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전 초보입니다. 1. 찌맞출때 2목, 3목 이야기 하는데 이게 뭔가요?? - 제가 알기론 찌톱의 캐미부터 색이 변하는 마딧수를 의미하는 듯 한데.. 2. 옥내림할때 3목 내놓고 4목 어쩌구 하는데.. 이게 멀리 있으면 찌가 정확히 몇목인지 보이나요?? 거리가 멀어서 잘 안보이는데 ?? 궁금합니다.
케미고무 밑에가 1목으로 보구요.찌 부력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기때문에 거의다 옥수수무게까지 포함해서 찌맞춤해 사용합니다.
케미고무가 살짝 보이게 맞추심 2.3.4목중 하나에 들어오구요
누가 쉽게 이해되게금 해주실분 없으신지요????
다시 던져보심 노출목이 2~4목까지 마이너스맞춤이 된다는 뜻입니다.
막대형 슬림한찌라면 옥내림용으로 사용가능하구요.
35~40센티 찌를 가장많이들 사용하실겁니다.
원줄 모노 2호 목줄 모노 1.2호
단차는 저는 윗바늘 30센티 아랫바늘 40센티로 사용중입니다.
붕어바늘 6호
빈바늘 케미달고 편납가까이찌내리시고 채비가 떠있는상태에서 원줄강제입수시키시고
5~10분뒤에 3목맞춤.
옥수수 1알씩다시고 찌가 눕는다면 바닥을 찾으신겁니다.
눕은상태에서 내리시면서 4~5목 내놓고 낚시하시면 아랫바늘은 슬로프 윗바늘은 살짝닿겠지요.
목수를 적게내놓으시면 채비는 좀더뜨지요.
민감한 입질을 표현해주는장점이있지만 민감한만큼 징거미 참붕어 잡어들입질도 표현되니 피곤하기도하지요.
대류나 유속으로 채비가 흐른다면 편납을 바닥에 닿게하시고 슬로프 낚시해보셔도됩니다.
제가하는 방식입니다.
채비는 첨부터 예민하게 하신다면 목줄이 자주 터질꺼에요.
원줄을 2~2.5호 목줄 1.5~2호로 하심을 추천드리네요.
내림낚시에 적응이 되시면 호수른 낮추시면 되겠구요.
요즘같은 활성도면 목줄 2호 쓰시는게 좋아요.
맹탕이라도 마름이나 줄풀들이 많기에 쭈래기라도 걸리면 목줄 바로 터져요^^
챔질 또한 급하게 한다고 터지지 않구요.
챔질시 그냥 미끼 갈때처럼 슬머시 들면됩니다
찌 사라지는거 보고 챔질시 처음엔 훅킹된거가 하실껀데...
막상 낚시대 탄성 걸리면 옆으로 많이 째니까 그때만 주위하시면 되고 뜰채는 필수입니다
옥내림 특성상 목구멍에 많이 걸려서 빠질확율적습니다
캐미 입수전 챔질시 입술에 살짝 걸리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