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옥내림으로 입문한 초보입니다
옥내림 4번 출조에 4짜 3마리와 월척후반 3마리 잡았는데요 즐겁지가 않습니다
왜냐면요 하는 낚시가 제가 올바르게 하는지 감이 안오고 영 힘들어 보여서입니다
처음 물먹는찌로 시작했는데 목수 변화도 심하구 찌맞춤을해도 다음에가면틀려있구...
질문드리구 싶은것은요
1.물먹는찌는 3목 빈바늘 맞춤에 4목을 내어 놓구하라는데 이녀석이 처음 물먹는 시간을 1시간 주더라도 나중에보면(철수전)
2목에서 3목정도 내려가있더라구요(3목을 분명히 맞추었는데...)그래서 3목을 다시 맞추고 다음 낚시가면 또 7~8목 혹은 1목이 되어있기두하구
그래서 번거롭게 1시간 정도 줄까지 물에 담구어 다시 3목을 맞추고 낚시를해야되니 8대 편성에 약 준비만 3시간이 소요됩니다
물 안먹는 찌는 목수 변화도 별로 없는데요 어찌하오리까 물 안먹는찌로 바꾸어야되는지 요즘 고민중입니다
이와같이 물먹는찌가 목수 변화가 심한 이유는 무었일까요 목수 변화가 없게 잘 맞추는 방업없을까요
(원줄 가라앉게하구 물 먹는 시간도 충분히 주는데두요 ^^;;)
전 황도윤 선생님의 백호찌 2호와 3호를 쓰고있습니다(같은찌 쓰셨던 분들도 좋은 답변 부탁드릴께요^^)
2 만약 바꾼다면 찌에 따라 틀리지만 보통 4~5목 빈바늘 맞춤에 3목정도 내어 놓구하던데요
추천해주실 찌가 있으신지요(찌의 목수와 찌맞춤방법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전 찌 이야기의 미르나 스카이 생각하구있는데요
3. 수심 체크
전 빈바늘 맞춤 3목에 수심 체크시 옥수수 하나씩 달구 4목 나올때 까지 찌를 내리면서 하거든요
지우게 달면 사선도 생기구요 해서 바로 옥수수 달구 맞추는데 윗바늘에 옥수수 2알 달구 아랫바를 올려서 같이 옥수수에
끼워서두 하구 여러 가지 방법이 있던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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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人입니다. 다만 거친 표면으로 인하여 물과 접촉되는 면적을 넓힌것이지요.
물안먹는 찌도 밤낚시후 아침에 보면 2-3목은 그냥 내려가있고 캐미까지 내려가는것도 있습니다.
저수온기에는 특히 더 심한데 수온이 낮아짐으로 인해서 물의 고유 부력이 적어지는이유도 한몫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