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생업으로 일하는 것도 그렇고 낚시도 그렇고 생각을 참 많이 하고 삽니다. 특히 옥내림으로 인해서 이생각
저생각에 많이 하게 되는데요 ..
어제 잠자기전에 문득 일명 오리발이라고 하는 부들 자리에서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채비의 약함으로 어려움이야 많겠지만 포인트 재약을 많이 받는 옥내림 특성상 그런곳을 앉아 본지도 오래
되고 목마른지라 걍 채비가 약하든 말든 들이대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혹시 그런자리에서 옥내림 해보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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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구디에 저번에 한번 조준해서 계속 넣다가....
목줄터지고 난후론....
안 넣고 있슴다..
오리발에 잘 던지면 가능은 하겠습니다만..
챔질 타이밍 조금만 늦어도 감아돌리면...
답없지요.
건져내는건 둘째치고....입질을 받기가 어렵네요. 요즘 붕어가 입을 계속 닫고 있는듯합니다.
조만간......붕어 입열면 수초감더라도 계속 구멍에 넣고 다녀볼려고요...ㅎㅎ
의외로 오리발에 던지시는 님들이 계시는 군요.. 음..
저도 함 해봐야 겠습니다. 붕어코만도님과 오짜붕어님은 합사를 사용하시는군요
막연히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가지고 있는 루어 합사줄로 함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터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