방법 공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