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닦낚시 다대편성만 하다가 옥내림 입문중인데요. 한달전에 처음 필드에서 옥내림해봣는데 바람도 없는 날이었는데 찌가 계속 흐르더군요.
당시 채비는 1)원줄 모노2 목줄 1.5 , 바늘은 붕어 5호
2)찌맞춤은 케미 바늘 달고 찌톱 반이상 노출
실제 낚시는 찌톱이 2/3이상 노출되도록 햇는데요.
채비가 잘못인지 수심을 잘못 잡은건지 무엇이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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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으면 찌에 대한 미끼 무게는 맞는것 입니다. 올라오면 가벼운것 내려가면 무거운것
바늘까지 채비한 후 3목정도에 맞는 이유는 (옥수수 1알의 무게가 1.5목 정도 된다고 합니다. 2알이면 3목)
대류현상 이라고 판단되는 사항은 다대편성한 모든찌가 일정하게 한쪽방향으로 비슷비슷한 거리로 움직임
한 두개의 찌만 이동을 했다고 하면 미끼가 바닥에 뜬 것이 되겠죠.
그것이 아니면 입질~~~ ^^"
1.찌맞춤이 가벼운 맞춤인거 같습니다 찌톱 길이가 얼마 인지는
모르겠지만 찌톱 반이상 노출로 마추셨다면 낚시하실때에는 찌톱을 거의다
내어 놓으셔야 짧은 바늘은 바닥에 살짝 닿고 긴바늘은 슬로프가 지겠네요
가장 많이 하시는 3목 맞춤에 5목 내어 놓고 낚시하셔 보세요
2. 바람이 불지 않아도 모노줄 특성상 물에 뜨는 성질이 있어서 원줄을 강제 입수를 시켜
주셔야 흐르는거 방지할수 있습니다
찌맞춤은 모든채비 다해서 지톱 2/3노출되게 치맞춤해서 미끼달고 찌톱 절반 노출되기 수심 맞추고
원즐을 무조건 가라앉히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찌톱을 이야기할때 2목 3목 4목 이라는 말씀은
자제하시구요
지톱의 몇%라고 이야기 하시는게 정확합니다
찌톱의20% 정도에 부력을 맞추시고
낚시할때는 찌톱에 40%를 내놓으시고 낚시해
보세요
원줄은 케스팅 이후에 바로 가라앉혀 주시구요
훨씬 덜할 겁니다
이게 좀 그러네요.
대략 옥수수 무게만큼 더 내려간거라고 봐도 될거 같은데요.
그럼 바늘이 뜬걸로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12목 짜리일때 6목 마춤에 8목 노출이군요.
제가 착각했습니다.
이 찌맞춤은 바닥에 닿기전엔 무조건 6목이 나오게됨으로 바닥엔 닿은거 같은데요.
복이굿님 말씀 처럼 해보시는게 먼저인것 같습니다.
옥올림은 잘 모름으로 답변이 힘드네요.
원줄 갈아 앉히는 방법은 투척하시고 손잡이대 들고 초릿대 잠수 시켜 원줄이 잠기게 합니다
저는 찌에 3목기준(7.5cm정도)에 형광 테이프를 (폭2cm)부쳐 놨읍니다...시력이 안좋은 탓도 있지만
정확하고 예민한 찌 맞춤을 위해서 입니다 ...현장 찌 맞춤시 형광테이프가 보일락말락 맞추시고 옥수수달고 형광 테이프를 노출 및
한목더 내놓고 하시면 됩니다 ~~~참 쉽죠?
옥내림을 어느 정도 마스터 한후에 옥올림에 도전 하시길....월척 시작 페이지에서 옥올림 검색 하시면 박사님들이 올려놓은 글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