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조금 의문스럽고 황당한 일때문에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한이주일전 오태찌를 10개 샀습니다!!
두근거리는 맘에 낚시갈날만 기다리고있었죠~~!!
구미 북삼에 유명한 달제지라는 곳에 낚시를 가게 되었습니다~!!아쉽게도 잔챙이 몇수만하고 늦은 밤 철수준비를
하는데요~!!
찌사기전부터 오태찌가 칠이 벗겨진다거나 찌톱이 다지워진다라는 애기를 듣고는 있었습니다!~!
그런터라 낚시대한대한대 낚으면서 찌도 하나하나 잘닦아주고 있었죠~!!
총7대 편성후 4번째 접고 찌를 딱아주는데 수건에 이상한개 묻어 나옵니다~!!
뭐지??하고 보니 찌톱에 페인트가 다지워지는 겁니다!!어이가 없더군요~~!
일단은 잘닦아서 집어놓고 나머지 낚시대를 접으며 잘 살펴봅니다!!
그런데 마지막 낚시대를 접는데 욕이나오네요~!!똑같은 현상이....
혹시나 하는맘에 샀던 찌를 모두확인해보니 나머진 이상이 없더군요~!!일단은 철수를 하고 몇칠뒤에
오태찌만드신분에게 전화를 합니다!!
전화를 했는데 더욱더 어이가 없네요~!!무조건적으로 본인잘못이라고 모르는 식으로 말해버리네요~!!
또 더욱 어이 없는 애기는 배수터에서 낚시하면 산성화된 물때문에 벗겨진다!!이렇게 말하네요~!!그럼 불량품들 아닙니까??
참고로 저는 대구에 살고 있구요~!!오태철물을 구미입니다!!
화가나는 맘을 계속 억누르며 찌2개 내가선불로 택배보낼테니~보고 확인후에 불량이다 싶으면 2개 새거로 보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사코 오태사장님왈~나중에 자기가게로 직접들고 오라고 바쁘니깐~나중에 통화하자 이런식이네요~!!이건무슨 횡포에 배쨰라식이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합니까~>>>??
한번쓰고 쓰지도 못하는 이런찌로 장사하시는 더러운 매너로 양심까지 팔아버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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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찌는 수제작으로 알고있습니다.
찌를제작하신분과. 통화를하셨는데
제작하신분이 너무하셨네요...
공짜로 받은것도아니고 제값다주고 구입한건데...
본인제품책임지지못하는건...이름걸로팔고안되지요.
직접들고가요? 하 정말어이가없네요
바쁘니깐 나중에 통화하자...휴. 정말화가나시겠습니다.
저같으면 착불로붙여버리고. 반품하겠습니다..
더어이없는건...중고도아니고 신품인데...신품이....
찌만들어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찌톱 색깔이 자연적으로 벗겨지는경우는 극히드뭅니다.
불량캐미를 써서 케미가 약간 깨져있으면 케미액으로 인해 저렇게 톱이 벗겨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캐미액을 녹슨제품이나 이런거 닦을때도 사용을 하지요.
원만히 해결잘하셔서 제품교환 하십시요.
그리고 완지님...언제 시간되면 동출한번 하시지요.
올해는 이만다닐려고 하구요~!!내년 2월부터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시간조육해서 같이 갈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날씨 많이 추워졌는데 항상 따숩게 다니세요~!!
쓰는데 지장은 없지만 기분은 영~~~
반품하세요. 낚시하고 찌는 닦지 마십시요.
찌 보관함에 그대로 넣어두시면 됩니다.
저도 불량캐미에 여러개 해먹어습니다.
아무이상없네요...
아직 사용전인데 시작전부터 기분이 잡쳐지는건 멀까요..
케미를 안쓸수도없고 지워지지않는 도료가있을법도합니다만 안타까운일입니다
작금의 물찌 시장이 4파전 양상입니다.
그래도 그중에서 물찌를 제일 처음 만든 황도윤의 놀림찌가 제일 좋더라는 사용자들의 사용기를 읽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찌의 겉 모양이나 기능 등 다른 어떤 물찌와도 비교불가 입니다.
본인도 황도윤 추상 고부력찌 4개와 일반 옥내림찌를 병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
아무리 케미의 불량으로 액이 찌툽에 묻었다 해도 그런점을 감안 하지 않고 찌를 만들었다면 그건 제작자의 크나 큰 실수죠.
이건 말도 안되고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낚시꾼 대다수가 밤낚시에 케미를 사용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텐데....
사용자의 부주의라니 이런 망발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입니다.
당장가서 요절을 내세요. 이건 완존히 사기입니다 사기!
위 내용이 사실이라면 오태찌는 불매 운동을 해서라도 찌시장에서 사라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형광도료는 건조가 빠르기때문에 건조불량으로 지워졌을 확률은 없고, 초극세사계통 수건중 까칠한 것들이 형광도료를 벗겨낼 수 있으나 완전히 박박 문지르지 않는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결국 정황상 윗 분 말씀대로 케미액이 흘러서 찌톱도료가 녹았을 가능성이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케미액때문이라면 구미오태쪽엔 책임이 없겠죠. 케미액에 안녹는 형광도료라....모 회사 형광도료가 다른 제품보다 덜 녹을 가능성은 있지만 발색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잘 이야기해서 찌톱 재도장을 부탁해 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배스터 물이산성화로 찌에바른 물감을 지울정도면 주유소 기름탱크에도 배스가살겠다 에레이~~~~c
미니케미가 나오기전 무게를 줄이려고 일부러 칼질하기 전에는....
님들은 케미가 깨지는 경험을 많이 했나 보내요
배스터 물이 산성이 된다는 것은 또 어디서 생긴 말 일까요?
배스 배설물은 산성인가?
도색이 지워질 정도의 산 이면 고기는 살랑가 모르겠네
누군지 모르지만 오태찐가 만드시는 사장님
괴변 고만 하시고 조용히 찌 교환해 주시지요 말 돌아서 좋은일 없겠죠
그렇지 않고서는 물이 아무리 오염이 심하다 해도 찌톱의 페인트가 지워질 정도는 아닐겁니다.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이유에 또한 사진을 보니 조잡하기 이를데 없고 찌도 찌 같지도 않은 걸 물건이라고 팔아먹고
소비자 한테 책임을 전가 시키질 않나 되레 큰소릴 치고 있으니 이를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지 막막하군요.
역시 낚시꾼은 봉이야 봉!
찌 수제작하는 분에게 부탁하여 다시 도료를 입혀 사용하고 있습니다.
케미액에 견디는 도료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케미는 아가미가 아닌 다른 제품이었습니다만 이제 아가미만 씁니다.
20개 사용하면 1~2개정도 자동파손되어 묻어 나오는 정도였습니다.
넘들 잘때 눈 비비가며 입질 한번 보겠다고,, 보통 애착, 정성,노력 아니면,,, 이번 일 원만히 잘 해결되길바랩니다..
산성때문에,,, 칠이... 산성 좋아하나본데 대충 말 장난 허다가,,, 남한산성 갈수도 있슈....
가격대비 찌 좋다고 해서 구매를 했지만 내참 개당 마넌하는 찌 찌칠 녹아내리는현상 일어나는 불량찌도 많이 나오고 대류현상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더군요 편납은 오질나게 감으면서 ㅡㅡ. 또 판매자의 매우 귀찮다는듯한 말투의 답변들~ 제 주의 동생들도 오태찌 한번씩 써보고 욕하고 안씁니다 차라리 붕어하늘에서 판매하는 개당 6천원짜리 홍련이 더 괜찮더군요 새벽에 기온차로 나타나는 대류현상에 오태처럼 민감하지도 않구요 저라면 솔직히 구미까지 가서 전부 환불 받고 걍 딴 찌 쓰겟습니다.
전 찌 5개 있던거 걍 다 어디 처박아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