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 하신지여...
옥 내림 초보 조사 인사드림니다...꾸벅
그동안 대물만 하다가 옥내림이 넘 궁굼하기도 하고 주위에서 넘 권하는 바람에...
어떨결에 얼래벌래(채비나재대로댓는지 몰겟음) 보고 들은건있어서 반독학 식으로
채비를 해보앗습니다...
그런데 중요 한건 지금 시기에 포인트및 수심대를 어떻게 계산하고 낚시를
해야할지 진짜 고민중입니다...
오늘도 출조를 할가하다가 못하고 이렇게 다시 앉자서 채비 점검 다시하고
옥내림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에 가르침 얻고 싶습니다...꾸벅
늘안출 하시고 건강조심하세여
많이 배워서 올한해 조행기 활동 많이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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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정도 크기의 저수지로 상류에서 대물하시는 두어분 계셨고 저는 제방있는 하류쪽 무넘이 있는쪽으로 옥내림 했습니다.
2.9칸 두대 , 3.2칸 세대, 3.6칸 한대 편성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8대 편성하려 했으나 초보다 보니 대편성하고 찌맞추는 시간이 너무걸려 날이 어두워져 그냥 6대로 했습니다.
수심은 2.5M정도로 제법 깊은 수심을 유지하는쪽으로 자리했고 세벽에 빨려 들어가는 입질을 처음 보았습니다.
초보가 운영해도 나오긴 나오던데요...
아무튼 8~9치급 붕어 5마리 상면하고 상류쪽에서 옥수수 미끼로 대물 낚시 하시던분 9치급 한마리 그 옆자리 새우와 지렁이 미끼 하시던분 불루길 댓마리...
옥내림 채비가 좋았던 건지 아님 안정적으로 수심 깊은 곳으로 공략했던게 좋았던건지 그래도 손맛은 보았네요.
이쪽은 남녘이긴 해도 새벽에 영하로 내려가니 그래도 깊은 수심이 낳았던것 같습니다.
포인트를 보시기에 정수수초대 인근에 그정도 이상의 수심대가 나오는 곳이면 금상첨화고
정수수초가 없다면 말풀이 자라올라오는 침수수초대도 포인트가 됩니다
제경험으로는 봄이 다가오는 이시기에는 며칠동안 따스한 기온이 받춰준다면 전자가 좋은 포인트였고
날이 흐리거나 싸늘한 날씨가 지속된다면 중류에서 하류의 후자의 포인트가 유리했습니다
까꿍붕어 님
답글 감사드림니다
늘안출 하시고 건강 하세여...
계곡지 4m수심에도 옥수수내림 입질잘들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