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강화도 수로에서 낚시를 하는데....
비가와서 물유입량이 많아져서 채비가 흘러서 낚시 하기가 무척 힘들 었습니다.
총 5대 편성 했는데 흐르는 정도도 각 낚시대 마다 틀리고 바람의 영향에도 흐르고
참고로 찌가 흐르길래 두바늘 슬러프를 주어서 했는데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밑에 바늘에 옥수수를 3알 달아서 해보았는데 찌흐름을 어느정도 잡아 주었습니다.
참 그리고 바닥은 급심지대가 아닙니다..
밑에 바늘에 옥수수 3알 달았을때 옥수수 내림의 효과에 별로 영향을 주지는 않는지(그날 조과 6치 1수)
그리고 찌가 흐를때 다른 좋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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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자피 윗바늘에 만이물고 나오기땜에 좁살봉돌을 밑에바늘위에 달기도합니다 대신 바늘편차가 10이엿다면
15센티정도줍니다 그럼 대신 밑바늘은 미끼역활대신 찌를 잡아주는역활을 하게돼조 밑바늘을 먹고오로 오게되면 찌를 먹지게 올여주더군요 ^^
옥수수 3알을 달고 슬로프지게 하였다고 무조건 조과에 영향이 있는건 아니겠지요.
다만 바닥에 청태 등이 있는 상태라면 윗 바늘이 청태에 묻히게 되어 조과에 영향을 줄 수가 있겠지요.
그러면 아랫바늘과 윗바늘 단차를 더 주어야 겠고요. 흐르는 물을 감안해서 물이 흐르지 않을 때와 흐를 때의
찌의 위치를 보고 윗 바늘이 바닥에 닿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겠지요.
그리고 청태나 뭐 이런 것이 없다면 굳이 바닥에서 많이 띄우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