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짬낚시로 5시간정도?옥내림을 하다 왔습니다 입질이 거의 없더군요;
반면 지렁이달고 바닥낚시하시는 동네 어르신은 작은 붕어라도 계속 잡으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밑바늘에 지렁이 달고 윗바늘에 옥수수달고 해보니 4치정도 되는 붕애들이
올라오던데 간혹 7치도;사실 작년에 옥내림할때도 수로에서 옥수수가 안먹혀서 거의 지렁이 내림을 했습니다
순수하게 옥내림만 하시는분들 정말 입질이나 조과가 좋은가요?ㅡ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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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림도 꽝이 있습니다 다만 믿음을 가지고 하시구요 글루텐 지렁이 새우 옥수수
다 사용해도 됩니다
지렁이로느 올라오는데,
옥내림에는 입질이 안온다!!!!!!!!!
이게 바로 옥내림의 씨알 선별력입니다.
5치 정도는 되어야 옥수수 한입에 삼킵니다.
지렁이는 참붕어도 입질을 합니다.
옥내림에 좀 큰붕어 오면 입질은 반드시 하게됩니다.
몇대 옥내림으로 바꿨는데 생각보다 영 상태가 안좋아서 또 이틀동안 또 눈물흘리고 있습니다..ㅠㅠ
지렁이로는 5분안에 잡아냅니다. 5치이하.
옥수수로는 50분안에 잡아냅니다 8치이상....
오히려 글루텐이 최고죠!!
저는 옥수수만쓰는데요~요즘은 어디가나 옥수수미끼를 먹어봤기떄문에
잘나오는 편입니다~
날이추워서 옥수수보다는 지렁이가 빠른듯하네요~!!
좀더기다리셨다면 큰넘으로다가 얼굴볼수도있었겠네여!!
하지만 저번주는 같은장소에서 꼬박 날을샜지만 한마리도 못잡았어요 옥내림이던 놀림 혹은 백초이건 분명 꽝은 있고 이 낚시가 많은 조과를 주는건 사실이지만 조사들의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될 순 없습니다
목줄도 자주 갈고 앞치기도 잘 안되고
찌맞춤도 짜증나지만 이 낚시의 묘미라고 생각하시고 즐기셔야 합니다
그러나 어제는 여덜치 일곱치 옥내림을 접하며 처음있는 일이었습니다 그것도 수심이낮은 곳에서요
제가느끼기엔 물속환경 온도 뭐그런것들이 작용한다고 보나 윗불들 말씀처럼
믿음을 가지시고 느긋하게 못잡으면 잘쉬었다 간다는 생각으로 하심이...
그나마 바닥보다는 조과가 좋았기에 원즐가늘고 저푼대찌라 힘들게 돌려치기하고 원줄꼬여도
나름 재미있는 낚시라 쭈욱이어갑니다
옥수수가 잘 듯는곳에서는 조과가 월등하지만 옥수수 안듯는 곳에서는
바닥(지렁이)낚시만 못한듯 하던데...
즐낚하세요
남들 잔챙이 손맛 볼때 전 6~8치까지 20마리까지 잡습니다.. 남들 입질도 없을때 전 그나마 손맛은 봅니다. 옥수수만 고집하지 마시고
지내림,새우내림,글루텐내림과 병행하세요.
옥내림 접하면서 그곳에서 주로 낚시하는데 월척 포함해서 평균7~9치까지 가면은 보통 5~8수 정도는 하고 오는데 저번주 토요일은 12시 넘어서 까지 입질이 없길래 철수 했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럴때도 있을거라 생각하며 이번주도 자잘한 손맛보러 토요일에 가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