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베스터를 가서 하루밤낚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수심이 3M ~ 4M 정도 나왔습니다. 자리도 없고 해서 그냥 앉아서 하였는데
분명히 3목맞춤에 4목을 내어 놓고 낚시를 하는데 한 20분정도 지나니깐 찌들이 전부 몸통 봐로 밑에까지
찌고 올라옵니다. 이런경우 왜 그런걸까요 ~ 바닦상황은 깨끗하였는데요 말이죠
찌가 점점 올라옵니다. 왜그런거죠 사선입수 막을려고 뒤를 들어서 한참 기다린후 찌가 내려갈때 대를 놓고 해서
4목을 맞춰놨는데 전부 ~ 너무 궁궁해 죽겠습니다.
옥내림 하면서 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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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시기는 밤.낮 기온차로인해
대류현상 심하게 나타납니다.
7호부력 무거운찌맞춤도 요즘같은 시기엔
찌 몸통까지 올라올때가 있습니다.
요즘처럼 고수온기에는 대류가 잦아집니다.
대류확인은 원줄강제입수시키셔도 시간이조금지나면 원줄이 다시뜨게됩니다.
이럴때는 맞춤목수보다 찌를더많이 내놓고 무겁게해보세요.
아랫목줄에 좁살을다시던지요.
바닥이 깨끗하다고하시니 다소 무겁게 맞추시더라도 입질은 받을수있을듯합니다.
즐겁고 안전한 출조길되세요.
20 년을 헤메고 있습니다
근데 고놈은 왔다가 시간되면 사라지는데
밤새도록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는데요
옥내림 채비로는 막을수가 없는 막강한 놈입니다
조금씩 흐르기도 하고요
수심 깊은곳에서는 빈번한 일입니다
편납소량 추가 하거나 긴 목줄에 좁쌀 하나 물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