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옥내림 출조에 느낌 점이 겨울 시즌이나 초봄시즌 말고는 크게 찌부력은 상관없는 거 같습니다.
고기 활동이 괜찮은 시즌에는 고부력이 상관없다고 느꼈네요...
이번에 2.4그램~~4.2그램 나루예 떡밥찌를 사용했습니다. 4.2그램 3.8대로 거의 20마리 이상했습니다.(총30여마리 조과에)
물론 3.8칸대로 찍은 곳이 포인트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결론은 3.6대 이상대 투척 편이하게 고부력찌를 사용해도 조과에 크게 차이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조과의 차이는 포인트와 밑밥 주기 인 거 같습니다.
확실히 밑밥을 부지런히 주니 없던 입질도 살아나더군요. 이전에 바닥 낚시 할 때 구멍 있는 곳은 밑 퇴적이 많으니 주지 말라고 하던 분들 많이 봤는데 옥내림은 확실히 밑밥 주고 안 주고가 본신으로 이어지냐 안지냐의 차이가 있는 거 같네요.
이유는 옥내림란 글에도 있지만 어떤 분이 이런 글을 적은 적 있는데 그 글이 딱 맞는 거 같습니다.
그 글내용이 밑밥 중요성이 어항에 기르는 붕어 먹이 취입을 예를 들면 먹이를 주면 먹고 오물거리고 뱉는 먹이가 있고 오물거리고 받로 뱉고 옆에
미끼는 그냥 한번에 흡입하고... 이런 성향에 페이크 미끼인 낚시 바늘에 걸려있는 미끼를 한번에 흡입시키기 위해 주위 밑밥 뿌림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첫 줄조에 초보가 느낀 점도 딱 그렇더군요.
이상 1회 옥내림 출조에 느낀 점 적어보았네요 아 그리고 원줄은 머털에 있는 경기용 원줄 이던데 이름은 생각 안 나고 1만8천짜리인데 퍼머현상 전혀 없고 좋네요 저도 고민하다 경기용이닌까 하고 샀는데 대만족 ^^
근데 선배님들 목줄은 원래 한마리만 걸어도 바꿔야 하나요? 한마리만 잡아도 펌현상이 너무 심하네요 ㅜㅜ 묶음 바늘(다이치 5호) 사용하는데 이건 무슨 붕애가 물어도 장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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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고부력찌 라야 목적한 지점까지 투척을 할 수 있겠지요?
요즘 붕어들 옛날하고 틀려서 소음.진동 등으로 얕은 곳으로 안 나와요.
그러니 자연 긴대를 쓸 수 밖에 없지않나요?
내 친구는 꼭 40대 이상만 10대를 깔고 하는데 황상 많이 잡아요.
본인은 3.6칸 만 6대 깔고 하고요.
낚시꾼들 우스게소리중에 돌삐를 달아놔도 입질받는다라는 말처럼 입질할 녀석을 다 하는듯합니다...
그래도 저는 아직 하수라 저부력을 고집하는 편입니다....
고기가 노는곳에서 아님 지나가는곳이 별도로 있는듯 싶습니다. 그 곳에 대를 드리우면 조과가 괜찬치 않나 싶습니다.
낚시꾼들도 많아습니다
그중에서 저와포함 두명이 마리수 좋아습니다
전부쳐다보고만 한숨만 ㅠ
원인은 긴대 40이상 44대에 있었습니다
고부력에 옥내림찌 사용했고요
활성도가 좋은시기에는 고부력이라도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