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아니고 이번에 몇대만 옥내림채비로할까하는데요..
제가너무복잡하게생각해서인지 궁금한게많네요..보통 바닥낚시할때 저는 찌맞춤 케미꽂이를0점맞춤을합니다..궁금한것은 아무래도 옥내림채비시
라인무게나 예민해야되는점이있는것같은데...아무래도 수조통여건상쉽지가않네요 그래서생각한것이 현장가서두바늘에 옥수수달고 찌를이빠이 내린다음 찌탑을4마디로0점맞춘다음 수심을 맞추고 찌탑4마를 띄우고 낚시하면 옥수수가 한알은가라앉아있고 한알은 떠있는상태가 될거같은데요...어디까지나 수조통에서 씨름하다 에이x발 걍 현장가서하지뭐 이렇게내린답입니다.....제생각이맞나요? 옥내림채비하시는님들 수조말고 현장가서 찌맟춤시 상세하게 이해되기쉽게 좀 알려주십쇼 토요일마다 거즘밤낚을하기때문에 전주인근거주분이 동출하시어 알려주신다면 성은이 만극하옵고 이번에새로산 화성버너로 맛난 라면도끓여드리것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월척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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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십시요
저도 옥내림은 작년 시즌부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렇습니다
먼저 납을 여유있게 감고 아주 조금씩 잘라가며 3톱 정도에 맞춥니다(이때 케미 바늘만 단 상태입니다)
그리고 낚시할땐 옥수수 두알달고 4톱정도 내놓고 낚시하심됩니다
수심은 저같은경우는
옥수수달고 일반 바닦낚시처럼 케미만 보이도록하면 맞추면 수심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옥수수가 하나는 바딲층에 떠있고 옥수수하난 슬림퍼식으로
바닦에 길게 늘어져있다고 생각하시는데 너무 수확공식처럼 어렵게 생각하지마시고
두미끼가 다 슬림형태라도 큰상관은 없습니다(경험)
쉽게말해
빈바늘로 3마디 맞추시고 옥수수달고 4마디로 맞춰 낚시하심됩니다.
수조는 흡사하게 맞춰놓고 현장가서 조금만 손데면 시간이 절약되겟죠^^
늘~ 즐낚되시길 바랍니다^^
제가하는찌맞춤.
1.대를펴면서 모든대를 던져놓고,원줄 강제입수시켜둡니다.
2.한대씩 편납가까이 찌를 내리고 편납을 가감하면서 3목이 나오도록맞춤(빈바늘단상태)/(케미꽂은상태)
3.찌를 어느정도 올리시고 아랫바늘 옥수수2알다시고 케미와수면일치되면 대략적인수심찾기
4.찾은수심보다 찌를좀더올리시고,양바늘 옥수수1알씩다시고 찌를내리시면서(마이너스맞춤)3목맞춤
5.바닥이지저분하다생각되시면 1목/2목내놓고 낚시
저는이렇게합니다.틀릴수도있으니 참고만하세요.다른사항은 고수님께 패스!!
즐거운 조행길되세요.
허나 위에 상황대로 아무리 설명드려도
몇번 실제로 해보셔야 이해하실듯합니다.
하이트님 하시는 말씀처럼 실제로 가서 던져보시길 원츄드립니다.
찌부력이 낮은것으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저부력 예민성채비에 2.45g 이하의 부력을 가진 찌를 사용하고
일반 옥내림에는 2.6g 이상의 부력을 가진 찌를 사용합니다.
찌 목수 맞춤은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3목 맞춤에 5목 낚시가 되기도 하고
4목맞춤에 1목 낚시를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4목 맞춤에 1목낚시를 하는경우는
찌부력이 2그램 가량의 초저부력 채비에 윗바늘에 대왕옥수수를 달고 아랫바늘엔 중급옥수수를 달때입니다.
이때 주어지는 효과는 위바늘에 달린 옥수수는 좁살봉돌의 역할겸 대물유혹의 역할을 하고
아랫바늘에 달린 중급옥수수는 정석의 슬로프 옥내림이 됩니다.
원래 정석은 찌부력이 낮으면 낮을수록 찌목수는 더 내어 놓아야(3목맞춤5목낚시) 슬로프가 용이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옥내림 수조통 찌 맞춤은 비추입니다..
저도 욕나옵니다.
줄을 포함해서 해야 하는데 줄이 수조통에
붙어버리는경우 또 틀어지고
할때마다 맞춤이 조금씩 틀어집니다.
실제 1목 정도 이면 편납양은 많지 않으므로
조금 무겁게 수조맞춤을 한뒤
현장에서 다시 맞추는 것을 권장 합니다.
ㅇ 전주 분이시군요..
저도 금요일 아니면 토요일 매주 30분이내거리로 다닙니다.