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두달전 친구에게 옥내림을 배웠는데요 그놈도 후룩꾸라... ㅋㅋㅋ 여튼 본론으로...
친구 말대로 찌를 제일 아래로 내리고 바늘달고 3목으로 현장 찌 맞춤을 하였습니다
찌 맞춤후 수심 찾고 낚시를 시작하는데 이놈의 옥내림 채비가 둥둥 떠 다니더군요...
찌 맞춤이 잘못됐던 건가요? 머가 문제 인지 모르겠습니당 ㅠㅠ 자세한 답변 좀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옥내림은 매번 현장에서 찌 맞춤을 새로 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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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다보면 소요시간도 줄어듭니다.
빈바늘 3목맞추셨다면 옥수수 1알씩다시고 4~5목내놓고 낚시하시면됩니다.
채비가 뜰경우 떠다닐수도있고 대류가 심하거나 원줄은
강제입수시켜주지않으셔도 부유물로인해 떠나닐수있습니다.
예민한 옥내림으로 즐거운 출조길되세요.
1.원줄이 물을 먹인후(10~15분정도) 찌맞춤을 합니다.
2.바늘까지 단 채비상태로 현장맞춤으로 3목이 나오게 합니다.(찌를 아래로 내려서 맞춤)
3.옥수수 한알을 바늘하나에 답니다
(옥수수1알 달면 1~2목 가라앉을겁니다.)
4.미끼제거후 5~6목에 맞춥니다.
5.두바늘에 미끼를 달면 3~4목 될겁니다.그럼바로 낚시시작하시면 됩니다.
이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직접해보시면 금방 이해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