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가있는수로에서 3목맞춤에 4목내어놓고하다가 찌가자꾸 흘르내려 긴목줄에 작은좁살봉돌을 하나물려 하니흐르는건 잡았는데 처음투척시 4목이나왔다가 수로의물흐름으로 조금씩 찌가잠겨 나중에는 캐미만 노출되어있는데 이대로 낚시을계속해야할지 아님 목수을 더내어놓아야할지 모르겠네요 항상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월척의행복님께서 현장상황에 잘 대처하고 계신거라고 생각됩니다.
긴목줄에 좁쌀을 물렸다면 이미 채비는 옥내림이 아닌 좁쌀봉돌 내지는 방랑자식 채비가 됩니다.
궂이 찌톱을 더 내어놓으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특히 물 흐름이 있는 수로에서는 찌가 흘러서 낚시를 할 수가 업죠.
맹탕지에서도 바람이 불거나 대류가 세면 흐르는데.....
그리고 일반적으로 수로에서는 옥내림 보다는 떡밥낚시가 유리합니다.
완만한 포인트에서 찌보기를 해도 무방하니 할뿐임다.봉돌을 상황에
맞게 쓰기도 (무게감)함으로 옥내림대상이 아니란 위에 두분말씀
다맞는 말씀이네요.낚시배우기 편한곳이 보(개울)낚시 임다.
비온후엔 빠른 물살이겠죠
이런곳들은 물은 더럽다 하더라도 바닥은 깨끗합니다
억지로 옥내림을 해야할 이유가 없어지죠
채비 바꿈이 귀찮아서 해야한다면
찌가기울어 질정도로 올리세요
그리고 미끼가 앵커 역할을 하게 약간 큰 옥시시로
한결 편합니다만..
이런곳은 원뽕돌 무딘 채비가 최강이죠
다만 입질 파악과 챔질 타이밍을 잡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많이 하시다보면 챔짏 타이밍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
입질오면 들어갑니다
저도 수로에서 낚시할때 옥내림도
많이펴는편입니다
대물채비와 같이펴면 그래도
옥내림에 월척이 많이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